Logger Script
  • 날이 더워도 넘 덥네요ㅠ.ㅠ 어제보다 오늘이 더 더운듯~ 선풍기바람 못쐬는 저에겐 넘 힘드네요... 집이 더워 아침부터 도서관으로 피신간 아들 ㅇ배고프다고 해서 오늘 가스불 사용은 자제 할려구 배달음식~ 간만에 중화요리~ 집근처 맛난집이 없느듯해서~복불복이지만... G 마켓에 3천원 할인 받을수 있는곳으로 주문했네요~ 탕수육은 기름내없구 돼지냄새 안나좋은데 짜장은 좀짜네요~천 청양이랑 고추가루 투하해서 냠냠~ 그리 맛나게 넘어가지 않네요~ 더워서진지~. 맛저하셔요!

    2016.08.11 20:22

    1 62
  • 도서관 갔다가 점심먹으러 온 오식이 시원한 냉국수 말아주네요~ 아오리 사과두 썰어 넣었더니~ 상큼하다구 하구 계란은 어제 새로 만든 감동란 건져 올려 줬어요~ 오늘은 그래두 어제보다 덜 더운듯 하네요~ 모두 맛점하세요!

    2016.08.10 12:45

    1 43
  • 아침 부터 우렁차게 울어대는 도시 매미소리도 오늘도 무지 더울것같아 죽겠다는 매미의 한숨섞인 울음으로 들리네요! 오늘두 폭염에 건강 잃지 않으시길~ 시아네는 오늘은 ♣ 콩나물밥 ♣했어요. 깻잎 채썰어 올리고..다짐육 간장볶음 한거 고명으로 올렸어요. 양념간장에 비벼 한그릇 뚝딱하는 아들~ 양념간장에 숨겨진 저의 청양이를 씹었는지 불난다구 콩나물국 반그릇을 단숨에 들이키네요~ㅋ 꼬소해라~사실 며칠동안 신경전 벌렸거든요~ 본의아니게...소심한복수가 되어버렸네요~^^

    2016.08.10 09:21

    1 41
  • 오늘 저녁은 배달음식으로~피자.스파게티~ 동생할인카드로 항상 50%로 할인받아 먹는 도미노피자~ 이것저것 시켜두 치킨보다 싼듯~ 동생아 항상고맙다~♥♡♥ 오늘은 신제품 킹프론씨푸드 half&half 중에 우린 킹프론씨푸드와 리얼바베큐 치즈스파게티.사이다.. 피클은 제가 담은 비트피클~ 통새우가 들어 괜찮은데~그래두 늘 먹던게 맛나네요^^ 먹다보니 느끼해서 저는 청양이~ 피자는 한조각이 딱 정량이네요~ㅠ.ㅠ 울아들은 4조각에 스파게티 반을 먹고 음료 마시구~대식가~ 오늘 점심 굶겨서 그런가?옥수수쪄서 줬더니~ㅋ

    2016.08.09 19:32

    0 41
  • 며칠전부터 호박잎이랑 콩잎 빡장 끓여 쌈싸먹고 싶었는데~마침 울진시댁에 부탁해서 받았어요~ 덤으로 고추 좋아한다고 고추도 잔뜩보내주셨네요~고추간장장아찌는 친정에서 보내주셔서.... 고추가 그리 맵지 않아 고추김치 담구...콩잎은 풀국 끓여 물김치 담을려구했는데 첨으로 제손으로 콩잎된장 장아찌 담아봤어요~ 콩잎된장장아찌 담고 남은 양념으로 고추도 버무렸어요~ 다하구 나니 뿌듯하네요~ 근디~무리해서 그런지 다리가 퉁퉁부었네요~콩잎 손질 하는게 보통일이 아니네요~그리고 고추땜시 손두 화끈거리구~

    2016.08.08 13:04

    0 46
  • 새벽에 잠이 깨어 이것저것 준비하다보니 벌써 시간이 ~ 더워서 입맛없는 고3 조카가 얼마전 홍삼이랑 약식 해서 보내줬더니 넘맛나다구 또 먹고싶어하는 눈치여서 어제 저녁 준비해놓고 새벽부터 두판돌려 6kg 만들었네요~이제 집에 있는 견과류가 바닥이네요^^ 조카는 콩과 야채 알맹이 큰걸 못 먹어서 맞춤형으로 형부는 견과류와 콩넣구 당뇨가 있으셔서 최소한 설탕사용으로 맛을내어 맞춤형 약식입니다~ 그리고 워킹맘 언니를 위한 볶음 고추장.볶음간장.비트피클.두부함박스테이크를 만들었어요~ 한숨돌리고 아점 먹어야겠네요^^ 주말 잘보내세요~

    2016.08.07 10:20

    1 44
  • 오늘 아침은 벼루던 가지밥과 감동란~ㅋ 가지를 좋아하는 울집식구들~ㅠ.ㅠ 가지 두개 썰고 전 양파두 좀넣었어요~ 가지량이 살짝부족해서 담엔 듬뿍 넣어야할듯~ 그리고 땡초 넣어서 먹었더니 더맛나네요~ 감동란은 7분삶아 반숙으로 소금물에 5시간 이상 냉장고에 담궈 먹는건데~제껀 두개는 좀 더 시간을 오래~ 전 소금없이 짭잘하구 반숙이라 좋으네요~요즘 편의점에 3개에 1600원이라고 하네요^^ 울오식이 엄지척이라구~ 담엔 가지 많이 넣어달라구 하더니~앗 내가 많이 사와야하는거네ㆍ하고 썩ㆍ소 짓네요~ 자기가 귀찮으니까요~ㅋ 오늘 하루도 ~홧팅!

    2016.08.04 10:34

    1 59
  • 복날때 녹두영계탕 해줬더니 닭볶음탕해달라는 울집 오식이 소원 ~~ 오늘 아빠땜에 소원성취했네요^^ 전 불앞에서 고행을 했지만요~ 감자는 통으로 넣어 큼직하게~ 당근이 있는줄알았는데 없어서 있는 호박.양파.당면.팽이버섯 넣어 만들었어요. 피클.알타리.머위장아찌~ 맛점 하세요~

    2016.08.03 12:58

    3 40
  • 연일 더운 날씨에 가스불앞에 서 있는건 싫은데~울집 배꼽시계울림 정확히 밥 먹어야하는 두남자들 때문에 오늘도 지는 마지못해 주방으로~ 아침에만 가스 사용하는걸루~ ♣가지나물.호박나물.냉동실에 데쳐 넣어둔 산나물 된장넣고 들기름에 무치고.죽순장아찌~ 출처를 알수없는 저만의 ♣순두부간장뚝배기~ 청양고추하나 넣었더니 매콤하네요~ 이렇게 밥상차리고~ 여름에 기운내라구 ♥생맥탕 ♥달인물 한컵씩~ 밥에 비벼 돌김에 싸먹으니 맛나다네요~ 밥한그릇씩 뚝딱하구~ 조조 영화~인천상륙작전 보러 간다구~꽃단장하네요~ 보내고 나서 지는 해방~

    2016.08.02 08:41

    3 58

최근 본 레시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