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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제 꿀한 맘에 분위기 살벌하게 한게 미안해서 하교하는 아이 간식 챙길려니 아무것두 없네요. 냉장고를 열어봐도 딱히 할것두 없구~ 찌그래기 처리할겸~ 일명 ♣찌그래기 또띠아롤~ 야채.두부.햄을 굴소스 볶아둔거 밥비벼 먹고 남은거 ~상추.파프리카 피클.치즈.토마토소스 넣어 돌돌말아 완성~ 넘 야채양이 많아 한입 으로 먹기 버거울듯~~ㅋ 스무디 한잔 만들고 조신하게 기다려야죠~

    2017.03.21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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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밥~일식 먹고싶다는 아들 말이 맘에 걸려서~ 아침밥 지으면서~ 조금 만들어 봤어요~ 훈제연어 안좋아하고 생연어를 좋아하는데~ 없으니~ 이걸루땜방~ 어느날부터는 연어보다 숭어가 더 담백해서 좋아한다죠~ 배합초는 만들어둔게 있어 쓱쓱 비벼~랩에 연어 올리고 와사비(요와사비 중국에서 사왔는디~무쟈 까칠하네요~ 맵고 톡쏘는게 장난 아님요!) 조금...배합초밥 올려서 둥글게 묶어주면 손에 안 묻고 이쁘게 뭉쳐져요~ 이쁘게 데코하고 싶지만 이놈의 귀차니즘 으로^^ㅎㅎ 그래두 맛나게 먹어주니 고맙네요~ ★독한와사비복불복으로 한개는 좀많이 넣어 울아들 골탕 먹였어요~^^

    2017.03.19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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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가 아침저녁 으로 추우니 감기조심해야겠어요~ 환절기가 되니 알러지심한 아이 코푼휴지 감당 안되요ㅠ.ㅠ 본인두 괴롭고~ 아는지인 어머님께서 아프셔서 장기간 입원하고 계신데~문득~ 긴 겨울 외출도 못하고 많이 힘드셨겠다라는 생각이들구... 저 또한 장기 입원으로 힘든 시간을 보낸 경험자 이기에 솜씨 좋진 않지만~ 그분이 약식 좋아하신다는 이야기와 저번에 살짝 맛보신후 맛나다구 하셔서 준비해 보았어요~ 남들처럼 데코를 이쁘게 하지는못하지만 정성가득 넣어 만들었죠~ 빠른 쾌유 빌면서~ 그리고 장기간 계시기에 해독.항암.면역력등에 좋은 야채스프(무.무청.우엉.표고.당근)을 끓여 정성껏 만든 야채수를 포장하여 보내 드렸더니~ 어제 회신으로 병실 식구들 모두 잘 나눠먹었다구 '고맙다구' 하시네요~ 별솜씨없지만 이리 나눔할수 있고 받는분이 기뻐하니 저또한 기쁩니다~ 오늘하루도 행복하시길~ ★자랑질이라면 그럴수도 있는데 저의 순수한맘이라는거 알아주시길~^^

    2017.03.15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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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자 드시러오세요! 집에 있는 야채 몽땅 출동시켜 또띠아로 만든 초간단 로제생크림 소스피자~ 치즈의 고소함이 팡팡~ 울집 성돌이 한판 싹쓰리~ 한조각이라두 남길줄 알았는디~ 10인치 짜리를 혼자ㅠ.ㅠ

    2017.03.14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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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두가 먹고싶어 속을 만들었다가 만두피 사러가는것두 만드는것두 안되어 잔머리 대왕 꼼수부려 라이스페이퍼로 쌈 했어요~ 만두속은 고기 안넣은 채소만두속이라 두부만 익으면 되니 후라이팬에 구워도 되는데 전 전자렌지에 돌려 냠냠~ 월남쌈 피쉬소스나 고추장아찌 국물에 찍어 먹어두 맛나요!!! 청양고추랑 고추삭힌거 썰어 넣으니 칼칼하고 매콤하니 맛나요~

    2017.03.13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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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부 물어 주시는 분 때문에 살아있다 소식전합니다. 만레님들 잘계시나요? 어제는 바람이 무지 불더니~ 오늘은 언제 그랬냐는듯이 푸근한듯~ 아점 대충 먹고 냉장고를 보니 완전 무슨 ??창고 인듯~(정신줄 놓고 며칠 지냈더니 ~ㅜㅜ) 냉파의 의미로 ~ 스파게티.피자 먹을때 피클 없다구 궁시렁 되는 갑질 아들 때문에~ 야채피클 담고~ 식빵이 구출해달라는 아우성을 하길래~ 귀찮지만 마늘빵 만들었네요~ 버터랑 코코넛 오일을 섞어 만들었더니~ 향이 좋으네요~ 마늘빵 좋아하는 녀석오면 한방에 끝나겠지만ㅠ.ㅠ 벌써 한주의 끝자락이네요~ 불금 잘보내세요~

    2017.03.10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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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주부들 해방되는날이라~ 저두 주방휴업 선언했건만~ 아들이 등교길 하는말~ 간식은 챙겨주셔야죠~ 샌드위치~ ㅎㅎ 무시 하구 누워 있다 오늘 5교시하구 온다고해서 또 무수리 몸이르켜 어제 먹다 남은 치킨으로 샌드위치 만들었어요~ 살사소스 넣어 매콤하게 야채 듬뿍넣구~ 얼렁뚱땅 ♥시아표~치킨 샌드위치♥

    2017.03.02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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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 해방의 날을 기다리며 오늘까지 봉사의날로 마무리할려구 저녁은 오랫만에 치킨시켰어요~ 또래오래 마왕치킨 매콤하다해서 시켰더니 그리 맵지않구 매운간장치킨 맛이네요~ 울집 무수리인 저 서비스로 집에 있는 야채 채썰구~ 또띠아구워~ 마왕치킨 살코기 올려 또띠아 쌈 해 먹네요~ 미식가인 아들 맛나다구 엄지척~

    2017.03.0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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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급 이상시리 컨디션이 안좋지만 오늘이 마지막이라 생각하구 주방에 들어가 남은 갑오징어랑 세발나물.깻잎순등 넣어 비빔국수 했어요~ 어제 지락이 홍합국수랑 양주댁 잔치국수 보구 저는 비빔했네요~ 근디 뭘 잘못먹었는지~ 배가 아파 두젓갈 먹구 포기요~ 오늘 저녁까진 봉사모드로~ 이제 설겆이 하구 침대 합체모드 진입~

    2017.03.01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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