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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해모드로 들어간 모자지간~ 서정맘 연어초밥과 샐러드보더니~ 연어초밥 먹고싶다는 아들 ~ 냉동에는 훈제 연어 있어서 그걸루 해줄까했더니~ 훈연향이 싫다구 갑질 하시네요~ 그래서 급 메뉴변경해서~ 집에 있는재료로 김밥 말았어요~ ★ 강황김밥★ 노란 강황넣구 밥지어서~ 집에서만든 비트단무지.김볶.부추등등 넣어서 만들었는데~정신없이 싸다보니 계란을 빠트렸네요~ 만레 김밥명인 흉내 낼려니 안되네요~ 딱 3줄 싸서 새우탕컵면이랑 먹어요~ 컵면 안좋아하는디~ 있는거라구는 ~ㅋ 촌아짐.애나 따라쟁이 기냥 포기 할래요ㅠ.ㅠ 맛저하세요!!!

    2017.02.20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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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밤새 비가 촉촉히 내렸네요~ 이제 비가 한번씩 올때 마다 봄을 재촉하는건지? 이 비가 오고 나면 추워진다는데~ 다들 감기조심하세요!!! 며칠 동안 아들이랑 냉전중이라 밥두 대충 해줬는데~ 오늘은 아침에 어제 만들어둔 밑반찬 세멸치볶음.홍진미채.깻잎.청포묵.김치볶음.냉동해둔사골 꺼내 밥차려주었네요~ 청포묵은 귀차니즘 발동으로 대충썰어 간장.참기름.깨소금.김가루 넣고 줬네요~ 맘은 색이쁜 탕평채 해줄려구 했는데~^^ 오늘도 모두 행복한 하루되세요!

    2017.02.20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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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학이니 매끼니 밥챙길려니 귀찮은데~ 아들이 요구하는 그라탕두 아닌것이 내맘대루~ㅎㅎ 저번엔 고구마로 해줬는데 이번엔 없어서 재료 바꿔서~ ※ 은박접시에 쿠킹호일 한번 더 깔구 버터 대신 코코넛오일 골고루 바르고 삶은감자 얇게 썰어 올리고 토마토소스 올리고 단호박 쪄서 냉동해둔거 꺼내 토핑~ 토마토소스.양파.햄.옥수수.야채.토마토소스..체다치즈.모짜렐라 듬뿍 해서 오븐에 12분 구웠어요~파슬리 살짝~ 완전 고칼로리😅 치즈 묻은 그릇 설겆이 귀찮아 꼼수 부렸구요~ 시아는 정석레시피 없이 매번 있는재료로 얼렁뚱땅~ 그래두 맛나다 칭찬해주네요~ 요걸 나 한입주고 아들 뱃속으로 사라졌다는 슬픈얘기~^^

    2017.02.17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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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발렌타인데이 인줄두 모르는 울아들~좋다구해야할지? 집에 있는 쵸코렛 사탕도 처치못해ㆍ패스~ 그대신 오늘저녁 꼬기 구워 달라해서 간만에 에어프라이어에 삼겹살 굽고 아들이 장봐온..봄동이랑 달래 섞어 무치고 양파장아찌.매실.쌈장.무고추장 냉이된장찌개 해서 냠냠~ 얼마전 무고추장 진짜 맛나네요~ 울아들이 쌈장에 고기 안찍고 무고추장 올려 먹네요~ 다들 시간나시면 무고추장 만들어보세요~강추!!

    2017.02.14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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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제 하루하루 수면장애로 지내다보니 생활패턴이 엉망으로 바뀌어져 버리네요~ 또 혼자놀기에 좋은 주방에서 달그락거리며 아침을 준비했어요~ ♥오색미 유부초밥♥ 전 유부초밥에 아무짓두 안했답니다~ 단지 밥만 바꿨을뿐인데~오색미밥^^ 시판 유부초밥에 햄.야채등 추가로 넣지않고 설명서 대로 한 거예요~ 오늘은 별루 안이쁘네요~오색미를 적게 넣었나봐요~아껴먹는다구~ㅎㅎ 그래두 소소 하네요^^ 해놓고 아들 기다리고 있네요~언제 일어날지~ 해피한 발렌타인데이 되세요!!!

    2017.02.14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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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굿모닝! 이번주는 날씨가 많이 풀린다 하니 외출하시더라두 감기랑친구 하지 않게 조심하세요! 새벽에 깨서 혼자놀이 삼매경에 싫증~ 문득 청포묵을 쑤어야겠다 생각나서 녹두가루 꺼내 쑤었죠~ 치자가 있었음 우려 노란 황포묵을 쑤었을텐데~ 황포묵은 전주비빔밥의 고명에 이걸 올리죠~ 담엔 응용해서 여러가지 천연색으로 만들어봐야겠어요~다욧트에두 좋으니~ 녹두가루 1컵에 물4컵 부어 쑤어 네모틀에 부어 주방베란다에 두었더니 날씨가 추워 그런지 금방 굳어 아점으로 먹었네요~ 야채가 없어 아쉬웠지만~ 황포묵 사진은 퍼온거입니다~

    2017.02.13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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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월대보름 ~ 달님보구 다들 소원비셨는지? 모든 소원 다 이뤄지길 바랍니다~ 어제 옆지기가 보내준 부럼 종합세트 개봉하였는데~ 호두등 견과류가 다 껍질이 있어서 울 아들 힘을 빌어 전처리 하여 밀폐용기에 담아놓고 간식으로 사다준 마시멜로.곤약젤리.쵸코렛.크린베리등 준비 해봤어요~ 마시멜로는 폭신폭신 한입베면 속에 과일쨈이 들어있어 울아들이 좋아해요. 한국 코스트코나 마트에파는것은 속에 아무것도 없는마시멜로~ 그래서 랑에게부탁해서 받았네요~ 차려놓은 간식거리중 유일하게 제가 먹는건 곤약젤리 탱글쫀득 넘좋아요^^단거 싫어하는 울집은 저리 많은 쵸코렛두 찬밥신세~(냉동실에 또 있다는건 안비밀요) 며칠 있음 발렌타인데이인데~ 만레님들과 나눠 먹어요!!!

    2017.02.12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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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들 보름밥 먹는데 ~ 기냥 넘어 갈려니 서운해서~ 저는 간단히 했네요~ 오곡밥?영양밥?.나물.김.두부조림.부럼 두부조림은 엄마가 보름에 먹음 단백질보충으로 살찐다구 꼭 먹으라구 하셔서~ㅎㅎ 아침에 귀밝이술을 먹어야하는데 못 먹었네요~ 다들 보름달보며 소원비세요!!!

    2017.02.11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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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침 날씨가 차갑네요~ 햇살은 좋은데 환기시킬려구 문여니 콧끝이 쎄하네요~ 오늘은 자색미(紫色米)로 밥을지어봤어요~ 사진으로나 눈으로나 흑미랑 비슷해 보여요~ 그래두 가격은 좀 더 비싸네요*^^* 뚝배기에 뜨끈하게 순두부 끓이고 작년여름 담은 물없이 담은 오이지 마지막으로 무치고 ~ 집앞 마트 오픈세일에 사다준 계란과야채로 울아들이 계란말이 해달래서~ 애나처럼 잘하지두 못해 눈치보며 대충~ 아점먹었어요~ 추운날씨 감기 조심하세요~

    2017.02.09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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