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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밀먹다가 면이 불어서 재껴두고 잏는된찌데우고 반찬들꺼내 흰죽 끓여 아점 먹는 중요. 어제 체해가지고 진짜 눈무나게 힘들었거등여. 아침에 일어나니 머리가 안아파서 아침잠푹자고 이것저것 집안일해놓다가 기운낼려고 먹네요. 여기 날씨가 별루네요.

    2019.03.28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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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구집갔더니 자기네들 밥 다먹었다고 과일만! 흑흑. 오징어사과는 제가들고간거고 피자도 시켜나눠먹고 혼자 창밖만... 친구둘이는 돈번다고 정신없이 컴만 뚫어지게. 자마감할때까지 기다리다가 수다좀 떨다가 집왔네요. 별 의미없는 피드백이죵?ㅋㅋ

    2019.03.28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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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제 반찬두가지... 급 떡볶이 땡겨서 국물떡볶이 할려했는데 아니네요.ㅎ 전 떡국떡으로 잘해먹어요. 오후에는 지코박어... 저녁은 고깃집에서 두루치기로 남의밥 해결요. 오늘은 뭘 만들까 냉장고속 머리속으로 탐색중요..ㅎ 아직 날이 쌀쌀하네요. 감기조심들요~~^^❤

    2019.03.26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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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즘 너무 만레에 등장해서 좀 거시기 합니다.ㅎ 딸이 간만에 집에 빤짝! 술을 얼마나 쳐드셨는지 해장국 끓여주는 입장이되버렸네요. 안먹을려는거 자기 좋아하는 반찬만꺼내서 줬는데도 거의 다 남기고..ㅉㅉ 새벽장에 생칼치한마리가 2만 5천원..헉! 단골이라 작은걸로 깎아서 만오천원주고샀는데도 살이 엄청튼실요. 생서가게 바로 옆에 제부한터서 참외도 얻어왔답니당~~~~^^ 오드리 오늘 딸병원도 데리고 갔다오고 오전내내 바빴네요. 이제 샤오미좀 돌려야겠어요.ㅋ

    2019.03.25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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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제 절친언니(이젠 짝지언니라고 해야될듯)랑 딸 혼수준비관계로 구경다니는데 왜 제가 결혼준비하는 느낌이드는지 다시 결혼식하고싶드라구요. 살림 욕심!ㅋㅋㅋ 방금 아빠랑 보이스톡?(울 둘째동생이 보이스피싱하면되지..ㅋ 빵 터졌다는)하고 기지개폅니다~~~^^♡ 월욜 시작해보자구용.ㅎ

    2019.03.25 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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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혼때 늘 하던 반찬들... 하지만 결코 맛없을 수 없다는! 나이드니 이런것도 힘드네요.ㅋ 석박지 담글려고 하는데 아는 언니 전화와서 또 쉰세계 따라가자고해서 접고, 개피곤한데..ㅠㅠ 또 무브무브해야겠어요. 낼 몸살이나 안났으면해요...ㅡㅡ 저녁 맛있게들 드시고 좋은밤 좋은꿈 꾸세요~~~^^

    2019.03.24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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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랑은 🍝3인분!양송이🍄대신 표고넣고 🥓만사와서. .. 전 대패!🐷 먹다가 아침에 남은 김치콩나물국에 시댁표 고추장에 밥비비기요. 일욜 외식 안하면 하루 세끼 내 몫이고요. 거기다 간식까지..🍓🍎🥝🍌 이제 쇼파는 땅을 부르고 주방은 저를 부르네요👣

    2019.03.24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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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해장하려구 기장에 유명한 전복죽집 갈려는데 넘춥고 바람이불어 생대구탕집 갔는데 close,낙지집close 그래서 감자탕집으로 가서 묵은지 뼈다귀탕에 돌솥산채비빔밥으로 해장하고 아점도 해결했네요. 근데 집오니 허전해서 모닝빵으로 샌드위치 만들려구 달걀 꺼내놨어요.ㅎ 만레님들 주말 잘보내시구 맛있는 요리 인증샷 눈요기 시켜주세요♡♡♡

    2019.03.23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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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욜 참 달리기가🏃‍♀️ 안되든데. 어젠 주량을(쇠주2뱅)채웠네요.ㅍㅎ😋 이집 족발은 정말 넘넘 신기하게 쫀득하고 부드러워요. 그래서 젓가락이 안보이죵. 홍합국물도 진하구요. 2차는 뼈없기 닭발로 클리어하고. 근데 지금 넘 배가고파서 해장하러가야겠어요. 집에 먹을게 없네요.ㅋ 랑은 오늘 주말엔 쉬는날인데 회사바빠서 던쟁터로 달려갔답니다. 저랑 해장 하실분요~~~~🖐

    2019.03.23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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