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은 언니들과 카페에서... 언니들은 차 마사고 전 와인요.ㅎ 낮엔 집에서 모밀해먹고 장에가서 화분하나 낑낑거리며 들고 집왔네요. 저녁은 전복죽끓일려구 큰걸루 두마리 사서 곧 준비하려구요. 맛있는 저녁시간 만드세용^^
새벽장가서 달래사서 양념장 만드는데 달래향이 넘좋아 기분 업이네요. 천기누설보고 집에 시레기 있길래 불려 껍질벗기고 된장국...부추넣고 스크램블.알배추데쳐 쌈로 언니가 와서 두구릇 뚝딱 먹고가네요. 근데 딸기는 왜 빨간 다라이일까요.ㅋ 오늘 아점 입니다~~~~^^
낮에는 김치찜식당에서 냠냠하고요. 저녁은 갈비찜재우고 콩나물이 많아서 콩나물비빔밥했어요. 고기가없어 아쉽지만 랑이 잘먹어 다행이네요. 즐밤되세요~~~^^
막내왈... 나도 만들었다. 느그(둘째)카페 이거 이름 뭐고? 아인슈페너! 대박웃긴다. 상추로디피. 깻잎은 없드나? ㅋㅋㅋㅋㅋ
오늘 낮에는 친구들 3명 들이닥쳐 삼겹,찌짐굽고.나물하고,콩나물국끓여 주고. 저녁은 랑 간장게장에 밥 세공기 뚝딱요. 아..갈수록 주방에 있는게 힘드네요.ㅠ 랑은 벌써 슬리핑했네요. 혼자있는 느낌..ㅋㅋ
어제 염색마치고, 저녁은 낙지집 가서 해결하고, 집오니 택배와있네요. 나이 드니 보조식품 자꾸 찾게 되네요 크크. 오늘 오늘 새벽부터 양쪽 팔뚝이 너무 아파서 파스 두개씩 붙였네요. 근력운동을 넘 빡시게 해서그런지 몸살끼랑같이..ㅜㅠ 그래서 오늘은 운동접고 집순이 할려구요. 아점은 남은것들 처리하는 중 입니다... 계속 요렇게 먹으니 질리네요.ㅎ 맛저들 하세용.
아침에 운동하는 언니랑 집에서 아점합니다. 바지락 냉이넣고 된찌만끓이고 옥곡밥 또해서요. 근데. 운동하는 제 인상이..ㅋ 쌩얼 진짜 볼품없네요.ㅠㅡ
오늘 낼보름 음식 많이들 드시고요... 전낼부럼깨고 막걸리 먹을려구요..ㅎㅎ 허리 다리 뽀사질라네요..ㅋㅋ
모찌랑 마음이랑 저희집에 서 꿀잠중요.ㅎ 일요일 오전 아점은 무조건 칼국수네요.람만... 전 언니들이랑 걍 쑥국에 밥먹고. 강쥐들 첨으로 상겹살 삶아서 밥먹였더니 잘 자네요. 좀있음 빠빠이~~~~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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