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야식으로 혼자 먹고있는데 간단하고 너무 맛있어요 고추장,고춧가루,김치는 양을 조금 줄였어요 삼삼하고 맛있어요

두부안좋아해서 팽이버섯넣었고 고추가루1t 소금1t정도 더 넣었네요 청양고추 한두개 넣으면 더 맛나요 식구들이 국을 안먹어서 저혼자 먹으려고 끓였네요ㅎ

정말 너무너무 애정하는 레시피! 진짜 크림파스타 좋아하던 남편과 딸도 이거 먹어보곤 이것만 해달라 합니다 시판소스중 오뚜기가 진해서 잘 어울리구요 청양고추 대신 페페론치노 다져넣구 대하 껍질까고 머리까지 사용하고 해물믹스 넣어서 해먹어요 개인적으로 베이컨은 안넣어도 맛있습니다 양파는 꼭! 시금치나 청경채 넣어도 맛있구요 물양 소스양 걍 대충 때려넣어도 맛있어요 진짜 진짜 꼭 해드세요. 진짜 안먹어본 사람은 있어도 맛없다는 사람은 없어요ㅋ

처음으로 순두부찌개 맛있다는소릴 들었네요 감사합니다

돈가스소스가 없어서 스테이크소스로 했는데 괜찮았어요 근데 야채를 같이 넣어서 그런지 물이 너무 많이 생기더라구요

덕분에 육회 맛있게 먹었어요

정말 간단한데 간도 딱 맞고 너무 맛있었어요

고기3키로라 물엿빼곤 다 3배로 넣었는데 넘 싱거워서 간장을 두배가까이 더 넣은것같아요..양념색부터가 약하더라구요 진간장썼는데 간장이 다른걸까요? 솔직히 저는 양념되서파는게 더 맛있는듯요..

저는 삼겹살 통으로 준비해서 목살두께만큼 썰어서하느라 김치를 말진 않았는데 비비고사골육수라 그런지 약간 느끼하다고해야할지..밍밍한맛이 나서 그냥 멸치육수가 나은것같은데 그래도 아들은 잘 먹긴했어요

진짜 맛있어요

보쌈무 첨에 양념하고 그냥 먹어봤을땐 망했구나 했는데 고기랑 먹으니 맛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