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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은 뼈해장국😄👍 양많이주는집 또시켜먹었어요 저녁먹고 있는데 언니 촌에 다녀와서 집에오는길이라고 전화가왔네용...아빠엄마가 옻닭챙겨줬다궁 저녁더늦게먹을껄 그랬나봐융😂😂 오더니 한보따리를 또 가져오네요ㄷㄷ... 고구마는 또 가져왔네요...잘먹지도않는데.. 처치곤란..어쩔수없이 하루에 한개라도 먹어야하나봐요ㅠㅠ언니한테 제발고구마있으니.. 집에 갖고올라가라고 부탁했네용😁 그리고 옻백숙! 이게 바로 옻백숙이죵 노랗고~ 식당꺼는 성이안찬답니다...옻백숙인지 그냥백숙인지..;; 고추장아찌까지 쫑쫑싸서 보내줬네요 아빠가 쌌다는데 아빠가 더꼼꼼😍😍 그리고 김치겉절이,알타리김치(미니라서 놀랬는데 작게 썰어서 주셧어요😄),그리고 엄마표 꼬막😍 냉장고 꽉찼는데 이거들어갈곳은 생기긴 생기겠죠?ㅋㅋ 오늘 오뎅국이랑 끓이려했는데 밥안해도되겠어요😃 오늘 남친님도 본집가야해서 어쩌지하다가.. 전화로 퇴근하구 아침이라도 먹고가라했네요 옻닭있다구😄 맨날 집에서하는게 맛있다고 자랑했는데 먹일기회가 생겼네융😊 친언니 남자친구 우리집에 인사드리러갔다와서 언니도 남자친구집 인사드리러갔다왔다고하네요😄 언니 언제 시집가려나했는데 무언가 빠르게 진행되는 느낌?ㅎㅎ 언능 언니 시집가서 조카 보고 싶네융😄😄
꽁이♡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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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부터 움직여야해서 어제 샌드위치 만들어놓고 차안에서 냠냠..... 고양시여성복지회관을 네비켜고 출발하니 사당지나 여의도😱😱😱 한강따라 달려달려 도착했어요 촌아줌마 서울도 운전해 달려보고 아침부터 어찌나 긴장했는지 다리가 후덜덜거려요 ㅋ 네비님께서 우회전하라해서 옆을보니 복지관이라 크케 입간판이 있어 냉콤 주차장으로 들어섰는데 주차장입구에 ××교회복지관이라 써있드라구요 고양시에서 교회로 복지관운영을 넘겼나보다 혼자 생각하며 도착해 담당자를 찾아두 없고 제빵교실을 아무리 찾아다녀봐두 읎고..... 학생들은 여기저기서 돌아댕기며 인사하고.... 아놔 수업시간 다가오니 맘이 두근거려 결국 지나가는 사람 붙잡고 물었드래요 "여기가 고양시여성복지회관 맞나요" "아..... 나가셔서 옆 건물로 가세요" 저 삼십분 넘게 넘의 교회들어가 헤매구 다녔드라구요 힝 네비뇬땜시 아침부터 생쑈한거 생각하믄 분명 "목적지에 도착하였습니다"라고 낭낭한 목소리로 말하던데..... 우여곡절끝에 오늘 수업할 교실 찾아 들어와 반죽 미리 쳐놓구 커피한잔 마십니다 30분부터 수업시작인데 지금 현재 다섯명 왔네요 저 오늘 놀다가는건 아니겠죠 ㅠ.ㅠ 가을을 못느끼다 넘의 동네와서 단풍구경합니다 창밖풍경보며 아이들오길 기다려야될듯해요 오늘하루도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꼼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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