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는 참 길듯 하더니 그래도 빨리 져물엇네요~
아침부터 갈비탕 재탕으로 끝내고 저녁은 어제 먹다 남은 떡복이에 갈비탕에 먹으려고 불려두엇던 당면과 만두 더 넣어 오뎅국물 넣어 볶구요 피자 시켜 같이 저녁으로 때웟어요~
오늘은 먹어 치우기날~ ㅎㅎ
다 비우고 나니 또 맘이 홀가분 하네요 ㅋㅋ
이젠 깻잎 양념 하려구요~
얼마전에 작은 오빠에게 20단만 사다 달랫더니 오마이~
세단씩 들은걸 20봉지 사왓네요~ ㅡ.ㅡ
그리하여 도합 60단요 ㅡ.ㅡ
사다 준 사람한테 뭐라 말은 못하고 혼자 노려보다 ㅎㅎ
아무레도 더 두엇다간 아까운 깻잎 다 버릴거 같아
다 씻어 무루 빠지라고 저레 해둿어요~
역쉬 일복은 타고 난듯하죠잉~?! ㅎㅎ
양념 언능 만들어 옷 입혀 놓고 저도 쉬어야겟어요~^^
오늘 하루도 수고들 만으셧어요~
하루 마무리 이쁘게들 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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