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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도 식후경 아니아니 장보기도 식후경 ! 배고플 때 장보면 충동구매 어쩔~~ 조개,오징어, 천엽,닭발 요리가 있어 너무 좋은^^ 우리들의 참새 방앗간 중국 뷔페집에 들러 배 찢어지는 행복한 아픔후에 장을 봅니다. 장을 다 본 후에 쿠키코너 패스~ 시리얼코너 패스~ 사탕코너 앞에서 멈춤! 아~~ 그러고 보니 하루 늦게 가는 이곳은 한국의 화이트데이. 알록달록 이쁜 사탕들 다 제쳐두고 제 애정 곰돌이 젤리 1봉지 냉큼 챙겨들었습니다. (저 참 저렴한 여인이라는...ㅎㅎ) 빨간 장미들 속에 흰 장미 화분 집어 드는 남편 손이 왠지 도깨비의 공유손 보다 더 멋져보인다는요...내 눈에 콩깍지! 여러 화분들 사이에선 다 똑같은 장미화분이었지만 저희 집에 와서는 저만의 특별한 장미화분 "이쁜이"가 되었습니다.
달콤스윗맘
9
34
어제저녁 먹는다고 이제 글올리네요.ㅎ 된장찌개랑 쑥털털이 해놓고선 내가 한거 먹기싫어 분식집에 비빔밥이랑 순두부찌개 시켰는데..다행이 랑이 와서 같이 먹었어요.😆 근데 순두부찌개 고추기름 끝내주죠~~~옹. 수저로 살짝 걷어서 기름기 제거하고 짜서 물 더 부어 끓여먹었어용. 오늘도 냉장고털기해야되는디..ㅠ 아침들 맛있게 드셨나유~~~~^^?
오드리될뻔46♡♡..
5
26
일주일이 왜캐빨리가는지 오늘이벌써목요일이네요 다둥이네아침은 꽃이랑하트주먹밥만들고 미소장국끓이고 어제이마트서 사온 동그랑땡도 부쳤어요 아침식사 맛나게하시고 오늘도 화이팅하는 하루보내보아요
다둥맘43
5
124
지송혀요 돈자랑이 아니구요~~~^^넘행복해서 자랑합니다 제생일인데 주변분들이축하을 많이해주셔서 너무행복한밤이에요~ 젤윗사진은 서방님 금일봉이구요 저번에생일챙겨준친구~ 주변언니여러분께서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냥이♡♡
10
26
가게나오기전에 샌드위치~~ 앙~~나몰러유한잔마셨더니기분굿용~~^^@@@ 지송요
영심이●••○°°
7
74
숮불 닭 시켜서 묵어용 사진에는 없지만 유리는 숙주나물무침에 멸치볶음 계란말이 김치 연두부소고기된찌주공 몸이또 안좋아요 요즘 부인과 다녀요 에고 다들 건강 유의하세요 스트래스가 만병원인이네요
김미달
4
32
오늘은 없는 허리가 끊어질꺼 같은날이었당.. 얼마전 어머님이 전에 가따준 김치 다 드셨다구~ 담에 올때 쪼끔만 주라구하신말이 걸려서~ 어제 퇴근길에 배추 사와 간치구 씻어서 건져노쿠~ 아침에 눈뜨자마자 버무리궁~~ 신랑이 낼이면 먼길을 떠나서~~ 조아하는 멱국 묵꼬가라구 멱국두 끓여놓구~ 부침개 반죽두 해노쿠 출근~~ 참고로 난 손이 마니 느리당~~ 퇴근하구 밥준비 못한당ㅠㅠ 오늘따라 입원환자두 많궁~~주사두 많궁~~ 일도 다 못끝내구 퇴근~~ 넘 힘들어서 캔하나 깠는디~~ 두모금 마시구 아웃시킴~~안먹히넹~~ 요즘 흰강낭콩하구 바나나 햄프씨드 갈아서 쉐이크한잔 아침에 마시는데~든든하구 좋당~~ 낼 쫌 일찍 출근해야해서 오늘은 빨랑 자야징~~ 오늘은 쫌 수고해따~~ 토닥토닥~~♡♡♡
써니❤❤43
7
6
아들과함께~♡ 퇴근후 부랴부랴 저녁준비해서 두남자드리고 전 옆에안자서 강쥐랑 찐양배추만 야금야금 ㅋ양배추가 달아용~😆 다들 맛저하세용
사랑한스푼♡41
4
21
저희집 저녁요~ 오겹살 김치랑 두루치기하고~ 꼬소하고 달큰한 봄동전~ 자투리야채 넣은 참치전~ 그리고 올만에 다시마튀각했어요~ 마지막에 설탕 과다투하로 설탕범벅요^^;;;
촌아짐
4
98
저녁으로 롯데리아 한우버거 먹어요~
혼밥하는뇨자43
5
39
묵은갓김치랑 하늘고추장아찌 뒷벼란다 작은항아리에 넣어논거 새로 꺼내고 시금치랑 채지 새로하고 추어탕포장해와서 밥먹었어요^^학부모총회갔다오느라 국끓일시간도없고 그리고 창현이가 추어탕먹고싶다고해서 포장해왔어요.저녁에 먹을거놔두고 팔팔끓여서 창현이먹을양만 소분해서 냉동고로 고~이건 급할때 창현이의 일용한양식^^본죽미니죽통 저는 버리지않고 이렇게 창현이먹을만큼의 비상식량담아서 얼릴때사용하는데 편하고좋네요.한두번 사용하고 버리면되니깐 위생면에서도 그리 나쁘진않은거같아요~
창현맘^^41
8
96
점심먹고 빨래널구 낮잠을 한시간을 자버렸네요 푹잤더니 기분좋네요 오전에사온 호떡믹스로 호떡만들고 꽁치통조림이랑 김치넣고 김치찌개끓여요 새송이버섯은 안빠지고 넣었어요 다들버섯을 좋아해서요
다둥맘43
4
59
밭에 쪽파가 딱 맛있게커서 정구지랑 쪽파넣구 김치담구 열무두단 다듬어 멸젓이랑 풀끓여넣구 촉촉하게 버무리구 제주도무우 한개는2000원한포대는17000원 ㅋ17000원주구 초이스 했어요 ㅋ멍게철이라 오늘 시장에가니 멍게있길래 쪽파넣구 무쳤어요~~~붕어랑 무우넣구 조림하구있는데 이건 내일 올릴께요 ㅋ
꽃돼지♡33
6
23
갈비냄새맡으며 갈비탕먹기♪ ㅋ 갈비탕두 너무 맛나 공기밥 두공기 말아먹었는데 글케 먹으면서도 갈비가 먹고싶으니.... 밥사주는 분이 어려워 갈비사달란소린 못하긋네요 ㅎ 그래두 맛난 갈비탕먹구 지락인 다시 시장으로 고고~~~~~출발합니다 모두 즐건오후시간 보내세용
꼼지락♡
4
13
생선 바싹 구워 아점~ 처음 해보는 장조림 ㅎ 요가선생님들 간식 사러가서~ 제 간식두 ~/먹물치즈 생각보다 맛나네요 요기는 소량만 만드는 *유기농 빵집* 예약된 빵들~@@ 즐오후햐세요~♥♥♥
아이보리샤
9
18
은행갔다가 수서이마트가서 장봐왔어요 노브랜드제품 마니아라서 싸게샀네요 콘푸레이크 3980주고 분쏘도980씩주고 이것저것 다 싸게샀어요 동그랑땡도 두개묶어서 4980주고 귀챦아서 점심으로먹으려고 김밥도샀어요 김밥에 멸치도들어갔네요 미소장국 끓여서 점심먹어요
다둥맘43
5
121
*자이글에열기굽고.호박전.느타리전.고추장찌개. 밑반찬들해서아점먹엇네요~~^^ 날씨가너무좋으네요🤗😊 오늘두즐건시간오후두홧팅!들하세요
영심이●••○°°
5
84
불고기덮밥해서 아점먹어요~
혼밥하는뇨자43
2
29
이틀동안 무서운 눈폭풍후 바로 즉시 치워진 동네 (불과 오분전만해도 앞이 보이지 않을정도 엿는데 어쩜 이리 금새 개일수가 잇는지 ) 자연이란 ...
Seungyeon..
5
12
날씨가 아침저녁 으로 추우니 감기조심해야겠어요~ 환절기가 되니 알러지심한 아이 코푼휴지 감당 안되요ㅠ.ㅠ 본인두 괴롭고~ 아는지인 어머님께서 아프셔서 장기간 입원하고 계신데~문득~ 긴 겨울 외출도 못하고 많이 힘드셨겠다라는 생각이들구... 저 또한 장기 입원으로 힘든 시간을 보낸 경험자 이기에 솜씨 좋진 않지만~ 그분이 약식 좋아하신다는 이야기와 저번에 살짝 맛보신후 맛나다구 하셔서 준비해 보았어요~ 남들처럼 데코를 이쁘게 하지는못하지만 정성가득 넣어 만들었죠~ 빠른 쾌유 빌면서~ 그리고 장기간 계시기에 해독.항암.면역력등에 좋은 야채스프(무.무청.우엉.표고.당근)을 끓여 정성껏 만든 야채수를 포장하여 보내 드렸더니~ 어제 회신으로 병실 식구들 모두 잘 나눠먹었다구 '고맙다구' 하시네요~ 별솜씨없지만 이리 나눔할수 있고 받는분이 기뻐하니 저또한 기쁩니다~ 오늘하루도 행복하시길~ ★자랑질이라면 그럴수도 있는데 저의 순수한맘이라는거 알아주시길~^^
아카시아♬
6
74
바다한번 들렸다가 갑니다~~^^ 휴식 잘하고가네요 먹기만했지만요
응답하라1978
5
31
아침은 더덕구이, 황태구이정식입니다^^ 이러고 돈없다할려구 그냥 먹자니깐 먹네요^^ ♡♡ 평상시 아끼구 요즘 외식안했으니 호강하네요 저녁부터 밥을해야하지만 ㅋㅋ
응답하라1978
5
26
오후에 볼일보러 나가면 저녁준비할 시간이 어중간해서 아욱과 콩나물넣고 된장국끓이고 봄동겉절이 했네요 반찬이 없는듯해 어묵볶움하려고 꺼냈는데 왜 갑자기 떡볶이가 땡기는지 ㅎ 냉동실 떡꺼내 뜨건물에 데친뒤 휘리릭 볶아 된장국이랑 냠냠♬ 반정도 먹으니 배가 불러 젓가락으로 휘젓고 있지만 그래두 꿋꿋하게 다먹고 움직여봐야죠 날이 너무 좋은 수욜이네요 오늘하루도 행복과 사랑이 가득한 시간되세요♡♡♡
꼼지락♡
3
41
어제는 성진이데리고 치과정기검진 받으러 병원다녀오니 집에 돼지머리고기시킨거 와서 다잘라서 소분해서 냉동시키고 저녁먹고 이래저래 좀바뻐서 만레순회도 지데로 못했네요 오늘아침은 주방에 들기름냄새가 으미 ~~~~꼬시라 두부스테이크 한봉지 남아서 냉동실에서 꺼내서 들기름두르고 굽고 두부도 들기름넣고 구워서 달래장에 콕찍먹해요 오늘도즐건수요일보내세요
다둥맘43
2
54
요리가 참 즐거운 저는 요리를 만들고 인증샷 남기는 그 순간이 무슨 대단한 작품하나 완성된 듯 아주 많~~이 뿌듯! 행복합니다. 그리고, 지난날의 제가 남긴 요리 사진들 보는 시간도 참 많이 즐겁구요^^ 작가들이 자기 작품을 보여주고 거기에 대해 이야기하는것을 즐기 듯 별거 아닌 제 요리로 함께 이야기 나누는 시간도 참 즐거운 시간입니다. 오늘은 작년 부활절날 식탁이 눈에 똭~~~~ (만레 톡 시작하던 때 올린,,,그때 그 추억 떠올리며) 어느덧, 벌써 1년이... 만레 톡 덕분에 참 많이 행복했고 지금도 행복하고 앞으로도 행복할것 같습니다. 음식이야기로 즐거운 대화를 나눠주시는 이웃님들이 저는 참 많이 좋습니다.
달콤스윗맘
8
59
제가 이십일간 집을 비운이유는..... 유럽여행을 다녀오기위해서였어요. 친구 신랑이 한국엘 나갔었는데. 거기서 서유럽 5개국 10일 여행 ..... 이런게 있눈데 같이 갈까해서. 급작스레. 유럽여행이란걸 계획하게 되었고.... 이왕이면. 5개국에 포함 되지않은 국가도 가보기로...... 하여. 영국에서 2박 3일. 버스로이동 벨기에도착. 여행후 다시 버스로 이동. 네덜란드로 해서 다시 프랑스로 프랑스에서 자유 여행한후에. 파리 드골 공항서 한국팀과 합류. 프랑스를 기점으로 스위스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독일 이렇게. 그리고 독일서 헤어져서 우린 체코로..... 알고 봤더니. 첨엔 28명이 여행한다해서. 그런 줄로만.... 나중에 프랑스서 만나보니 41명 여행박사팀하구 여행사팀하구 홈쇼핑팀하구 세군데서 모여서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여행을 했습니다. 저번에 여행도중에 영국서 찍은 사진 올렸었는데.... 다시 시작하는거로 해서 올려 보려구요. 괞찬을까 싶어서. 걱정이 많아요.
코코10000
9
46
종일 전화에 문자받고 답못해드린점 지송요~~~ 새로 설립된 센타 수업준비에 화이트데이 특강까지... 며칠동안 새벽에 나가 이시간에 들어오다보니 몸땡이가 힘들다 반항을 하네요 차까지 속썩여 어제 급하게 바꾸고 익숙하지않은 차로 먼길 돌아댕기느라 긴장해긍가 머리가 너무 아파요 그래도 화이트데이라고 작은곰님은 추파춥스선물 큰곰님은 이시간에 저녁을 사주시네요 ㅎ 혼자 밥 세공기 허겁지겁 먹고 배부름에 행복을 느끼는 단순지락입니다^^ 오늘 달달한 하루를 보내셨을 울님들 하루마무리 잘하시고 행복한 밤되세요♡♡♡♡
꼼지락♡
11
69
연일 눈 내리는 날. 뜨끈한 쌀국수를 만들어 봤습니다. 아시안 마켓에 이름 모를 요리들을 위한 소스들이 판매대 끝에서부터 끝까지~ 끝이 가물가물~ 두눈 부릅뜨고 검색 시작! 맘에 드는 쌀국수 (Pho) 액상 스프 하나를 집어듭니다. 액상 스프 덕분에 집에서도 맛난 베트남의 맛을 즐길 수 있음에 흐뭇^^ 미니 수박이 맛나보여 하나 집어 왔는데 헉! 속이 꽝~~~~에 실망 ㅠ.ㅠ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뼘 수박속은 모른다는요....
달콤스윗맘
7
58
스방님과~♡ 오늘 스방님과 간단히 막걸리한잔해요 오자마자 에&프에 닭올리고 엄마가짜주신 들기름에 굽고 냠냠해용 무가 맛이 없네요 전에 치킨시켰을때 안묵은건데...맛없음ㅋㅋ 다들 맛저하세용😆
사랑한스푼♡41
4
21
오늘 저녁은... 아침에 끓여논 민어매운탕... 짜다...ㅋㅋㅋ 신랑이 콜한 대패... 맛나당~~~ 싱건지랑 무김치.. 맛이 요상해질라구하기전에.. 간장무장아찌 만들기... 오늘두 배뻥.... 다욧은 언제 할래~~~~ 이번주는 정신 바짝차리구 일해야해서~~ 술은 멀리하는걸루ㅋㅋㅋ
써니❤❤43
6
9
스끼다시에 모듬회 자랑질만해서 죄송합니다 푸짐이 먹네요^^
응답하라1978
6
32
저희집 저녁요~~ 올만에 된장찌개 끓이구~ 비오는 날은 부침개가 땡기니 새우부추전~ 일진님은 치즈스파게티요~ 오늘도 간단밥상 끝~~~
촌아짐
4
66
예쁘게상을 차려야하는데 그것을 못하니 사진이 어수선하네 그래도 맛나면되지 ㅎ 시레기밥에동태찌게 돼지머릿고기에 이슬이 ㅎ 진수성찬이 따로잇나유 ㅋ ㅋ
무가유60
5
17
오늘 저녁은 김치볶음밥이예요
혼밥하는뇨자43
8
51
오늘점심은 짜장밥을 했네요 ! 근데요 ,,, !!! 우리마누님 은근히 나를 비행기 태워요 , 그래도 즐거워요 ! 그래서 ,,, 저녁은 또 볶은밥 할껍니다 ( 낮에 남은 재로가 있으니깐)
꼴 르아통
7
4
화이트데이가 오늘이라서..사탕을 받았어요..!
두덕이
7
2
저희가 온곳은 온천휴양소 ㅋㅋ 백종원아저씨가 나오셨던 진미막국수에서 막국수에 수육에 막걸리 늦은점심 먹네요^^ 어른입맛 ^^ 저는 괜찮았어요 감삿갓 막국수보다는 훨씬 담백한것 같네요
응답하라1978
8
44
요즘 휴식을 만끽하며 지내고 있는데요 자정 12시 멸치가루넣고 김치칼국수를 해먹고 새벽4시까지 영화를보구 오늘은 오전시간을 잠자느라 다 보내고 11시에 눈떠 커피한잔으로 잠을 깨고 뒤적뒤적 반찬 만들고 늦은 아점을 먹었어요 늦장부린김에 오늘 하루는 한껏 여유부리며 책도 읽고 역적재방도 보고 만레 마실도 다니며 딩굴딩굴 꼼지락 꼼지락 닐리리맘보할랍니낭😘😙😚
❤Lee여사❤
6
10
오전에 다보내고 청소하고 세탁실도 물청소하고 점심은 두부찌개끓였어요 이따가 아들세시에 오면 치과정기검진하러 분당제생병원 갔다가 오늘길에 태권도보내구 막내데리고 집에오면 힘들어서 저녁준비못할거 같아서 미리해놨어요 돼지고기양념해서 양파.새송이버섯.호박.두부.넣고 고추가루.설탕.마늘.간장넣고 끓이다가 파송송썰어서 넣고 뚝배기에덜어서 끓였어요 오전에 막내데려다주고 오다가 막내먹이려고 유산균사왔어요 김치도 잘안먹고 야채도 잘안드시는 공주님이라 배에가스가자주차서 먹던것도 다떨어져서 사왔어요 이따오자마자 하나먹여야겠어요
다둥맘43
5
126
한 이십여일 집을 비우고 돌아와선 일주일 아무것도 안하고 지내다 보니 냉장고도 텅텅 내마음도 텅텅...... 배추사다가 김치 대충 썰어서 담그고 깍두기 담그고 열무김치 담그고 ㅠㅠ 비가 내리니깐 산에 가기도 싫고해서 안가려고 굳게 다짐했건만 아침엔 나도 모르게 산행 준비하고 나서는데...... 비가 어김없이 내리고 도착해보니 비는 그쳤지만 전날 내린눈이 반겨주니 간사한게 내 마음인건지....: 와 이쁘다란 말만 되뇌이면서 산행을하고 아틀란타에선 첨으로 눈을 보니 그저 고맙고 쌔미야도 이젠 제법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가는거 같고하네요 이십여일을 형아하고 지낸것에 좋기도 했겠지만 엄마의 부재에 외로움이 무척 컷던가 봐요 깊은 잠도 못자더니..... 요즘은. 그래도 잘 자네요 지금도 비가 내려요 추적추적
코코10000
9
64
속초갑니다^^ 요즘 너무지쳐 힐링하러갑니다 일땡땡이치고 신랑이랑 갑니다 휴게소 아침사먹고 커피한잔사고 가네요 머리식히러~~
응답하라1978
9
43
어제 첨으로 신전떡볶기 먹어봤어요~ 매운맛이 특히하게 맵네요
혼밥하는뇨자43
8
72
사실 만레 하기 싫었어요...그런데 요즘 갑자기 부쩍 제 레시피에 리뷰를 별 5개로 달아주시는 고마운 분들이 늘어나....다시 만레를 찾았습니다...하지만 역시나네요....오타좀 날수도 있도 맞춤법 좀 틀리면 어때요....틀린글자 많아 이해를 못한다는둥 알아보기 힘들다는둥...그렇게 불편한 글을 골라서 안 읽으심 되는건데 구지 골라 보시면서 여전히 시비고 트집이네요....그런건 국어시간에 하시고 정 못맞당함 맞춤법강의사이트 만들어 강의하시고...그리고 만레 글올리시는 분들중 몇분이나 딴사람 이해력까지 고려하면서 글을 쓸까요....오타로 틀린 글자로 이해못하는 당신에 머리가 딸리는거지....참 좋은 웹인데 당신들 수준은 여전히 바닥이네요
수해s
11
4
어제저녁은 진짜정신없이 바뻣네요 저녁준비다해놓고 애들이호떡먹고싶데서 호떡만들어주고 랑이 한잔하고싶데서 냉동해물꺼내서 볶아주고 꼬맹이들씻겨서 재우고 나와서 큰딸학원다녀올시간 다됐길래 밥차려서 먹이고 둘째랑 같이 도서실같다가 왔는데 랑이 치킨시켜줘서 먹고 정신없는 밤을보내고 자다가 잠결에 잠깐 깻는데 막내가자다가 새벽에 깨서 보니 바지에 쉬를약간해서 화장실가서 씻기고 옷갈아입히고 이불커버벗겨놓고 보니 일어날시간이라 막내는 다시재우고 냉장고 열고 숙주나물.세발나물꺼내서 무치고 어제저녁에 시킨치킨이 남아서 다시데우고 김치찌개도 데워서 놓구 아침먹어요 오늘은 오전에 청소다하고 좀쉬다가 점심먹고 아들3시에 오면 분당제생병원 다녀와야하네요 오늘도 정신없는 하루가될거같아요
다둥맘43
7
113
모처럼 일찍일어나...인진쑥차 따뜻하게 한잔합니당. 오늘 미뤄둔일 할게 넘 많아서요. 4시되니 눈이떠지네요. 오늘도 열심히 달려봅니다.~~~^^
오드리될뻔46♡♡..
3
43
오늘아침은 조합안맞는ㅎㅎ 순대국밥이랑 옛날통닭이욧ㅎㅎ 남친님이 새벽에 시켜먹고 한마리 남았다고 들고오네요ㅎㅎ 대체 여긴어디길래 통닭을다태워버렸냐고... ㅎㅎ 태운건아닌데 넘 바삭구웠네요ㅎㅎ 그래도 국밥이랑 밥먹구 다섯이서 조금빼고 다먹었네요ㅎㅎ 남친이랑 저랑 단지,까녀,찌찌 이렇게 다섯이요ㅎㅎㅎ 다 배부른지 벌러덩 누워들있네요ㅎㅎ 오늘도 좋은하루되세용😄
꽁이네밥상♡27
10
15
오늘 시카고엔 눈이 제법 왓어요 바쁜 점심 간단히 때워여(클램 차우더 슾 과 프래츨 빵 근데 소금 찍어 먹어야 되나봐요 안에 들어잇네요)!
Seungyeon..
5
9
3월임에도 흰눈 펑펑 오는 이곳은 두꺼운 패딩을 입어야 하는. 실내에 들어오면 샤랄라~ 봄옷도 오케이! 두터운 겉옷을 입구의 코트첵에 맡기고 돌아댕깁니다. 오늘의 스프는 시금치& 아티초크 당첨! 오렌지 버터 듬뿍 올린 빵과 콩샐러드와 코오슬로,해물파스타 새콤달콤 청어조림 '헤링'은 언제나 옳은 맛입니다. 부들부들~ 육즙 좌악! 이맛 때문에 중독되는 "프라임 립" 크렌베리 소스와 달달하게~ 홀스래디쉬 소스와 톡 쏘게~ 간장 소스에 콕! 짤쪼름 하게~ 건너편에서 열심히 백립 썰던 남편은 젤 먼저 제 접시에 한점을 진상? 합니다. "아놔~~ 나 이집꺼 뻑뻑하고 소스 넘 달아서 싫은데..." 하지만,속 마음과는 달리 열심히 썰어준 그 공에 감사하며 한점 맛나게 먹어주는 헐리우드 리액션을 취해줍니다. 치즈케잌 덕후 1인은 오렌지향 가득~ 치크케잌으로 맛진 저녁을 마무리! 션~한 하이네캔 1병으로 좀 전의 남편의 백립 한점에 대한 결초보은 아니~~ 맥주보은을^^
달콤스윗맘
8
50
제주도 껄쭉한 육개장이 넘 개운하게 맜있었요~^^
수해s
4
2
저는 경기도 안산거주중인데, 신랑이랑 지난 주말에 통영까지 감성돔낚시가서 자연산 돔을 바로잡아 회떠먹었어요^.^ 회안먹는전데 이렇게맛있는줄 몰랐네요..ㅎㅎ 회의매력에 푹빠졌어요😍
쭌달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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