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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늦은 아침을 먹어서 점심은 패스~ 그런데, 저녁시간까진 안먹긴 힘드네요. 어제 남은 연어로 간단하게 샌드위치와 커피~ 오후에 블랙커피 한잔이 너무 좋네요. 작은딸이랑 증명사진찍고 들어왔는데 찬바람에 볼이 얼얼해요~~ 찬바람에 감기조심하세요.^^

    2017.02.20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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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딸램들의 요청으로 연어 샐러드와 연어초밥으로 저녁 먹었네요~

    2017.02.19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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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안 가득 햇살이 들어와 눈이 부셔요~ 햇살은 따뜻한데 바람은 아직도 차네요. 울집 베란다엔 벌써 봄이네요. 4년전 돌 답례로 받은 카랑코에가 잔뜩 꽃봉우리를 품고있어요. (그 돌잔치의 주인공도 이 꽃처럼 예쁜 공주님으로 크고 있답니다.^^) 조만간 꽃망울을 터트리겠죠?

    2017.02.17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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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랑이랑 둘이서 둘이서~~ 오천만원 받았다고 데이트 신청 받았어요.ㅋ 이런저런 사는 얘기하며 술잔을 기울여요~

    2017.02.15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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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닭한마리 끓여서 살을 발라 닭국으로 먹고 오늘은 닭칼국수로 변신~ 칼국수랑 함께 먹을 갓김치, 무김치,배추김치. 매운 청양이 하나, 매운 고추장아찌 하나 쫑쫑쫑 썰어 넣어 땀을 훅 내었어요. 애들 밥챙기는 일이 신경쓰이지만 함께 먹을수 있어서 즐거워요.

    2017.02.15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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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돌솥은 아니지만, 가마솥 비빔밥?ㅋㅋ 오늘로서 보름나물은 끝이네요 저 맛난 무김치는 전라도 손맛을 가진 지인분께 받아온거에요. 무김치가 정말 맛나네요~~^^ 마지막 사진은 제가 큰맘먹고 울신랑한테 '오천만원' 쐈네요.ㅋㅋ 사랑은 티내는 거래요~~^^

    2017.02.14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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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냉장고에 돌아다니는 무 반개로 동치미를 담아놨더니, 제법 맛이 들었네요. 독에 넣어 땅속에서 숙성된 쨍하고 시원한 맛에 비할수는 없으나 아쉬운데로 이것도 감사하네요. 소면을 쫄깃하게 삶아서, 시원한 동치미국물에 말아먹는 맛! 맘속까지 시원하게 뚫어주는듯한 이맛에 자꾸 국물을 들이키네요~^^

    2017.02.13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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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이 보름이라, 오늘부터 나물먹어요~ 오곡밥 짓고, 나물에 북어구이, 제육볶음 귀밝이술도 한잔~^^ 이것한다고 하루종일 종종거렸네요~^^ "오곡밥과 나물 드시고 올해 건강 기원하세요."

    2017.02.10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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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떤분의 잘있느냐는 따뜻한 물음에 답 합니다. "저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작은 아이의 졸업과 입학을 앞두고 이래저래 마음만 바뻐서 눈팅만 하고있지요." 그래도, 고마운 마음에 응답하려 잠시 글을 올려요. 오늘은 가까이 지내는 동생이 점심식사에 불러주어서 맛난 음식을 먹고왔어요. 입안에 잔뜩 봄을 먹고 왔습니다.^^

    2017.02.08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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