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조금씩 깊어가는 시월에 가을 여행다녀왔어요 신랑친구 여섯가족이 충주에 있는 황토펜션에 모여 오골계 해신탕( 문어,전복,대하와 엄나무를 듬뿍~^^) 으로 몸보신도 하고, 황토찜질도 즐기며, 1박2일 잘 놀다 왔네요. 만레님들도 후딱 지나가는 이 가을을 충분히 즐겨보세요~~
2017.10.23 22:22
가을이 제철인 무와 표고버섯을 넣어 햅쌀로 밥을 지어요. 들기름을 넣은 양념간장에 쓰윽쓰윽 비벼먹는 그 맛이라니... 특히, 가을무는 지금 딱좋은 제철 채소로 비타민C도 많고 천연소화제로도 손색이 없다하니, 남녀노소에 모두 좋겠어요. 표고버섯 우린물로 밥을지어 버섯향이 그윽하니, 가을 별식으로 참 좋아요.
2017.10.21 11:06
제육볶음, 햄넣은 김치찌개 세,네개의 밑반찬으로 오늘 저녁을 마무리 했어요. 낮엔 황사도 있고 덥지만 아침,저녁으론 기온이 많이 떨어지니, 건강유의 하세요.
2017.09.24 20:58
찬바람이 솔솔부니, 불앞에서도 더운줄 모르겠네요 오늘은 신랑이랑 양꼬치 데이트~ 술이 술술 넘어가네요~
2017.09.13 22:47
비온후 한결 선선해진 화요일 아침입니다.^^ 트레이더스 이마트에 시나몬베이글이 새로 나와서 냉큼 집어왔어요. 진한 시나몬 향에 간간히 씹히는 건포도의 상큼함이 좋네요. 양배추 샐러드와 계란후라이, 쨈~ 아침밥 하기 귀찮아 잔머리 굴리는 아침이었습니다.ㅋ
2017.09.12 10:19
잔뜩흐리고 빗방울도 살짝 떨어지네요 오늘은 전국에 비소식이 있네요~~ 9월, 따끈한 국이 땡기는 계절이 오고있어요 저희집 아침상에 시원한 콩나물 황태국을 준비했어요~^^
2017.09.05 11:16
'아이고~~ 너무 더워서 못살겠다'라고 한지 불가 며칠전인것 같은데, 오늘 아침은 냉한 바람이 슝~~ 아직은 8월인데... 보글보글 끓는 어묵탕이 너무나 좋네요~
2017.08.29 09:17
무더운 날씨와 애들방학으로 뜸했던 서윤ᆞ서정맘입니다.^^ 3주의 짧은 방학이 끝나갈즈음~ 두딸과 영화감상하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빕스에 왔어요. 폭염도 서서히 누그러지는듯하고 아침,저녁으론 선선한 바람도 붑니다. 그래도, 남은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세요~
2017.08.11 14:11
시험끝난 딸아이를 위해 봉골레를 했어요. 애들이 좀 컷다고 오일파스타를 자주 주문하네요.ㅋㅋ 얼마전에 아는동생에게 싱싱한 바지락을 5키로 주문했는데, 이것저것 쓰임새가 많아요. 오랫만에 들어오니 만레의 톡방이 조용한것 같아요 저두 좀더 열심히 들어와야겠어요.^^ 장맛비가 끝나자마자 뜨거운 공기에 숨이 턱턱 막히지만, 마음만은 시원한 저녁보내세요~^^
2017.07.11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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