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할머니가 해주셨던 맛 그때는 어려서 가지도 싫어했고 무슨 맛인지 몰랐는데 나이가 먹어가면서 이 맛이 그립더라구요 딱 그 맛이예요!

들기름 향도 좋고 아주 맛있어요! 내가 보려고 쓰는 글 채썰고 뚜껑닫고 끓일거면 물 2컵은 많음 물 2컵 넣고 졸이게 되면 우엉이 많이 부드러워짐 식감을 생각해 덜 졸이면 국물이 많이 남게 됨 물1컵을 하든 뚜껑을 열고 끓이든 해야 식감 살아있으면서 자작하게 조릴듯

굿~!

아주 원하는맛이 딱 나오네요! 싱겁게 먹어서 1통이 아닌 큰걸로 2통가지고 보통 숟가락보다 살짝 큰 나무 숟가락으로 적힌 그대로 계랑해서 했는데 딱 맞게 맛있어요! 고기 삶고 있는데 언넝 먹고 싶네요ㅎㅎ 그냥 밥에 올려먹어도 맛있겠어요~ 감사합니다~! + 몇번을 해먹는건지~~~~~!! 오늘은 칼국수랑 같이 먹으려고 뚝딱 만들었어요!!

하ㅠㅠ 제가 찾던 그맛이예요!!! 무생채 이제 이 레시피대로만 만들거예요!!!!!!

이게 진짜 밥도듁 아닙니까...ㅠㅠ 그냥 맨밥에 이것만 비벼먹어도 밥한공기 뚝딱이예요

맛있었어요! 소스 비율을 참고해 내입에 맞게 맞춰서 간장과 설탕을 줄이고 했더니 첫시도에도 내입에 딱맞는 연근조림이 만들어졌네요!

남편한테 아욱을 사오랬더니 두팩이나 사와서 아욱국도하고 아욱무침도 했네요 아욱 자체를 처음 해본건데 너무 맛있게 잘되서 기분이 너무 좋아요^^ 남편도 맛있다고 좋아하네요!

저는 집에 나뒹구는 부추, 깻잎, 새송이버섯을 추가로 넣었어요! 뭐 안 찍어 먹고 그냥 먹어도 너무 맛있어요! 앞으로도 자주 해먹을 거 같아요~ 진짜..굽는 냄새부터 군침돌아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