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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정집에서 직접 광어회 뜨는 모습 찍었어여. 사진을 잘못 찍어서 실제보단 작아 보이지만, 못보신분들 보시라고 올렸어여. 상당히 큰 자연산 광어랍니다.

    2011.09.14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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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박전, 명태전, 버섯전 홍합전. 추석에 부쳤는데, 이제 올리네여. 역시 명절엔 기름냄새 풍기며 부치는 전이 있어야 명절 분위기가 나더라구요 아래 진한색이 홍합전... 맛이 젤 좋더라구요 가운데는 홍합전을 잘랐어여. 홍합색이 보이죠.

    2011.09.14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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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어도 먹고 쪄서도 먹고, 어떻게 먹어두 맛있는 조기 밥반찬으로 너무 좋아여.

    2011.09.14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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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정 엄마가 조기 한상자 사셧다고, 간해서 꾸득꾸득하게 말려 보내셧다고, 언니가 11시쯤 가지고 왓네여 지금 조기가 가격도 좀 저렴하고 좋다고 합니다 항구도시에 사는게 이럴 때 좋아요. 싱싱한 국산 조기를 먹을수 있답니다. 비닐팩에 나눠서 냉동실에 넣어놓고 네마리 남겨 매운탕을 끓였어여 생선을 자주 먹는데도, 왜 이렇게 매운탕이 안되는지.. 끓여 놓고 보니, 제가 원하는 맛이 영 안나네여. 멸치다시물 내고, 호박이랑, 양파넣고 비린내 잡느라, 된장도 좀 넣고고추가루, 집간장 다 넣엇는데, 매운탕 잘 끓이시는 분 비법 좀 가르쳐 주세여 나머진 그냥 구워서 먹어야 할까봐여

    2011.09.06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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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제햄버거 먹으러 롯데리아 매장에 갔다왔어요 우리동네 가까운 곳에 그동안은 롯데리아 매장이 없어 자주 못 갔는데 요번에 새로 오픈한 곳이 가까운 곳에 있어 산책삼아 다녀왔어요 워낙에 햄버거를 좋아하는지라... 롯데리아 햄버거 맛이야 알아주니 더 말할 필요는 없을거 같고 다만 가격이 너무비싸 다음번에 할인쿠폰 가져가야 겠어요 맛있게 즐겁게 놀다 왔어요

    2011.09.04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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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잔치국수 직접해 먹기 귀찮을 때 가끔 사서 먹고 있어요. 평소엔 그냥 끓는물에 면, 스프 넣고 끓여서 먹는데, 어제는 면끓여서, 찬물에 씻어 그릇에 담고 분량의 물에 스프넣고 끓여서 예쁘게 담아 먹어봤어여. 맛이 더 깔끔하였답니다.

    2011.09.04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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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제 마트 가서 사온 무와 고구마줄기로 만들었어여. 여전히 채써는 건 이쁘게 안되서 크기가 일정치 않지만, 생채는 왠만하면 맛있어서 맛은 괜찮네요 고구마줄기는 큰거 한단 사와서 들깨 좀 넣고 볶았네요. 나머진 돼지고기 넣고 찌개 끓여 먹으려고 냉동실에 넣어놨네여 오늘 생채하느라 애 좀 썼어요. 하나반인데, 양두 얼마 안되구..

    2011.08.31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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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며칠전 날씨가 선선해 지길래 했던 순두부에요 아 ~ 이제 여름 가는구나 하고 아쉬워하면서도 시원해 좋았는데.. 다시 더워서 힘드네여 980원에 4개 .. 마트 세일 할 때 언능 집어 와서. 냉국하려다 가지냉국은 영 자신이 없어서 무쳤어여 이것두 해먹은지 좀 됐는데. 찍어 놨다가 오늘서야 올리네여 엄마가 키운 둥근호박으로 부쳤는데, 부침개는 모양이 잘 안잡히네여. 요리두 정성이고 노력이라, 앞으로두 갈 길이 멀고 멀다는 생각이 듭니다. 더운 오늘도 가족을 위해 주방에서 애쓰는 주부님들 힘내세여^^

    2011.08.30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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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랫만에 오리지날 자연산 광어회 먹었어요. 걸어놓고 핏물을 빼야 하얀색 광어회가 되는데, 날씨가 더워서 못한지라 붉은색이 도네요.. 맛은 환상이져 .. 가운데 보이세요. 모든 이가 좋아한다는 광어 뱃살은.... 울랑한테 양보했어요 저는 먹을 줄만 아는지라 울랑이 대충썰어서 모양은 참 그렇네요 두부가 없어서 감자, 양파, 호박넣고 끓인 된장찌개도 맛있구.. 오늘 저녁은 배부르게 맛있게 먹었네요..

    2011.08.25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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