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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의 1년만에 샌드위치 만들었어요. 아주 간단하게 ㅎㅎ 집에서 먹는다고 오븐에 안굽고 걍 후라이팬에 식빵구웠더니 살짝 누렀네요 먹고 싶으면 그때 그때 베이커리에서 사먹다 보니 집에서는 잘 안하게 되드라구요 한쪽 식빵엔 머스타드소스 바르고, 양배추, 오이 잘라 야채 드레싱 소스로 버무려 올리고, 또 치즈한장 올리고 딸기잼 바른 식빵으로 꾹눌러줬어요.

    2012.05.12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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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저녁 반찬이에요. 엄마가 텃밭에서 키워주신 파로 만든 파나물 무침. 길지 않아 자르지 않고 걍 무쳤어요 파가 어찌나 맛이 있는지 사서 해먹는것 하고는 비교가 안되네요. 사진찍기 전에 남편이 젓가락 질을 해서 모양이 영.. ㅎㅎ 마트에 나온 햇양파가 마침 세일하길래 온능 집어와서 냉장고에 있는 햄이랑 같이 볶았어요. 햄종류는 먹기 부담스러운데, 양파랑 같이 먹으니 건강 걱정도 없고 좋아요. 요 상추도 친정엄가 키워주신거에요. 큰 검정 봉투에 한가득 주셔서 한동안 물리게 먹겠네요. 작은것만 골라 겉절이 했어요 양파 살 때 같이 사온 오징어 냉동실에 넣어놨다가, 남편이 워낙 얼큰한걸 좋아해서 끓여봤어요 특별한건 없어도 만들기 간단하고 건강에 좋은 채소위주로 차린 반찬이랍니다

    2012.04.30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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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제 집에서 비빔국수 했어요. 언제 먹어도 달콤 새콤 맛있는 비빔국수에요

    2012.04.28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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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멸치다시마 육수에 고추가루 조금 넣고 대구탕 시원하게 끓였어요 비린내에 예민한편인데, 냄새없이 시원하고 맛있어요 가을에 먹어야 맛이라지만, 지금도 맛있네요

    2012.04.24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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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조개는 생으로 회로 먹어도 단백하고 좋지만, 전 전으로 부쳐 먹을 때가 감칠맛 나고 젤 맛있드라구요. 오랫만에 키조개 관자전 부쳤어요

    2012.04.14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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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랫만에 갈치조림했어요 무우깔구 갈치올리구 양념얹고 조렸어요. 맛깔스럽게 보이고 맛있게 잘 됐어요 맛있어 보이죠 ~!! 어렵게 구한 제가 엄청 좋아하는 굴국 끓였어요 자연산이라 굴이 크지 않고 작아요 무우넣고 끓였더니 너무너무 시원하고 맛있어요

    2012.03.17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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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치찌게 매니아인 남편 한동안 안끓여줬더니, 먹고프데서 어제는 김치전골 해줬어요. 돼고기 앞다리살에 갖은 양념해서, 김치랑 같이 전골냄비에 넣고 볶다가, 양파랑 멸치다시마 육구넣고 끓였어요. 나중에 두부,버섯, 고추 대파 추가하면 끝. 김치찌게랑 비슷하지요. 만들기도 간편해서 한번씩 해먹기 괜찮아요 저희는 국물을 좋아해서 좀 넉넉하게 잡았어요 넘 매콤하면 건강에 안좋아 피하는편인데, 오랫만에 남편 식성데로 얼큰매콤하게 끓여줬더니 맛있다며 잘먹네요.

    2012.02.24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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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집에서 직접 끓인 갈비탕이에요. 황기, 인삼, 감초, 양파 등등 한방재료 넣고 끓였더니 맛잇는 갈비탕이 되더군요. 집에서도 맛있게 해먹을 수 있네요

    2012.02.11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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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월 대보름에 먹은 오곡밥과 나물이 있는 식탁이에요 너무 맛있게 먹었는데,또 먹고 싶어지네요

    2012.02.11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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