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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안미소 2012.04.30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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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반찬이에요. 엄마가 텃밭에서 키워주신 파로 만든 파나물 무침. 길지 않아 자르지 않고 걍 무쳤어요 파가 어찌나 맛이 있는지 사서 해먹는것 하고는 비교가 안되네요. 사진찍기 전에 남편이 젓가락 질을 해서 모양이 영.. ㅎㅎ 마트에 나온 햇양파가 마침 세일하길래 온능 집어와서 냉장고에 있는 햄이랑 같이 볶았어요. 햄종류는 먹기 부담스러운데, 양파랑 같이 먹으니 건강 걱정도 없고 좋아요. 요 상추도 친정엄가 키워주신거에요. 큰 검정 봉투에 한가득 주셔서 한동안 물리게 먹겠네요. 작은것만 골라 겉절이 했어요 양파 살 때 같이 사온 오징어 냉동실에 넣어놨다가, 남편이 워낙 얼큰한걸 좋아해서 끓여봤어요 특별한건 없어도 만들기 간단하고 건강에 좋은 채소위주로 차린 반찬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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