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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제 끓인 육계장이에요. 소고기 한근 넣구, 토란이 없어 고사리, 양파, 숙주대신 콩나물, 버섯, 파등 넉넉히 넣구 끓여봤어여 매일 국끓이는 것두 귀찮구해서 한냄비 가득 끓였어여 밀봉해서 냉동실에두 넣어놓구...... 이삼일은 국걱정 안해두 되겠죠.

    2011.08.24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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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점심은 비빔국수해먹었어요. 소스는 전에 만들어 놓은게 있어서 국수만 삶으면 되서 간단하게.. 반찬걱정 안하고 편하게 한끼 해결했답니다. 자주 이용하는 아파트 앞 손만두집에서 사왔어여 김치만두를 좋아해서 사진찍기도 전에 한잎...ㅎㅎ 후식은 복숭아로 ~~ 당도는 그럭저럭.. 저녁은 또 뭐해 먹나여.. 끝없는 주부들의 고민... 후후.

    2011.08.21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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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리 마니아방에서 배운 음식이에요. 감자는 보통 간장조림이나 볶음 해먹잖아요. 고추장넣고 조림했더니 너무 맛있었어요. 먹어도 먹어도 계속 땡기는 그런 맛이에요. 간단한 반찬으로 참 좋아요 올 여름에 여러번 해먹었어요. 두고 먹어도 맛있고, 한번 해보세요. 강력추천해요 엄마집에서 공수해온 가자미 매번 튀겨먹다보니, 맛 있는지도 모르겠고. 역시 조림했어요. 워낙 양파를 사랑하는 지라 양파 듬뿍 넣고 양파하고 생선살 같이 먹으니, 더 맛있네요. 여주댁의 주방이야기에서 배웠어요. 좋은 레시피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습니다

    2011.08.18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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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정엄마가 꽃게를 주셔서 끓여 봤어요. 여름에는 암게보다 숫게를 먹으란 말이 맞네요... 암게는 산란후라서 살이 별로 없다는... 숫게는 살이 꽉찼네요 맛은 제가 원하는 정도는 아니에요.. 사실 꽃게탕 잘 못끓여서... 잘 끓이는 분 계시면 레시피 좀 알려주세요. 이지에서 받은 상품권으로 갈비사서 찜했어여. 호주산인데 시간이 좀 오래 걸리네여.. 잘 안물러서.... 맛은 괜찮더라구요

    2011.07.27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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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며칠전에 먹은 낙지볶음.. 엄청 매웠다는 ~~ 바빠서 이제서야 올리네요.. 마트에 있는거 사다가 호박 당근 양파 볶아 만들었어요 만들면서 집어먹는게 더 많았답니다 요걸루 오늘 점심 때웠네여 ~~

    2011.07.21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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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나무, 뽕잎, 대추, 팩으로 만들어 나오는 재료 다 넣구 2시간 동안 끓였어요. ~~~ 삼계탕이나 백숙의 특유의 닭냄새를 싫어하거든요. 이케하 면 잡냄새가 전혀 안나고 건강에두 너무 좋다구합니다. 마늘이랑 닭넣구 1시간 정도 끓여서 꺼냈는데, 사진이 영 안이쁘네요. ㅠㅠ 모양은 안이뻐도 맛은 끝내줬어요^^ 뽕잎을 넉넉히 넣었더니 푸른 색이 진하네요. 잡내도 없고 백숙두 맛있지만, 전 이 국물을 넘 좋아한답니다. ~~ 국물은 면포에 한번 걸러내고, 먹다남은 고기넣구 물 더 보충해서 닭죽두 해먹었어요. ~~ 역시 백숙의 마지막은 죽으로...

    2011.07.15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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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처음 올려보는 닭볶음탕이에요 잘 못하는 요리지만 여러님들이 많이 올려 놓으셨길래 저도 도전 한번 해 봤어요 나름 맛도 괜찮았어요 홍고추.청양고추 당면 감자 그리고 양념 그리 어렵지 않으면서도 맛도 영양도 괜찮은 먹거리 같네요

    2011.07.03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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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리 수다방에 처음 들어왔어요. 요리 솜씨가 자랑할 정도가 아니라 올릴 자신이 아직은(?) 없어여 ㅠㅠ 작년에 담은 김장김치가 맛이 변하지 않구 맛이 좋아요 요즘 물가가 비싸서 김치안담구 잘 먹고 있네요 남편이 김치전이 먹고 싶다는데, 오늘 저녁에 함 솜씨 부려 볼까.... 합니다. 오늘도 꽤나 더우려나 봅니다. 건강 조심들 하세요. ...

    2011.07.02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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