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때 언니가 해온 호박떡이에요. 친정식구들끼리 나눠줘서 가져와 냉동실에 넣어두고 먹고싶을 때 꺼내 쪄먹으니 넘 맛있네요
설때 먹고 찍어놓은 사진인데 이제서야 올리네요 어찌나 바빴던지.. 방앗간에서 빼온 가래떡과 식혜에요. 참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새해를 맞아 빚은 김치만두 넣구 떡만두국 끓였어요. 물론 삼색떡국은 인터넷에서 구입했구요. 만두를 직접 만들어서 맛이 깔끔하고 맛있더라구요
간만에 닭볶음탕 햇어요.
친정엄마가 동치죽 끓인 동지팥죽이에요. 엄마의 정성이 들어가서 더 맛있고,. 진한 팥죽 맛이 넘 좋으네여
집에 있는 재료로 대충 넣구 만든 잡채에요. 고기가 안들어가 약간 단백한 맛이 나지만, 잡채에는 역시 고기가 들어가야 맛있는 거 같아여.
겨울의 별미 물메기탕이에요 뜨끈하고 시원한 국물 맛에 반하게 되네여. 전에는 물메기가 샀는데, 요즘은 많이 올랐더라구여. 안먹고 겨울 지나면 왠지 서운해진답니다 오늘 저녁 시원한 물메기탕 어떠세여??
멸치 진하게 우리고, 김장김치 맛있게 익은거 넣구 김치 칼국수 끟였어여. 오랜만에 끓였는데, 너무 맛잇게 먹었어여.
어제 저녁상이에여 꼴뚜기회, 광어회, 간재미 말려찐것, 꼬막무침,우족탕 그리고 김장김치...이지 한다고 바빠서 소홀히 한게 미안해, 오랫만에 남편을 위해 정성껏 차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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