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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안미소 2011.09.06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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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 엄마가 조기 한상자 사셧다고, 간해서 꾸득꾸득하게 말려 보내셧다고, 언니가 11시쯤 가지고 왓네여 지금 조기가 가격도 좀 저렴하고 좋다고 합니다 항구도시에 사는게 이럴 때 좋아요. 싱싱한 국산 조기를 먹을수 있답니다. 비닐팩에 나눠서 냉동실에 넣어놓고 네마리 남겨 매운탕을 끓였어여 생선을 자주 먹는데도, 왜 이렇게 매운탕이 안되는지.. 끓여 놓고 보니, 제가 원하는 맛이 영 안나네여. 멸치다시물 내고, 호박이랑, 양파넣고 비린내 잡느라, 된장도 좀 넣고고추가루, 집간장 다 넣엇는데, 매운탕 잘 끓이시는 분 비법 좀 가르쳐 주세여 나머진 그냥 구워서 먹어야 할까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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