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수프 에피타이저랑 랑 조개 먹물 파스타예요^^ 감자수프는 치즈약간, 조개패스타는 마늘약간. 아이고.... 오늘 저녁은 뭐먹나 어떻게 차리나 ㅎㅎ
돼지수육에 김치국물, 계란 고춧가루 소면 넣어 3년 전에 만들어본 국수 올려요^^ 일 하는 곳에서 아무 권한도 없는 아줌마가 계속 시비를 걸어요. 남친한테 여파가 미칠까봐 대꾸는 안하고 있는데 오늘은 저한테 욕까지 하더라구요. 우리 엄마는 내가 이렇게 버는돈 어떻게 버는지도 모르고 펑펑!!쓰고,,, 그저 웃지요 에휴;;;
오늘 아무것도 못먹고 이러고 있네요. 뭘 먹어야 좋을지 모르겠을때 언니 동생들은 뭐 드세요? 요즘 몸이 쑤시게 아프고 피곤하고 입맛없고 열나고... 병원가봤더니 코비드는 아니라던데..... 오늘 하루 일 제꼈네요.ㅡ.ㅡ 내돈!! ㅠㅠ
생애 최고였던 두부전골인데 마늘 약간과 들깨가 포인트였어요^^ 파스타는 시금치,새우,우유,치즈 있던 재료로 한껏 활용한^^ 새벽 6시 다 되어가는 새벽정취가 너무 좋은데 오늘 하루도 노가다 뛸 생각하니 깝깝합니다 ㅋㅋ;;;
짬뽕 & 짜장 . 남친이 짬뽕국물 맵다고 면하고 해물만 건져 먹네요.. ㅎㅎ 짬뽕은 국물이 메인인데....
남친이 사준 과자, 빵, 3분카레. 순두부 찌개나 곱창전골 같은 요리가 먹고 싶지만. 제가 해야 한다는게 함정. 일끝나는 시간에 데리러 온다는데 더우니까 혼자있고 싶네요 ㅋㅋ 뭐라고 뻥을 쳐야할지...
피자 굽고 두가지 파스타 해서 저녁 먹어요. 있는재료 냉털해서 대충이지만 맛있게^^
기름없이 찜으로만 조리한..^^ 키쉬, 치킨파메산, 밋볼,팬케잌. 이상기온으로 너무 더워서 정신이 없네요. 쉬는 날은 침대랑 베스트프렌드.
매콤한 맛을 가미한 토나토 파스타~볶음 짬뽕 맛이예요^^ 회오리 오므라이스랑 함께 먹고 까페로 옮겨 크로와플이랑 또 달고나 커피 ㅎㅎ 오늘 아침 출근길에 다른 지점으로 가신 잘 생긴 점장님을 만나 또 땡잡았어요. ㅎㅎㅎ 같이 일하는 언니들 왈 " 남의 떡이야, 니떡 아냐" 해서 배째지게 웃고. 이 피스타랑 옴라이스 같이 먹은언니 또 만나기로 해서 베트암 음식 먹으러 가려구요. 이 파스타집 인간적으로 너무 멀었어요. 먹고 와서 올릴께요. 요즘 쉬는날도 바빠 정신이 없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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