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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는 초복 몸보신으로 아보카도 비프 샌드위치 해 먹었어요^^ 월남쌈이 먹고 싶은데 재료준비 다해놨더니 라이스페이퍼가 없는 황당함 ㅡㅡ;; 급변경해서 난 위에 쌓아 거하게 먹었지요^^ 사과, 상추,양파,오이 넣고 시저드레싱 넣고. 좀이따 곰탕 해 먹으려구요. 쉬는날 몸보신~~^^

    2020.07.16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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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랜만에 호박 새우젓 볶음 양파 많이 넣고 하니 달고 고소하고 맛있었네요. 무청 고등어조림이랑 매운 낙지볶음에 향긋 알싸한 것 겉절이까지 밥 한공기 뚝딱^^ 요즘 즐겁게 일하고 잘먹고 잘자서 인지 몸이 좋아진거 같아 오늘도 기분좋은 아침입니다🤭

    2020.07.15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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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콩나물, 미나리나물, 갓으로 겉절이해서 계란후라이 올린비빔밥. 갓을 겉절이로 맵싸하게 톡쏘는 맛보긴 처음이어서 아주 맛있게 먹었네요. 또 게 한마리를 통째로 다리까지 구석구석 파내어 살이랑 내장에 양념간장 넣고 뚝배기 비빔밥^^ 밥이 보약이었네요 ㅎㅎ 비가 와서 으슬으슬 하던차에 건새우 아욱국 곁들이니 게 비빔밥과 아주 잘 어울렸다는^^*

    2020.07.12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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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노가다. 족발 삶아 족발장사 하고 튀김에 닭강정 장사 ㅎㅎㅎ 족발 삶는 법을 김치부 깐깐한 장인할아버지 한테 제대로 배워 하고 있어요. 잘 팔려요^^ 핏물뺀 족발에 양파5, 사과5, 샐러리한단, 통마늘5, 통계피4, 삼계탕용 한약재 한봉지에 잠기도록 물붓고 간장,물엿,소금 간하고 3시간^^ 떡볶이에 세팅해 나갈 만두 튀기며 보니 티비에서 본 그광경 ㅋㅋ 그리고 젤 인기있는 닭강정예요. 소스는 고추장,케첩,마늘,설탕 적당히 넣고ㅋㅋ (일식은 용량대로 나가지만 한식은 주먹구구식이기 때문에 마지막에 간만봐요 ㅎㅎ) 여기에 버무릴때 물엿으로 윤기와 맛을 더해줘요. 삭신은 쑤시지만 이거말고도 즐겁게 열일했기 때문에 기뻐요. 점심은 오뎅국 이었는데 바빠서 못찍었네요. 담엔 점심 올릴께요^^ 오뎅국물 뜨거운 맛에 세상 행복했다는~~

    2020.07.11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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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운갈비탕에 콩나물무침, 엄마가 시골지인에게 공수해오신 유기농 쌈채소 그리고 도토리 묵입니다. 오늘 푹 쉬었네요. 집안일만 조금 했구요. 낼부터 즐겁게 깨끗하게 열일 하려구요^^

    2020.07.10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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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운이 없어 일끝나면 씻고 누워만 있느라 오랫만에 왔네요. 엄마가 해주신 낙지볶음이랑 전복미역국^^ + 알타리 김치. 그리고 저를 잘 따르는 동생이준 캐러맬캔디예요. 입맛이 너무 없어 뭘 먹고 싶은지가 고민.... 다른누군가를 위해 만드는건 20인분도 할수 있어요. 어찌해야 입맛이 날지 먹방보고 있었네요. 흑염소가 보양에 좋다던데 그걸 먹으면 식욕이 날런지... ㅜ

    2020.07.07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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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역국에 어울리는 두부부침이라 매운갈비찜과 생일상처럼 먹었네요. 비가와서 7월인데도 넘추워 털재킷에 집에선 스웨터에 전기장판 켜고 자네요. 어젠 일끝나고 우산없는데 비가와서 택시타고 왔다지요. 이젠 택시 기사까지 저를 알아봐요. "내가 너 그 병원 몇번 데려다 줬는데 넌 나 기억 안나지? " 하더라구요. ㅋㅋㅋㅋ

    2020.07.03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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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제저녁 월남국수. 소고기 편육대신 돼지 족발 고명으로 얹고 숙주나 실란트로도 없이 파와 양파맛으로 했어요. 족발 삶을때 계피,한약재가 워낙 들어가 정통 방식은 아니어도 향과 맛이 좋았지요^^

    2020.07.01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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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침은 출근전 매운 청홍고추 카레라이스에 계란후라이^^ 엄마 친한 지인께서 베품을 잘 하시는데 엄마를 위해서 설탕 하나도 안 넣고 건포도랑 견과맛으로 천연단맛낸 약식~ 저도 얻어 먹었지요. 그리고 결국 사온 닭강정. 족발하고 닭강정은 전적으로 제가 만드는거라 믿고 사먹지요^^ 좀이따 저녁은 월남국수 하려구요.~

    2020.06.29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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