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사진은... 지각할거 같아 택시 탔을때의 심정이래요. 웃자고 올려봐요. 두번째 사진은 조금씩 남은 김치와 나물 ,쌈장으로 볶음밥. 이런 볶음밥이 넘나 맛있죠? ㅎ 좋은하루용^^
시니언니 쉑쉑버거 보고있던 찰나에 엄마가 사오신 A&W 라는 유기농 소고기 버거를 먹어서 대신 만족 했네요 ㅎㅎ 저는 감자카레를 만들어 수프처럼 함께 먹었어요. 이제 전 또 겜하러 고고씽 ㅎㅎ 저 고스톱 쳐서 25경 548조 모았어요. 대기업이죠? 어느 회사가 25경이 있겠어요 ㅋㅋㅋ
어젠 베프 오랜만에 만나서 밥먹고 설빙 밴쿠버점 갔어요. 저는 순두부, 친구는 순대국밥, 옆 설빙으로 옮겨 수다삼매경. 서로 너무 좋아하고 위해주고 챙겨주는 좋은 친구라 또 오랜만이라 시간가는줄 몰랐네요^^
오늘은 흰죽하고 감자채 스팸볶음 먹어요. 감자채 하나만 있어도 밥먹는 저는 오랜만이라 너무 맛있네요. 스케쥴이 바껴 금,토,일,월 다 출근해야 해서 낼 하루 쉬고 죽었다고 보면 될거 같아요. 그래도 모든 분들이 잘해 주셔서 행복하게 일해요^^
마침 배추김치가 없었는데 지인 주신 겉절이로 냠냠^^ 라면 끓일까 하다 열일해야해서 갈비살 구웠네요^^
오늘은 도미매운탕 했어요.^^ 쑥갓이 생각나 다듬으면서.. 파,고추,양파,고춧가루로 먼저 고추기름 만들어 끓였더니 집이 중식당 향으로 가득해요 ㅎㅎ 수제비까지 넣어 마무리 했어요.
게사다 실컷 파먹고 국물에 수제비해서 알타리김치랑 오이소박이 해서 먹었어요. 게가 영양은 많지만 산성이라 알칼리성 미역섞어 게살미역죽도 끓였고 ㅎ 이로인해 또 3일 버틴거 같아요. 낼 쉬는날 , 야호!!!! 오늘 직원분들하고 점심 먹다가 뜻밖의 얘기를 들었어요. 며칠전 만났던 언니가 저를 잘 부탁한다며 석류음료를 대접했다고... 좋은 언닌줄은 잘 알지만 가슴이 찡했네요.
소금간 없이 먹느라 상추에 삶은 돼지고기 케첩만 살짝 찍어 먹었네요 ㅜ.ㅜ 오늘은 엄마가 게를 사오셔서 쪘는데 게찌개에 등딱지 비빔밥 먹으려구요. 사람이 어떻게 싱겁게만 먹고 살아요 ㅎㅎ
정말 더운 날씨예요. 아로마 버블배스하고 잠시 나왔다가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병원행 . ㅜ 별다른 시술이 필요없고 소금간 없이 음식 먹으라네요 헐... 소금 안넣은 계란찜에 맨오이 해서 죽먹네요 ㅜㅜ . 죽을맛이라고 보면 돼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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