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를 즐겁게~ 만개의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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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침을 먹고 남편과 둘째가 골프 시합을 구경가서 큰아이와 별이를 델고 장도 보고 간만에 분식도 먹고 마지막으로 셰이브 아이스크림도 먹으러 왓네요~ 큰도시에 (산호세) 꼭 시골 마을처럼 어느 구석에 잇는 아이스크림집 ㅎㅎ 네비에 맡겨 찾아 찾아왓는데 이쁘기도 하고 맛도 잇고~ 근데 네비에 맡겨 오다보니 남편이 잇는곳과 넘 만이 떨어져서 언능 먹고 가려구요 ㅎㅎ언제 델러 오라고 할지 몰라 불안 불안 하네요 ㅎㅎ 가끔 이렇게 여유부리고 나와 놀고 잡네여~~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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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박 여행의 첫날 어제요~ 산타크루즈 볼드웍에 가서 아이들 놀리고 저는 별이랑 땡볕을 피해 아메 한잔시켜놓고 거의 네시간을 홀로 바닷가랑 그 만은 사람들만 바라 보다 하루가 다~ 가버렷네요.. 기다리는건 진짜 할짓은 못되는듯~ 이 동네 마늘이 유명해 마늘 아이스크림도 잇공 마늘 감자 튀김도 잇공~ 점심으로 마늘감자 튀김이랑 제 팔 길이에 반이 넘는 콘 더그... 먹다 지쳐 랑이 먹엇다능...ㅎㅎ 다 놀고 나가는길에 딥인 닷 아이스크림을 애페타이져로 한인분들이 만은 산호세로 넘어가 고기 꿔 먹엇어요~ 첨 온 곳이지마누 음식이 너무 맛나 오버햇다능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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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성당 사람인 친구부부와 함께 오랜만에 점심을 함께 했어요. 은대구조림과 추어탕을 시켜 먹었답니다. 살 깊고 부드러운 은대구와 알맞게 잘 익은 무가 입맛을 당겨주네요. 올만에 먹어서 그렁가 맛있네요. 캠핑 가는길에 엄청 큰 레드우드 나무앞에 남편을 세웠습니다. 눈감고 봐주세요 ㅎㅎ 아래 호수 사진은 오레곤에 있는 호숩니다. 물에서 하늘을 볼수있어서 정말 멋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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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와성대패얌냠유 ㅎ이시간꺼정설겆이했어유 ㅜㅜ동생네 아지다서마리랑울아지까징 ㅜㅜ개판입니당 ㅜㅜ 모두 굿잠유 ㅎ

물고래쩡쑤기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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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발 편육을 채썰어 상추와 깻잎,실란트로,적양파에 겨자소스로 버무려 먹었더니 쫀득~하니 참 맛졌습니다. 치폴레는 멕시칸 프랜차이즈 점인데 이곳에서 맥도날드의 명성만큼 사람들에게 유명한 곳이예요. 거대한 양의 스테이크 브리또 하나를 순식간에 먹어치우는 그녀.그리고 열심히 운동하는 그녀의 모습이 제 눈엔 참 대견하고 이뻐서 한컷! 나도 저럴때가 있었는데...비통함으로 이 악물고 트레이드밀을 1시간 걸은 후, 마주하는 계단오르기는 헉!!! 너무 힘듦입니다.(계단오르기의 칼로리 소모와 힙과 배를 정리해 주는 힘은 위대합니다) 하지만...200층을 쉬지않고 다 오를 그날까지 조금씩 조금씩 노력하는 한걸음에 제 스스로 스담스담 해 주는 중이예요. 참! 한국 운동센터와 다른 점 한가지를 이곳에서 배웠는데요. 운동이 끝나면 벽에 비치되어있는 세척티슈로 자신이 이용한 운동기구를 다음 사람을 위해 꼼꼼히 닦아주는 센스~~~ 요런 문화는 참 좋은것 같아요.워낙~ 이곳은 일회용의 천국이라 흥청망청일 수도 있겠지만...

달콤스윗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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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구랑 먹고 마시고 음주가무까지 즐기다가 아이스크림까지먹고 마무리요ㅋㅋ 완전 맛나게먹었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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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순간~ㅋ 그녀와 아가들은 꿈나라. 바지락 넣고 호박잎하고 줄거리도 넣고 보글보글 짝짝 지글지글 짝짝 보글짝 지글짝 보글지글 짝짝~ㅋㅋ 국물이 너무 시원하니 맛있어서 시원소주 한잔 쩐저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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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만들어준 요리~^^ 콩나물국 한우불고기 잡곡밥 완전 맛있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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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 저녁 이제야 올리네요~ 짝퉁 해물탕,머위대볶음,꽈리고추멸치볶음,오이고추, 소시지등등 해서 먹었어요~ 아침은 간단히 샌드위치 점심은 유부초밥,오이롤초밥,곰취쌈밥이였슴다 앞집이랑 급 치킨파티 하는바람에 이제야 올리네요~ 굿밤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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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신랑이랑 교회갔다 점심엔 부대찌개...ㅋㅋ 저녁에 곱창으로 하루 잘 보냈네요^^ 고맙게시리...다 밖에서 해결해주시공 이젠.집에들어와 션~한 수밧먹으면서 쉬어야겠어요 모두들 더운데 잘보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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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은 하모요~~^^ 근디 내가 알고있는 스퇄이 아니네용ㅠㅠ 하모가 넘 묵꼬 싶어서~나갔는디~ 가려던데는 문안열구.. 생파 미리한다구 나갔는디.. 들어오는길에 기분두ㅠㅠ 참...아침에 자두쨈해서 냉동이로 고고~~ 색이 넘넘 이뿌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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쑤기네 저녁은 전복마늘 버터구이만요 나머진 아침반찬 반찬좀 해야는디 마트가서 저래 과자만 이빠이 ㅠㅠ 아울렛 갔다가 랑님이 운동화사줬어요 딱 살것만 사고 집에 와서 회비빔냉면 계란 삶았는디 덜삶겼음ㅠ 허전하지만 맛은 굿이였어요ㅎㅎ 낼도 랑님 쉬는날이라 같이 보내야힐다는 점ㅠ 모두 굿데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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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은 꼬기

밥짓는총각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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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야네 지녁은 닭도리탕이랑 냠냠요~밥을 못찍었네용...밥은 딱 두공기반 남아서 반공기는 나야가 먹었다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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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이 손수 차려준 생일상 내일이 생일인데 오늘 미리 차려주었당 신랑 넘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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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다닐때 사귄친구랑 급만남해서 한잔해요ㅎㅎ 친구는 음료수 전 소주ㅎㅎ 다들 즐주 되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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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계탕으로~몸보신하네요~^^즐밤들되삼~^^

행복만땅ᆞ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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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를 찾아서 울 딸이랑 보고 왔어요~^^ 진짜(쬐쬐끔 아순)재밋게 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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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빔냉면 또 한번 반햇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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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호수 청계식당에서 매운탕에 파전 맛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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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안주들과 많이마셨어용 족발 꽃새우 조개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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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째 냉부... 옛날 카페했을때 생각 듬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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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이예요 간만에 아침상ㅎㅎ일찍먹고 오늘도 바쁘데요 어제 영덕서 오면서 속초찍고 다시 안성 600키로 가까이 된거같아요 중앙시장 가서 닭강정 명태회무침 젓갈 사고 집으로고고 아지 아버님 득템하시고 신나서 가고있어요 올만에 강원도 차안이지만 넘신났어요 오늘길 소고기국밥같은거 먹고프다니 요래 안내해줘셨음 5000원인데 맛있어요 아지님은 집에오자마자 물그릇 찾는다고 저러는데 우리없는동안 다육기가 자리잡았다는ㅎㅎ 이제 씻고 놀려갑니다 해피데이요~~ 아프다고 랑이 밥도하고 설거지도 하고 세상편해요 밥 저보다 잘하는듯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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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나야네 아침은 청국장 먹고싶어 끓이고 고등어 굽고 브로컬리 데쳐서 있는 반찬이랑 냠냠요...반찬이 없어지고 있어요..또해야하는데 걱정이요~즐건 하루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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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용~^^ 겁나 뜨거운 아침이네용ㅋㅋ 아침부터 앗~~뜨거를 외치며 하루를 시작하네용~ 오늘두 겁나 덥다는디~~ 죽지않을정도로 덥겠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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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간만에 바닷가에 나왓어요~ 오늘은 바닷가에서놀고 내일은 여자 US open golf 보러가요~ 그래도 바닷가쪽이라 날씨는 시원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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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먹으러 배이글 전문샵에 왓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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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라먹는 재미 (유기농잡곡쌀) 홀푸드 에 왓어요 퀴노아구입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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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30분을 달려가는 맛집이기에 나들이겸 소풍삼아 시이모님 모시고 목요일 스페샬 씨푸드뷔페에 다녀왔습니다. 3시부터 저녁뷔페가 시작하는데 저희가 도착한 시간은 3시40분. 번호표 받고 2시간 후에 입장 할 수 있었습니다. 저희가 입장할 때 오는 사람들은 3시간 후에 먹을 수 있다하네요. 2시간 후에 마주하는 음식은 사랑입니다!!!! 정말 맛난 음식들이 수많은 가지수로 가득하지만,뷔페에의 철칙이 가장 좋아하는 것만을 공략하라~~~ 게다리와 굴과 헤링(청어초절임)으로 행복하게 배를 채우고~ 8가지 과일 중 블루베리와 체리만 집중 공략으로 입가심^^ 남편은 쇠고기의 가장 맛난 부분 프라임립을 포기할 수 없어 한접시 먹어줍니다. 깊은밤 집으로 돌아오는 길 깜깜한 프리웨이(고속도로)를 달려오며, 깜깜한 길을 불빛하나 의존해 달려가도 든든하게 믿을 수 있는 운전대를 잡아주는 사람이 있어 전혀 두렵지 않고 편안하기까지. 인생도 믿을 수 있는 단 한사람이 옆에서 함께 있어준다면 두려울 것이 없다는 생각 잠깐.... 그리고,이 시간에 감사가!!!!

달콤스윗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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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먹고신랑이과일달라해서줬더니이번엔딸램이피자먹고싶다해서또묵었네여~낮엔실컷일하고저녁에폭식해여~이젠대박꿈꾸러고고합니당~굿잠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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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짜장밥 ㅎㅎ울랑이 맛나대여 ㅎ꼬기둥안넣공 참치캔 ㅋ 스피드루 했슈 ㅎ항상생각하는건딩 만레에 이상한사람두많지만 배울건 또 있다는요 ㅎ좋은것만 본받자요 ㅎ

물고래쩡쑤기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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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쩜 음식하는 솜씨가 이렇게 없을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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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겁나 덥드라구용~ 깻잎 2000원어치,부추 1000원어치 사와서 깻잎찜이랑 부추부침개 했네용 부침개반죽에 아마씨가루랑 멸치육수 빼논거 넣었어용~ 계란장조림 할라궁 계란 삶다가 구운계란 만들뻔했네용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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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 저녁요~ 이렇게 더운날은 1식1찬 하는걸로요~ㅋ 오랜만에 닭갈비해서 맛나게 먹었다죠~ 마무리는 볶음밥으로~ 저두 하트볶음밥 해봤어용~👉👈😂 오늘도 배빠방하게 마무리하네요~😆 즐저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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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오늘무지덥네여~어쩜치워도치워도집안일은끝이없는지..땀밤울떨어져가며대청소하고요래해서저녁먹고있어여~여러분들더위조심하시고맛있는식사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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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야네 저녁은 닭다리살 에어프라이에 굽고임실치즈굽고 잡곡밥해서 와인한잔 마셔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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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구찜시켜먹었어욤 + 곤추가 만두국은 따로하궁ㅎ아침겸 점심☺ 역시밥은 흰밥보단 잡곡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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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 오후시간되면 잠이 쏟아짐 카레라면 끓여 먹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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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덥죠~♡ 오늘 세탁기만3번돌리고 누워있다가 청소하다가 반복중요😂 무거운 몸일으켜서 울집남자들 저녁반찬몇가지 만들었어요 냉장고엔 다풀🌿🌿뿐이없어요 모두 엄마가협찬해주신것들 내일은 장좀봐야겠어요 즐거오후되세요...😊

사랑한스푼♡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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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밥 두솥쪘는데 식으면포장해야돼네요 포장하는게일이에요^^😆 울아버지 저번에 해서 내려가실때 보내드렸는데 밥하기 귀찮으셨는지 요것만다드셨나봐요. 엄마월욜날 내려가실때 더보네드릴려구 했는데 뜨악! ! 다하고보니 밤을 안넣엇네요ㅠ 정신머리가없어서리~~~😆😆😆

영심이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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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깔 좀 골라주세여(만 칠처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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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오시면 여기도 꼭 한번 가보세요. 통도사도 참 아름답지만 주변에 암자가 29개나 있어 저마다 개성도 강하답니다. 가까이 하면 마음이 편해지고 차분히 정리되는 힐링의 이곳ㅋ 통도사,극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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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구워무치고 이면수굽고 얌냠했네요~~~ 날씨가 너무덥죠. 만레식구님들 더워안먹게 조심들하세요~😊😊😊

영심이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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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도 학원으로 가야하는 고1. 입도 까끌거린다고 투덜거리는 딸에게 한접시 밥상으로 투정 끝!^^

서윤♥서정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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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5시반에일어나서 신랑이랑 같이 운동다녀와서 반찬만들었어용~넘 일찍일어나서 그런지 피곤하네용~님들 주말잘보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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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가운 주말입니다~ 밖을 내다만봐도 숨이 턱 막히는듯합니다...😧 더위에 유난히 약한 저는 어제 종일 늘어졌다가 옆지기님께 밥 못하겠다고 문자를 보냈더니 나가서 맛난거 사줄테니 쉬고 있으라더군요 나가는것두 귀찮은 저는 끌려가다시피 나섰네요😂 늦은저녁 나선길은 온세상이 안개에 뒤덮혀 묘한 분위기가 느껴지더군요...(사진을 아무리 찍어도 그모습이 담기지않아 포기...ㅎ) 어렵게 찾아간 그곳은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숲길같은 얕은 오르막을 100m쯤 올라가야하는데 올라가며 양옆에 분수며 물레방아,돌탑등등 오묘만 느낌이 드는곳이었어요...본 건물외에 방갈로같은 방들도 있는...숲속에 둘러싸인 ...밤이라 더 그렇게 느껴졌을수도 있구요...저희가 먹고 싶었던건 등갈비소시지모듬바베큐였는데...이젠 안하신다는..😧😧 그래서 선택한 메뉴 돈까스랑떡갈비...착한가격에 양도 많고 밑반찬에 밥도 더주시고 맛도 꽤 괜찮았어요... 가족단위로 편히 식사하고픈 가족들에게 강추!ㅋ 식사후 이마트로 고고~ 담주 있는 꼬맹이 생일선물 미리 사주고 ... 장 좀 볼랬더니 늦은시간이라 텅텅 비었더군요 마지막에 빅버거 하나 건져서 아침으로 먹었어요 그냥 빵집 햄버거맛이었슴다... 주저리주저리 음청 길었네요..😂 더운 주말 지치지마시고 활기차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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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나야는 아침에 우유에 바나나넣고 갈아서 시언이랑 여보 한잔씩 주고 반찬좀 만들었어요...갈비찜은 어제 남은거랑 콩나물 부추무침,오이지무침,가지무침,오 이지냉국,소세지 데쳐서 냠냠했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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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출석합니다~바쁘기도했고..제가계속다치는수난시대의연장으로~정신이없어서그동안못들렸네요..요즘저희집은~매일외식이예요~돼지씨가당분간저녁밥하지말라고..살다보니이런날도있네요^^;;참그리고..울딸램마리가~벌써다커서..첫꽃도장을찍었답니다♡축하해주세요^^ 너무활발하고말썽꾸러기여서..별명이진상마리였는데..아가씨가되서인지? 조금얌전해졌어요~ㅎㅎ 즐거운주말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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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모닝요~ 이번 한주는 참 빨리도 지나가 버린 느낌이네요~ 오늘아침은 늦게 일을 나가는 이유로 거기다 막둥이가 늦잠 자주시는 이유로 알람이 울려도 무시하고 자기로맘을 딱~! 먹고 누워 잇는데 우리 막둥이가 똑같이 닮은 쎈수 없는 랑님이 깨우시네요~ 일 갈 준비 하라고 ㅡ.ㅡ 오늘은 늦게 나가능걸 잊어 버리셧다고 ㅡ.ㅡ 무쟈게 감사 감사 해~~! 하고 더 자 볼라는데 아빠 소리에 깨버린 넌 쎈쑤장이 막내 ㅎㅎ 약이 살짝 올라 안 일어 날라는데 깻는데 밥을 안줄수도 읍공 삼십분만에 어제 남은 애호박 새우젓 넣고 볶고요 오뎅볶음에 복수의 매운 고추 투입해 마구 볶아줫구요 제가 넘 좋아하는 오징어채 무침에 견과류 마구 마구 넣고 무쳐서 계란 후라이에 어제 비몽 사몽간에 끓인 국이 되버린 청국장을 재탕으로 밥 먹여 출근 시켯네요~ 그러고 나니 부엌에 거슬리는것들이 왜 일케 만은지~~ 치워도 치워도 끝도 없고 티도 안나는것들 대충 치우고 막내 델꼬 드롸 누웟슴돠~ 이젠 한숨 자고 일 나갈 준비 해야죠~~^^* 즐건 주말들 되셔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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