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발 편육을 채썰어 상추와 깻잎,실란트로,적양파에 겨자소스로 버무려 먹었더니 쫀득~하니 참 맛졌습니다.
치폴레는 멕시칸 프랜차이즈 점인데 이곳에서 맥도날드의 명성만큼 사람들에게 유명한 곳이예요.
거대한 양의 스테이크 브리또 하나를 순식간에 먹어치우는 그녀.그리고 열심히 운동하는 그녀의 모습이 제 눈엔 참 대견하고 이뻐서 한컷!
나도 저럴때가 있었는데...비통함으로 이 악물고 트레이드밀을 1시간 걸은 후,
마주하는 계단오르기는 헉!!! 너무 힘듦입니다.(계단오르기의 칼로리 소모와 힙과 배를 정리해 주는 힘은 위대합니다)
하지만...200층을 쉬지않고 다 오를 그날까지 조금씩 조금씩 노력하는 한걸음에 제 스스로 스담스담 해 주는 중이예요.
참! 한국 운동센터와 다른 점 한가지를 이곳에서 배웠는데요.
운동이 끝나면 벽에 비치되어있는 세척티슈로 자신이 이용한 운동기구를 다음 사람을 위해 꼼꼼히 닦아주는 센스~~~
요런 문화는 참 좋은것 같아요.워낙~ 이곳은 일회용의 천국이라 흥청망청일 수도 있겠지만...
아카시아♬ 족발편육의 쫀득~함은 언제 먹어도 맛난^^
내가 울 딸램 가끔씩 운동하는거 보믄서 감탄하고 있는 중...단지 마른 몸매가 아니라 단단한 살점(근육)있는 건강한 몸매가 대세라는~~~ 최고의 성형은 체중감량인것 같아.10파운드(5kg)정도만 감량해도 얼굴이 딴 사람 된다는....맛난거 맘껏 먹으며 감량하려니....그게 힘들어서 그렇지....ㅠ.ㅠ
유비맘 맘껏 먹으며 열심히 근육량 키우는 딸아이 모습에 바라보는 저두 부듯함이...저는 저리 못하니 대리만족만으로도 ㅎㅎㅎ //맛난거 많이 묵고 저녁에 운동하믄 다행히 그 다음날 더 찌지는 않으니 다행이라는요...그런데~~~ 감량하려면 덜 묵어야 하는데...이놈의 미친 식욕 때문에 ㅠ.ㅠ
촌아짐 나두 그냥~~바라만보고 있지~~~ ㅎㅎㅎ // 요거 계단오르기가 칼로리 소모에는 진짜 왔다!!!라는...근데 무릎연골에 무리가 갈 수 있다해서 주의하면서 조금씩 하고 있는 중^^ 200층까지 한번에 다 오르는 그날이 있을란가?도 잘 모르겠지만...우짜든둥 노력하고 있는 중임.나두 인증샷!!빨리 남기고 픈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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