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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경채는 기존에 여러번 먹었지요.. 보통은 뿌리 윗둥을 잘라 먹는데 상추처럼 한잎씩 따서 먹으니 새로운잎들이 계속 자라더라구요 쪽파는 첫 수확 엄마가 쪽파 씨를 주셔서 스티로폼 박스 3곳에 나누어 심었답니다. 베란다에 햇살이 좋아서인지 심은지 며칠 안되었는데도 쑥쑥 자라더라구요.. 한가지 단점을 꼽자면 노지에서처럼 도톰하게는 안자라네요.. 직사광선이 아니어서 그런다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농약없는 건강한 채소 길러서 먹으니 좋아요 ^^

    2011.11.16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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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치. 감자가 주재료이고 나머지는 각종야채 섞어 빚어 구운 크로켓입니다. 크로켓은 튀김 음식인줄만 알았는데 이렇게 굽기도 하더라구요 느끼하지 않고 담백하고 바삭바삭함이 살아있는 크로켓 최고의 간식 중에 하나로 등극~~ ^^

    2011.11.10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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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닭매운찜용 2팩 구입해서 가슴살은 빼놓고 청주.소금.후추.다진마늘듬뿍 넣고 재어뒀다가 오븐에 구웠어요 윤기 좌르르~기름은 쏙 빠졌구요 머스터드 소스와 타이칠리스위트소스를 곁들여 봤어요 타이소스가 더 잘 어울리더라구요 치킨먹으면 느끼함에 탄산음료를 찾게되는데 느끼함 없이 굉장히 담백하더라구요 신랑이랑 둘이 야식으로 다 먹었답니다 완전 강추 ~ !!

    2011.11.08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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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냉장고에 있는 재료 아무거나 첨가 가능해요 저는 크래미,묵은김치.청홍파프리카,김가루, 참기름,깨소금 섞어줬어요 위생장갑끼고 한손으로 주물주물 나누어줍니다. 아침 신랑꺼랑 내꺼 . 그리고 야식 이렇게 3접시로 나누었어요. 간편하게 만들어놨다가 아침식사로 좋습니다 ^^

    2011.11.07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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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는 콩을 참 좋아한답니다... 밥을 할때도 흰쌀과 잡곡과 콩 한줌을 섞어서 하지요. 겨우내 먹을 콩 준비하는 중입니다 ㅋㅋ 냉장고에 지퍼백 20*20 정도 되는거루 완두콩1개+1/2개 검은콩1개 돈부?? 메주콩아니구 팥이랑 비슷한 맛의 노란콩 1개 그리고 어제 알록달록 무늬콩 2개 더 준비했답니다.. 시댁에서 밤을 주셨는데 양이 많더라구요. 밤은 벌레가 금새 번지잖아요.. 그래서 찜솥에 2번에 나눠 쪄내서 한꺼번에 알맹이 분리해서 콩처럼 지퍼백에 넣어서 냉동실에 넣어뒀다가 밥할때나 빵 만들때 사용한답니다.. 이 시점에서 질문하나...ㅎㅎ 이 콩의 이름 아시는분 계신가요? 아마 계량종인거 같은데요. 크기도 손가락 한마디정도 될정도로 크답니다. 위에 보이는 양이 20.000원에 껍질있는 콩 4kg 구입해서 골라놓은건데 무지 비싼거 같더라구요.. 껍질의 두께와 무게가 상당합니다...^^

    2011.11.03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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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지 요리방 둘러보다가 과일짱의웰빙쿡님의 레시피보고 해보았답니다. 자색고구마가 아니였기 때문에 쌀을 씻어 예쁜 색이 나도록 백년초 가루를 섞어주었어요. 이렇게 예쁜 색이 되었어요... 찹쌀 불도록 물을 가지런히 부어줍니다. 불린 찹쌀이 백년초 색으로 물들었어요.. 견과류도 준비하구요 삶은 고구마에 꿀을 약간 넣어 으깨줍니다. 견과류도 섞어주구요 고구마반죽을 동그랗게 만들어 찹쌀을 입혀줍니다. 찜솥에올려 쪄줍니다. 색이 좀 연해지긴 했지만 이렇게 이쁘게 쪄졌네요.. 고구마의 달콤함과 부드러움.. 견과류의 고소함.. 찹쌀의 쫀득함이 어우러진 특이한 맛이었어요...ㅎㅎ 담번에 할땐 찹쌀에도 간을 적당히 해야겠어요.. 좀 싱겁더라구요.. 오늘 아침으로 몇개 먹었는데 데우지 않고 먹어도 맛있었어요.. 아이들 간식으로 만들어 놓으면 잘 먹을 것 같아요..

    2011.11.03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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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머핀틀 구입하고 처음 구워봤어요... 몇번 해봤더니 만드는 과정이 조금 쉬워진 듯 해요 ^^ 견과류를 좋아하는지라 아몬드 호두 땅콩을 듬뿍 넣었더니 빵의 반이 견과류인 듯 해요 ㅎㅎ 맛있는 야식이 되었답니다.

    2011.11.03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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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족 모임이 있어서 금요일 퇴근 후부터 새벽 1시까지 토요일 10시부터 2시까지 음식을 꼬박 했답니다.. 잡채, 새우야채볶음. 미역줄기볶음. 호박버섯볶음. 닭매운찜. 무쌈말이, 동태전 음식 하느라 점심 차릴 시간도 없었는데 신랑이 요렇게 맛나게 비빔밥을 해줬네요... 미역줄기, 생채, 부추,볶음고추장 간단한 재료였지만 맛은 훌륭했어요.. 음식하느라 힘든 주말을 보냈지만 가족 모두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니 흐뭇했어요 ^^

    2011.10.31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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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화요리 코스 먹을때 나오는 새우 야채볶음입니다. 새우, 표고버섯, 브로콜리, 청경채, 오이가 들어갔어요.. 간맞추느라 불위에 한참 있었더니 브로콜리가 초록빛을 잃었답니다.. 간장 양념이어서 짭쪼름하니 맛있었어요..

    2011.10.31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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