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떡도 아닌것이... 호떡도 아닌것이.... 찰떡과 호떡의 중간형태.
새학기시작격려 김밥..항상 그리하였건 것처럼... 모양은 개떡같으나 맛은 일품이다
토마토수프... 웬지 건강해지는 느낌. 한주도 가벼운 몸으로 잘 살자.
생긴건 이래도 참 맛있었어요 신선한 브두굴딸기와 숙성된 사과잼....
홈메이드 족발. 딸이 '전문성이 느껴지는 맛이야'라고 했다. 아들은 '절대로 이 징그러운 고기는 먹을수가 없어'라고 했다. 처음보는 족발이니 당연할수밖에.... 아직도 뱃속에 고기가 있는듯하다...
사과잼이 듬뿍 들어간 핫케잌. 버터향솔솔.. 꿀향솔솔..
딸이 맛있다고 인정 감자수프
인생을 돌아보면 머리속엔 늘 반찬생각, 있는 곳은 주방... 어제점심은 소고기구이. 어제 저녁은 외식, 오늘 아침은 capcay, 오늘점심은 돼지고기 김치찌게 ..... 음식일기장이라도 써야지... 뭐하고 살았는지 알수있을듯하다.
코로나백신맞고 후유증인지 몸이 또 아파서 급하게 끓인 녹두죽... 약물해독이 이 몸안에서 일어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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