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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운 걸 못 먹지만 맛있게 먹었어요 ㅎ 옥수수 씹는 맛도 좋고 맥주 안주로 만점이예요^^ 야식으로 만들었는데 신랑이 한 두 개 먹더니만 누가 시키지 않았는데 자동으로 맥주를 꺼내오더라구요ㅎㅎㅎ 아기들 먹이려면 고추장 빼면 될 듯해요. 잘 먹었습니다~~

    밤곰이네

    2020-02-13 20:41

  • 진짜 맛있어요! 오래 끓일수록 진국!! 우리 엄마가 끓여준 육개장맛이 나서 아 나도 주부가 되어가는구나 잠시 감상에 젖었다가 밥 두 공기 말아서 먹었습니다!!!!!

    밤곰이네

    2020-02-11 23:05

  • 너무 맛있었어요! 신랑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라 두 팔 걷고 만들어봤어요. 무우와 양파, 파 넣을 때에 통후추와 생강도 몇 조각 넣어서 팔팔 끓이며 중간중간 기름 떠냈어요. 알려주신 시간대로 끓이니 국물이 아주 잘 우러났고 고기는 입에서 살살 녹아요. 무우가 달아선지 국물이 깊으면서도 달큰해서 참 좋았답니다. 갈비탕집 흉내낸다고 종지에 와사비와 간장 담아서 냈는데 신랑이 엄지 척!! 진짜 맛있다고 해서 시부모님 오신 날에도 해드렸거 칭찬도 많이 받아서 기분 좋았네요 ㅎㅎㅎㅎ 생각보다 진짜 간단하면서 진짜 맛있으니까 꼭 해드시길 바래요. 그리고! 종지에 와사비와 간장 담아서 고기 찍어 드세용^^

    밤곰이네

    2020-02-11 23:01

  • 레스토랑에서 바질 페스토 맛있게 먹었는데, 시금치로도 간단하게 만들 수 있네요!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오랫동안 저장만 해두고 있던 스파게티면도 덩달아 다 먹었네요^^ 지난번에 스테이크 먹으러 갔던 데에선 바질페스토를 고기와 같이 먹게 주었는데 시금치페스토도 그렇게 먹으면 좋을 것 같아요. 올려주신 스파게티 레시피로도 그냥 면만 삶아서도 잘 먹었어요^^

    밤곰이네

    2020-02-05 16:47

  • 다진양파 씹는 식감도 좋고 무척 맛있네요^^ 입맛없을 때 그냥 흰쌀밥에 쓱쓱 비벼먹어도 좋아요. 찐 호박잎이랑 싸서 먹어도 맛있구요. 간단하게 비상식량, 비상반찬 만들어서 뿌듯해지네요 ㅎㅎㅎ 레시피 감사합니다!

    밤곰이네

    2019-09-19 12:37

  • 살짝 느끼하긴 했으나 김치랑 먹으니 조화로웠어요 ㅎㅎㅎ 대학생때 참 많이 먹었는데 ㅎㅎ 추억도 소환되고 좋네요^^ 잘 먹었습니다~

    밤곰이네

    2019-09-19 12:33

  • 집에 부추가 없어 깻잎으로 만들었어요^^ 아이 먹는 건 올려주신 레시피보다 양념을 덜 졸였는데도 맛있었는데 레시피대로 제대로 졸인 남편 꺼는 완전 꿀맛!!!!이었어요!!!! 비록 고기 마는게 시간이 걸렸지만, 오늘 해본 덕분에 다음엔 더 빨리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요. 간편하지만 그럴싸한 한끼였어요^^ 늦게 퇴근한 신랑의 식사이자 맥주 안주로도 꽤 좋았습니다!

    밤곰이네

    2019-08-12 20:13

  • 맛있고 개운해요!! 다음엔 쪼금 덜 시게 만들어보려고 해요. 여름 가지를 다양하게 먹을 수 있어 좋았어요! 레시피 감사해요^^~~~

    밤곰이네

    2019-08-10 10:42

  • 맛이 없을 수 없는 레시피예요 ㅎ 주말 아침 간단하게 만들어 먹었어요^^ 냉장고에 남아있는 채소까지 정리했어요! 잘 먹었습니다~

    밤곰이네

    2019-08-10 10:39

  • 매운 걸 못 먹는 편이라 땡초 빼고 만들었어요. 4살 아이랑 같이 먹는 중인데, 우리 엄마가 해준 바로 그 맛이예요 ㅠㅠㅠ 엄마가 해주던 감잣국을 이제는 제가 저희 아이에게 해주네요. 입 짧은 아이가 밥까지 말아 한 그릇을 뚝딱 먹는데 엄마 생각이 많이 나요. 이따가 전화라도 드려야겠어요. 감사해요.

    밤곰이네

    2019-07-29 17:44

  • 아이랑 같이 만들었어요. 채소들을 잘게 다졌는데 좀 커도 괜찮을 것 같아요. 식감이 너무 좋네요^^ 채소 양이 적혀있지 않아 두부양과 비슷하게 넣었는데 다음엔 채소 양을 조금 줄여서 두부와 닭가슴살의 비율을 높일 생각이예요. 또.. 두부를 꼭 짜기 귀찮아서 대충 넣었더니 조금 물이 생기는 것 같아 다음에 만들 때엔 면보에 물기를 짜서 넣으려 합니다. 맛은 동그랑땡과 비슷한데, 고기가 아니라 닭가슴살이라 그런지 담백합니당~ (신랑이 치즈를 싫어해서 치즈 생략) 아이랑 같이 만들고 맛있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종종 해먹을게요^^

    밤곰이네

    2019-07-23 18:07

  • 양념에 설탕과 올리고당을 조금 덜 넣었구요, 집에 있던 삼겹살은 대패가 아니라서 삼겹살을 이틀간 재워놨었답니다. 집에 있던 양파와 가지를 썰어 함께 볶아보았는데 약간 짭짤했디만 밥이랑 먹기에 좋았어요! 신랑도 아이도 한 그릇 뚝딱 먹은 듯 해요.

    밤곰이네

    2019-07-21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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