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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에 힘이 없어서 조금 흐물?하게 말아지긴 했는데, 정말 예뻐요! 그리고 계란을 흰자 노른자 분리하고 부쳐서 써는 이 모든 공정(?)이 줄어 훨씬 쉽고 빠르게 김밥을 먹을 수 있었어요. 앞으로 저희집은 이렇게 싸먹기로 했답니다. 좋은 레시피 감사해요!!!

    밤곰이네

    2019-01-10 11:12

  • 파채는 꼭 같이 드심 좋을 것 같아요. 삼겹살 비계가 있어서 저는 양념 중 참기름은 반정도만 넣었어요. 달짝지근해서인지 아이가 잘 먹었고 그냥 먹었다면 살짝 느끼하고 달아서 약간 아쉬웠을텐데 파채가 맛의 균형을 잡아주는 것 같아요. 파채 꼭! 같이 드세용

    밤곰이네

    2019-01-10 09:31

  • 간단했지만 맛있었어요^^ 배추전은 언제 먹어도 맛있네요. 부치며 가해진 열로 달큰한 배추의 맛이 확 올라오고 익은 배추잎이 부드럽게 씹혀, 아기도 잘 먹었어요.

    밤곰이네

    2019-01-01 18:16

  • 이 레시피 이후 상추만 보면 그 좋아하던 쌈도 안 싸먹고 다 상추전으로 부쳐먹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 상추전을 너무 늦게 안 것이 슬플 지경.

    밤곰이네

    2018-12-31 22:58

  • 정말 황금레시피예요. 3살 아이가 두 그릇 뚝딱했어요. 어른보다 더 많이 먹음ㅎㅎㅎㅎㅎㅎㅎ 양념 없이 그냥 먹었는데도 맛있었어요. 무의 감칠맛과 깊은 국물맛이 아주 끝내주는 잔치국수였어요. 다음에 또 해먹으려고 댓글 달아놔용 ㅎㅎ

    밤곰이네

    2018-12-31 22:52

  • 조금 느끼할 것 같아 국물에 다진마늘을 좀 넣었어요. 바싹 잘 익힌 돈까스를 국물에 담그기 무섭게 계란을 더해 끓여야 할 것 같아요. 계란은 돈까스 위보단 돈까스 옆쪽에 두르는 것을 추천합니다. 바삭하게 잘 익은 돈까스가 아래 위로 눅눅해져서 아쉬웠거든요. 그래도 잘 먹었습니다.

    밤곰이네

    2018-12-31 22:48

  • 허겁지겁 먹느라 사진도 못 찍었어요. 주말 아침에 간단히 만들어 맛있게 먹었어요. 응용편(마늘 꿀 버터)도 맛있긴 한데 1개의 모닝롤에 계란이 한 개씩 들어가서 인지 허니갈릭소스를 넉넉히 만들어 바르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기본편은 진짜 맛있었답니다! 저는 촉촉하라고 소주잔에 물 채워 전자레인지 돌렸구요. 피자치즈 좀 올리고 돌리니 더 알차게 먹은 느낌이었어요. 순수 한식 입맛인 신랑에게 소금이 덜 들어 간건 약간 느끼한 듯도 하다하니 소금을 조금 더 넣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빵도 있으니 계란후라이 1장 부칠 때 넣는 소금 양보단 조금 더 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그리고 개인 취향이지만, 케첩 뿌려 먹으니 넘 맛있었어요 ㅠㅠㅠ간단하고 예쁘고 든든합니다^^

    밤곰이네

    2018-11-05 18:33

  • 어멋!!!!! 진짜 너무 간단하고 정말 맛있었어요. 냉동실에 있던 꽃빵 4개와 볶음밥 재료(미리 마늘 기름에 볶은 다진 양파, 파프리카, 햄)에 토마토스파게티소스 병 바닥에 조금 남아있는 소스와 케첩, 바질, 마요네즈를 더해 만들었어요. 마찬가지로 냉동실에 조금 남은 피자치즈를 뿌려서 완성! 보기에도 예쁘고 맛도 좋고 빵의 식감도 좋아서(꽃빵이라고 이야기 안하면 모를 듯)나중에 손님 오시면 해드리려구요. 냉장고를 비우려 만든 음식이 요리로 재탄생했네요^^ ㅎㅎㅎ 잘 먹었습니다!

    밤곰이네

    2018-08-20 20:37

  • 진짜 간단하고 정말 맛있었어요!! 집에 파프리카가 많아서 고민했는데 올려주신 레시피로 요리하니 냉장고도 비울 수 있었고, 또 한상 근사히 차려져 보기도 좋았어요. 신랑도 아기도 모두 너무 맛있다고 다들 과식했답니다 ㅎㅎ 토마토소스는 간 보며 조절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전 더 많이 넣었어요 ㅎㅎㅎㅎ 잘 먹었어요^^

    밤곰이네

    2018-07-16 18:55

  • 시부모님 오셨을 때에 차렸어요! 소금을 더 넣어버렸는지 약간 짜게 되었고 제 계란찜은 중간에 궁금해서 뚜껑을 열어봐서 그런지 다시 가라앉았어요 ㅠㅠ 그럼에도..!! 정말 맛있었었어요. 파는 것보다 더 맛있어요!! 다음에 더 맛있게 잘 해보려구요. 감사합니다^^

    밤곰이네

    2018-02-24 22:54

  • 바로 해서 뜨끈할 때에 먹으니 더 맛있는 거 있죠!!! 강정 양념의 정석이네요 ㅎㅎ 깨를 좀 넉넉히 뿌려 먹으니 고소함도 있었어요. 어묵으로 탕도 끓이고 간장에도 졸여봤는데 알려주신 레시피의 어묵강정이 가장 맛있네요ㅎ 앞으로 저희집 어묵은 다 강정이 될 듯해요 ㅎㅎㅎㅎ 잘 먹었습니다!

    밤곰이네

    2018-02-24 22:49

  • 댓글 참고해서 간장은 2스푼만 넣었어요. 그리고 버섯에 양념장을 뿌려 졸일 때에, 양념장을 숟가락으로 떠서 버섯 위에 얹고 굽고 또 뒤집어 숟가락으로 양념장을 얹어 굽는 식으로 했더니 양념맛이 과하지 않고 딱 좋았어요! 요리달인이신 시어머니마저도 요리법을 물어보실 정도로 맛있었습니다 ㅎㅎ 잘 먹었어요^^

    밤곰이네

    2018-02-24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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