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래 양이 조금 많아서 한스푼 반을 2스푼으로 넣고 다진마늘은 맛이 너무 쎌까봐 한스푼 조금 덜 넣어서 만들었는데 맛있네요 ㅎㅎ 애기들도 잘 먹어요

와! 진짜 맛있어요~ 김치찌개는 거의 참치만 해먹는 사람이거든요. 신랑이 며칠전에 사다놓은 삼겹살이 있어서 더 오래되기전에 김치찌개 끓였는데 김치가 맛있어서 그런건지 양념까지 해서 그런건지 정말 맛있습니다~! 삼겹살만 쏙쏙 골라먹고 있네요 ㅎㅎㅎ 역시 레시피 보고 하길 잘했습니다~

시댁에서 주신 밤을 썩기전에 삶아서 까놨는데.. 연휴동안 집을 비우는 동안 삶은것도 마저 썩을까봐 잼 만들었어요. 양이 많아서 덕분에 애들 어린이집 선생님도 나눠드렸습니다.

닭가슴살 몇덩이에 양념 분량이 저거인지 안나와있어서.. 저며서 무치려고 보니 좀 적은거 같아서 양념을 2배로 했는데 조금 짜게 됐어요. 그래도 나름 맛있었어요! 몇덩이인지 추가해주시면 더 좋으실거 같아요 ㅎ

아이가 좋아해요! 오이 껍질이 써서 껍질 거의 벗겨내고 만드니 좋네요 ㅎㅎ 자주 애용할거같아요^^

면이랑 후레이크 끓일때 미역큐브도 조금 넣고 고기도 굽고 계란도 같이 토핑올려 먹었습니다 ㅎㅎ 저는 그냥 그랬는데 신랑은 엄청 맛있게 먹었네여 ㅎㅎ

감자조림이 먹고 싶어서 해봤어요 ㅎㅎ 안부서지는 감자조림은 처음인데 소금과 올리고당에 절이는게 비법인가봐용 ㅎㅎ 졸이는 중간에 맛 봤다가 덜 단거 같아서 설탕을 더 넣었더니 넘 달아졌어요. ㅠㅠ 그래도 다 완성되고 반찬통에 담으면서도 계속 주워먹었네요 ㅎㅎㅎ 감자가 애기주먹 2개반 정도였어서 간은 1.5배 정도로 했고 매운건 못먹어서 고추가루는 적당히만 넣어서 했어요 ㅎㅎㅎ 담엔 설탕 안넣고 도전해보겠습니다.

밥에 슥슥 비벼먹고 싶어서 문어다리 4등분해서 썰고 야채도 작게 썰어서 해먹었어요^^ 다리 두개라 양념은 두배로 했고 볶으면서 먹어보니 제 입맛엔 좀 너무 달달한거 같아서 굴소스 2스푼 더 넣어서 했는데 딱 맛있어요^^ 담에 또 명절끝나고 문어숙회 다리 얻어오면 또 해먹을거 같아요^^ 아니 시장에서나 온라인에서 다리 하나씩 따로 팔아도 사와서 먹을듯 해요 ㅎㅎ

맛있어요!

저한테 좀 짜고 덜 달아서 설탕인지 올리고당인지 더 넣고 했어요 ㅎㅎ 첨 땅콩조림 한건데 맛있게 잘됐어요

호박무침 해먹었는데 맛있게 먹었어요! 애호박으로 볶음밖에 안해먹어봤는데 그것보다 전 이반찬이 더 좋네요^^ 가지도 또 해먹어보고 싶어요~~

저는 집에 돼지고기가 없어서 통통한 어묵 다져서 넣었고 덮밥보단 볶음밥이 더 맛있을거 같아서 같이 넣고 볶았어요~ ㅋㅋ 신랑은 건새우 비린내 난다구 별로 안좋아하지만 ㅋㅋ 그래두 같이 후라이팬 한판은 다 먹었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