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고 맛있어요! 다음엔 고추장 15%줄이고 고추는 5개 늘리고 해야 겠어요. 양념이 자극적이고 쎄서요.

리뷰를 읽고 너무 기대를 했나봐요. 적혀 있는대로 했는데 한끼 맛나게 먹은건 맞는데 또 해먹고 싶다 할정도 레시피는 아니에요. n번째 만들게 되는 레시피 많은데 이건 그냥 보통이에요. 저도 조카도 남편도 동생도, 손님 오셨을때 했는데 반응이 그리 핫하진 않았어요.

전에 했던 레시피를 못 찾아 이걸로 했는데 이건 너무 자극적이고 텁텁하네요. 전엔 맛집보다 더 맛있는데 이건 그저그랬어요. 식구들도 왜 맛이 바꼈냐고 ㅠㅠ

짜지 않아 넘 좋아요. 들기름으로 바꾸고 깻잎, 김가루 올려 먹으니 너무너무 맛있어요. 소스 미리 차게 만들어 놓는거 포인트. 다음앤 설탕 아주 납작하게 2.5스푼 넣어야 겠어요. 메밀국수로 해서 상추 넣고 계란지단, 맛살 넣어 여름내내 셀러드 국수로 먹어야지 ㅎ

다른 레시피 따라했다가 망치고 요걸로 정착. 이주전 춘천 줄서는 맛집 다녀왔는데 요게 더 맛나네요 ㅎ 물론 불맛 토치로 넣어요. 카레 1/2스푼과.

너무 짜요. 다시 만들면 간장 줄이고 식초넣고 꿀로. 리뷰 많아서 기대 했는데 실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