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운 고춧가루를 썼더니 맵지않아서 청양고추를 세 개 넣었는데도 초등학생 아이들도 잘 먹었어요. 요새 통 못먹는 둘째 때문에 속상한데 밥먹고나서도 고기 집어먹는거보며 뿌듯했어요ㅠㅠ

얼마 전 순두부열라면 해먹고 남은 순두부 처리하기 위해 만들었어요. 간단하면서도 짬뽕같은 칼칼한 국물맛이 좋았어요. 전 바지락을 좋아하지 않아서ㅎ 저에겐 딱인 레시피에요. 잘 먹었습니다^^

매콤한 낙지볶음에 속 달래줄 국이 필요할 것 같아 끓였어요. 요즘같이 추운 아침 든든한 한 끼로도 좋을 것 같아요.

맛있게 잘 먹었어요. 저희 집 기준으로는 소금간 안해도 충분한 간이었어요. 국물까지 남김없이 싹 먹었네요^^

어제 저녁에 바로 먹었을 땐 액젓맛과 배추가 따로 놀아서 실패구나ㅜㅜ 했는데 오늘 점심에 먹으니 간이 잘 배어서 짜지 않고 괜찮네요. ^^ 겉절이가 먹고싶어서 급 만든건데 수육해먹어야겠어요^^

항상 애용하던 레시피인데 희한하게 이번엔 당면 11분 삶고 했더니 너무 안익어서... 당면 싹 버리고 다시 15분 가까이 삶고 했더니 맛있었어요. 간장과 올리고당 비율은 3:5로 했는데 전 좀 싱거운 것 같고 남편은 달다네요. 레시피에서도 적어주셨듯 각자 입맛에 맞게 가감하셔야할 듯요. 역시 잡채는 집에서 해먹는 게 제일 맛나네요^^

이렇게 재료가 간단한 어묵볶음 레시피는 처음이라 긴가민가하며 만들었는데 반응 좋았어요^^ 이 레시피로 자주 애용할 듯요.

주말 늦은 아침먹고 점심을 뭘 먹어야하나.. 고민하다 보게 되었는데 최고였어요^^ 집에 있던 애호박, 버섯넣고.. 저희 식구가 좋아하는 쑥갓도 올려먹었더니 간단하면서도 맛있게 든든한 한 끼가 되었네요. 스크랩해두고 칼국수 생각날 때마다 볼께요^^

하자마자 먹었을 땐 실패인가...했는데 하루 냉장실에 넣었다 먹으니 아삭아삭하고 간도 적절히 잘 맞네요^^

맛나게 한 끼 잘 먹었어요, 제 스푼이 좀 큰거라그런지 간이 조금 세긴 했어요^^;;

적당히 칼칼하게 맛나게 잘 먹었어요^^

기대 이상이었어요! 소시지 양을 더 해서 부족한 양념은 집에 있던 꼬치구이소스 넣었어요. 아이들이 간 볼 땐 너무 짜다더니 한 끼에 순삭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