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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마리아

4일 전 요리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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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가득밥상 (찍먹부먹?)돼지고기 앞다릿살 찍먹이든 부먹이든 다 좋다는 세 남자들 위해 ​ 안녕하세요.시니마리아예요. 꽃샘추위도 지나갔는지 꾸물꾸물 날은 며칠째 맑았다 흐렸다를 반복해요. 비 안와도 왠지 흐리면 기름냄새가 그리워 지나봐요. 아이들은 연신 고기타령 하며 탕수육 먹으러 가자고 조르지만 사실 가서 먹는건 돈 생각 나게 만들어요. 고기값도 싼 멕시코에서 튀김옷만 잔뜩 묻혀 튀기니 먹을것도 없고 튀김옷이 바싹 하다면 바싹한 맛에 먹겠는데 그것도 아니구요. 그래서 오늘은 돼지고기 앞다리살 사갖고 와서 아이들에게 해주려고 맘 먹고 장 봐왔어요. ​ 소화를 못 시키는 제가 달고 사는 건 탄산수... 우리집에서 탄산수를 먹는건 저 뿐이었는데 아이들에게 생과일로 해 줄땐 요걸 타서 주면 아주 잘 먹어요. 근데 오늘은 튀김옷으로 한몫 제대로 할꺼예요. 매운맛을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두가지 소스도 제공 할 참이예요. ​ ✔바싹하고 고소한 탕수육 튀기기​ 옥수수전분:전분:찹쌀가루 기름약간3:2:4 이렇게 해야 뽀얗고 쫀득거리며 바싹한 튀김이 되더라구요.전분이 킬로리가 높아 반으로 줄이고 찹쌀가루를 이용해 쫀득함도 느끼게 늘 해주어요. 얼음을 넣으시면 좋지만 자칫 기름이 튈수 있어 초보분들에겐 권하고 싶지 않아요. 고기를 재기 전에 냉장실에 보관하고있는 탄산수를 이용하시면 바싹 아삭 느낌 살려주고 두번 튀겨 몇시간이나 하루를 두어도 바싹함이그대로 있어 아주 좋답니다. ​ 전 탄산수를 넣어 튀겨 주었어요. 튀김은 두번정도 튀겨야 바싹하고 그 식감을 제대로 맛볼수 있어요. 아주 이쁘게 색이 잘 나온 바싹한 탕수육 완성 ​ ✔사천소스 야채 홍청피망.알양배추.오이 호박.당근.파인애플 소스에 달짝한 맛을 좋아하는 분들도 있지만 신랑과 저처럼 들어 있는 살짝 익은 야채 건져 고기위에 올려 먹는걸 좋아하는 분들 많지요? 그래서 소스에도 야채를 다르게 넣어 주었어요. ✔간장소스 야채 샐러리.오이 당근 양파.청경채 소스는 사천소스와 간장소스를 만들꺼예요. 찍먹을 좋아하는 큰 아들,부먹을 좋아하는 작은 아들 두 아들이 어찌 먹던 남기면 처리하는 전단반부부 ㅎㅎㅎㅎ 골라먹는 재미도 느낄수 있는 제대로 된 엄마소스 시작해 봅시다. ​간장소스 야채를 볶아 물 한컵 넣어 (기름은 고기 튀긴 기름응 이용해 볶아주었어요) 보글보글 끓인후에 설탕대신 복숭아청과 아보카도꿀을 넣어 향을 내어 주었어요. 거기에 간장과 라임을 넣어 새콤달콤 짭쪼름 간 적당히 맞춘뒤에 후추 넣고 마지막에 전분물로 걸쭉하게..ㅡ 사천소스는요...고기요리에도 좋지만 해물요리에도 아주 적합해 만들어 두시고곁들여 드셔도 최고인거 같아요. 물 반컵, 굴소스(2T), 고추기름(1⅓T), 중국간장이나 맛간장(½T), 정종 2T, 두반장 1.5T, 중국허니핫소스, 다진 마늘 0.5T, 다진 청양고추 0.5T, 흰 후추 1g, 태국 건고추(전 멕시코 쥐똥고추썼어요. 8개 ✔사천소스는야채넣고 볶고 하는 방법은 간장소스와 같아요. 야채 없이 할때는 믹스해서 냉장보관했다가 하루정도 숙성해 드셔도 되요. 튀김요리는 잘 안하는 편인데 오랫만에 돼지고기 앞다리살을 2KG사와 푸짐히 했더니 낼 런치에도 싸 달라고 킵 해 놓는거 있죠? 근데 제 생각엔 아이들 공부하다가 주방 들락 거리면서 하나둘씩 집어 먹다 보면 싸 줄껀 먹을것 같아요. 역시 인기 좋은 사천소스... 찬밥 신세 될거 같은 간장소스는 현지인 아이들이 먹어요. 입맛에 딱 맞는다고 칭찬하니 둘째도 덤벼요^^ 간장소스에서도 복숭아향이 물씬 나면서 또 하나의 매력 발산 뿡뿡. 신랑과 전 그 안에 들어강 샐러리와 청경채 건져 올려 먹는 맛을 선호... 기름냄새 너무 맡은 전 입에 대지도 못하고 시금칫국에 밥 한사발 말아 겉절이 척척 올려 먹으니 기름이 쑥 내려가는거 같아 개운해요. 저렇게 잘 먹는 아이들 보면 매번 끼니를 고민하지 않을수 없어요. 고기 충분히 먹었으니 내일은 가자미 노릇노릇 구워 채썬 파 듬뿍 올려 파기름 훅 부어 맛 좀 내봐야 겠어요. 미세먼지는 좀 좋아졌다고 하지만 갑자기 또 많이 추워지는 날씨가 걱정이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한 식탁으로 가족 건강 내 건강 챙겨 보자구요. 이상 시니마리아 멕시코 소소한 밥상이야기였어요. #탕수육 #반죽비율 #소스선택 #사천소스 #간장소스 #고기요리 #바싹하고 #고소한맛 #오늘은뭐먹지 #우리집식탁 #성장기아이들 #복숭아청 #매력 #식단 #인기만점 #중식
쌔미야냥

4일 전 자유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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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울 시동생 생일입니다. 엄마가 안계시니까 울형님이 점심이나 같이 먹자고요... 오늘 병원 가는 날인데.... 먼저 가서 드세요. 저희병원 갔다가 갈게요. 아침에 11시 15분에 병원엘 올만에 갔어요 건강검진차원에서요. 근데. 왜이리 사람이 많은건지..... 예약이 소용이 없네요. 피검사하는데 오른손을 내밀었어요 전 왼손에선 잘 안잡혀서요. 근데.... 간호원이 왼손에 바늘을 꼽네요. 아야 소리도 못하고 있는데 마지막 세보틀째에서 피가 안나오네요. 헉. ~~~~ 내가 뭐래. 속으로만요 ㅠㅠ 다시 바늘을 오른쪽에. 아 아파라~~~ 살다살다 양팔에 주사바늘 맞아보긴 첨이네요. 어린아이같으면 을고불고하는 맘이 참으로 크네요. 겨우 마치고 약속장소에요. 12시 약속인데 12시45분이네요. 형님이 쏘시고 형님은순두부. 동서는 냉면에갈비콤보. 울신랑하고 시동생은 육계장. 전 대구매운탕이요^^ 사진은 제껀만요. 집에와선 거라지하느라 얼룩진곳 다시페인트칠하고요. 저녁은 시동생네집에서요. 갈비는 제가 굽구요. 전 굽는거 잘해요. 미역국에 잡채에 갈비에 맛있게 저녁을먹었어요. 케잌은 패스네요. 다욧하고있어서 사가도 환영받지 못한다고 울신랑이 이야길하네요 ㅜㅜ 저녁먹고 차마시고 이야기하다 하이네켄도 마시고 이야기하다보니 집에오니 한시반이네요. 잠도 안오고해서 테레비보다가 신랑은 잠이들고 전 아직 말똥말똥요. 새벽 네시 다되어가네요 ㅋ 오늘은 두끼 다 남의 밥으로 편하게 맛있게 먹었어요. 이러다 날 샐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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