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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등감의 쉬운 레시피

딸기 탕후루 만드는 법!

지난번에는 고구마, 가래떡, 샤인머스캣, 귤 등을 이용해서 탕후루를 만들었는데 오늘은 가장 쉽게 구할 수 있는 냉동딸기로 탕후루 만드는법이다. 냉동딸기로 만드는 게 제일 난이도가 있는데, 생과일들은 과즙이 흐르지 않아서 만들기도 쉽고 바로 먹지 않아도 어느 정도 모양이 유지되지만, 냉동 과일은 실온에 오래 두면 물이 나오기 때문에 설탕 시럽을 얼른 부어 만드는 게 중요하다. 전자레인지와 냄비로 만드는 방법 중에 오늘은 냄비로 만드는법을 준비했고, 냄비로 만들면 설탕 시럽의 농도를 보면서 조절할 수 있기 때문에 전자레인지보다 냄비를 선호하는 편이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설탕 시럽 농도 맞추는 방법부터 보관하는 방법까지 모두 준비했고, 탕후루를 처음 만들어도 성공할 수 있는 레시피를 준비했으니 바로 시작해 보자.
3인분 15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도구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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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척한 냉동 딸기 10개와 설탕 40ml, 물 40ml를 준비한다.

딸기는 키친타올을 이용하여 물기를 완전히 제거하고 사용한다.

꼬치에 딸기를 끼워준다. 과즙이 나오지 않게 살살 끼워준다.

꼬지

냄비에 시럽 재료인 설탕 40ml, 물 40ml를 넣고 중약불에 젓지 않고 5분 정도 끓이다가 약불에 5분 정도 더 끓인 후 거품이 올라오면 한 숟가락 건져서 찬물에 떨어뜨려 본다. 시럽이 딱딱한 결정이 만들어지면 불을 끄고 딸기에 묻힌다.

냄비 , 숟가락

중약불

종이 호일을 깔아 그 위에 올려서 굳힌다. 바람이 통하는 서늘한 실온에서 20분 정도 굳혀 완성한다.

종이호일

냉동딸기는 물이 생기기 쉬워 냉동실에 급속 냉동 후 바로 먹는 게 좋다.

팁-주의사항
★딸기는 키친타올을 이용하여 물기를 완전히 제거하고 사용한다. ★냉동딸기는 물이 생기기 쉬워 냉동실에 급속 냉동 후 바로 먹는 게 좋다.

등록일 : 2023-11-28 수정일 : 2023-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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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등감의 쉬운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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