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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스타

옥수수 삶는법 생각보다 간단하죠?

이번 강원도 여행에서 꼭 먹어보려고 다짐한 건 한우, 감자, 메밀국수 그리고 옥수수! 감자 전이랑 삶은 옥수수를 먹으려고 했는데 호캉스라는 이름으로 호텔에서 놀다 보니 강원도 시내 나 장터에 못 가봤어요. 길가에 지나가다 보면 많이 팔기도 하지만 갓길에 차 세워서 음식 사 오는 걸 너무나 싫어하는 누군가 때문에 말이죠. 한우 먹고 오는 길에 사야지 생각했는데 다 문 닫았고 마지막 날은 그래도 사야지~~다짐했건만 때마침 태풍이 와서는 정말 비를 뚫고서 겨우 집에 올 수 있어서 삶은 옥수수 대신 생으로 겨우겨우 사 왔지 말입니다. 평소에 그다지 좋아하지 않으면서 한번 먹어봐야지 결심하면 꼭 먹어야 하는 스타일이라 결국 사 오긴 했는데요. 여행 후 집으로 와서 짐 정리하고 애들 케어하다 보니 삶는 게 왜 그렇게 귀찮은지.. 날씨는 왜 이렇게 또 더운지요. 그래도 오랫동안 먹기위해 보관하더라도 삶거나 쪄서 냉동실에 넣어두어야 먹을 수 있기에 부랴부랴 준비해봅니다.
4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재료]
  • ​ 옥수수 6개
  • 설탕 3큰 술
  • 소금 1큰술
  • 수염 조금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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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껍질을 벗겨주시는데 모두 벗기지 말고 마지막 2~3장의 잎은 남겨두세요.
수염까지 제거한 뽀얀 아이는 흐르는 물에 여러 번 먼저 씻겨주세요.
수염들도 모두 분리해서 깨끗이 씻어주세요.
냄비 바닥에 깨끗이 씻은 수염을 바닥에 깔아주세요.
마지막 남은 잎 두어 장 다시 감싸 옷을 입혀주세요.
설탕 3큰술, 소금 1/2큰술을 넣어주세요.
충분히 잠길 정도의 물을 넣고 강불에서 끓이다가 부글부글 끓으면 중불로 줄여 15분간 쪄주세요.
익으면 껍질부터 노랗게 색이 변한답니다.
팁-주의사항
1. 껍질을 모두 벗기지 말고 마지막 2~3장의 잎은 남겨주는 이유는 다 익은 후에도 촉촉하게 감싸주고 삶는 동안 껍질로 인해서 더 맛나게 익기 때문입니다.
2. 옥수수 알맹이를 제외한 모든 것은 일반 쓰레기 분리해줍니다.
3. 옥수수 삶은 물로 양치를 하면 잇몸 붓기도 가라앉히는 효능이 있고 다이어트에도 좋은 효능이 있습니다.
4. 옥수수수염은 삶을 때 함께 넣어도 맛이 좋아집니다.

등록일 : 2019-08-29 수정일 : 2019-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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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피에스타

가족을 생각하며 요리하는 소소한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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