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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딸램이 생일겸 크리스마스 분이기 낼겸~~완전 배터지게먹었어요♥ 미역국도 끓이고 밑반찬도했지만~ 다른반찬은 꺼내지도 못하고 배터지는줄ㅋ 다들 즐건시간 보내셨죠??

    2014.12.25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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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제 오늘 택배로 받은건데요~ 어머님이 보내주신 귤한박스와‥ 찰보리빵 세박스~ 시 고모님이 완도에서 보내주신 멸치한박스와 말린 생선 한박스~ 여기저기 나눠주고 남은 사진 찍었어요^^ 마지막은 시누가 보내준 커플 모자~ 생각지도 못한 선물에 기분 최~~고^^♥ 그러나 전 시댁쪽에 아무것도 해준게 없는데 늘 받기만해요‥아주 비싼건 아니지만 멀리서 이렇게라도 챙겨주시 는 식구들에게 감사하네요~~ 우리 친정 엄늬한테 자랑해야겠어요^^♥

    2014.12.23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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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들과 뜨끈한 된장수제비~ 시금치 호박 당긍 듬뿍넣고‥멸치육수 우려내니 아이들과 먹기도 괜찮네요~ 마지막은 야채남은거 넣고 양배추쌈~ 요즘은 야채와 과일 맛이없지만 먹을 려고 노력중이예요~근데 먹을만하네요^^ 추운데 감기조심하세요 만레 여러분^^♥

    2014.12.22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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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시부터 저녁먹었네요~ 굴라면에 충무김밥‥무말랭이 오징어 매콤하게 무치고‥애들은 멸치 김 주먹밥 쫌있다가 간식 먹어야겠죠~~ㅋㅋ 다들 남은 일욜 즐겁게 보내세요^^♥

    2014.12.21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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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녁먹고 간단히 두부동그랑땡에‥굴전 닭가슴살 발사믹소스 샐러드에 카스♥ 저 오늘 신랑에게 폭풍 잔소리들었어요ㅠ 제가 저녁하면서 불낼뻔 했거든요~ 완전 놀랬어요ㅠㅠ조금만 늦었어도 불날뻔~ 두껑있는 후라이팬에 기름두르고 불켜놓고 고등어 찬물에 행구고 후라이팬에 올려놓는 순간 불이 후드위까지 활활‥ 순간당황해서 멍때리는데 신랑이 후드당겨서 켜놓을껄 밀어넣고‥잔소리 시작ㅠㅠ 두껑이라도 닫던지 후드켜놨음 다시 밀어넣 던지 가만있음 어떻하냐며ㅋㅋ 사실 속으론 후라이팬을 물에 가져갈려고 했었는데 물에 담궜음 기름튀고 난리났겠 죠?ㅋㅋ 다시생각해도 아찔~~ 신랑에게 새차사주고 집날릴뻔했네요ㅋㅋ

    2014.12.20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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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은 만레에서 본 야채무쌈과 쑥주 불고기‥^^ 신랑 생일이라서 퇴근후 후다닥~~ 케익과 꽃다발은 어머님이 보내주셨고 마지막으로 내가 3년간 모은 적금으로 신랑에게 새차를 사줬어요~~ 차는 내일 오지만‥‥신랑이 좋아하니 제마음도 뿌듯하네요~~ 제 앞에선 티는 많이 안내지만 속으론 좋아죽겠죠?? ㅋㅋ

    2014.12.18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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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즘 늦게 오던 신랑이 ‥ 오늘은 저 퇴근시간 맞춰서 기다리고 있더라구요^^ㅋㅋ 족발에 서비스로 나오는 사골만두국에 쐬주 반반씩 나눠먹꼬~~ 사장님이 로또 주셨어용ㅋㅋㅋ 당첨되면 10%로는 우리꺼 나머지는 사장님꺼ㅋㅋ에잇~~쏠꺼믄 그냥 로또 주징~~당첨되도 사장님꺼잖아요ㅋㅋ

    2014.12.10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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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은 간단히 야채주먹밥에 치즈‥계란 멸치김밥~~ 오늘도 아빠없이 셋이 먹네요ㅠㅠ 다들 식구들과 저녁맛나게 드세요^^♥

    2014.12.09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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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뜨끈뜨끈한 청국장~ 오늘도 늘 먹는 반찬이지만 신랑과 밥먹을생각에 후다닥 찌개끓이고 밥해 놨는데 늦게 온다고 신경쓰지말래요~ 아~~~~~~~~~오ㅋㅋㅋㅋㅋㅋ

    2014.12.08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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