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늘 택배로 받은건데요~
어머님이 보내주신 귤한박스와‥
찰보리빵 세박스~
시 고모님이 완도에서 보내주신
멸치한박스와 말린 생선 한박스~
여기저기 나눠주고 남은 사진 찍었어요^^
마지막은 시누가 보내준 커플 모자~
생각지도 못한 선물에 기분 최~~고^^♥
그러나 전 시댁쪽에 아무것도 해준게
없는데 늘 받기만해요‥아주 비싼건
아니지만 멀리서 이렇게라도 챙겨주시
는 식구들에게 감사하네요~~
치킨겅주44~~박여사^^,쑥이~^^,촌아짐,서윤♥서정맘,콩콩이~~,나는나~^^♡,땡땡땡ᆢ 어머님도 시누
이도‥시고모님들도 시댁 사촌시누들
도‥아버님도 시작은 어머님도ㅠㅠ
지금 생각하니 정말 받기만하고 배풀
진 못한것같아요‥너희만 잘살면 된다
고해서 정말 우리 식구만 생각한것같
아요ㅡㅡ;; 조금 더 열심히 살면서
보담해야겠네요~~
쑥이~^^ 다들~너네만 잘살면 된다고
하셨는데 너무 우리만 잘먹고 잘사
는것같아서 그만ㅋㅋ부끄럽네요~
아직 우린 젊으니까 시댁식구들 나이
드시면 긑내부터 잘 해도 늦진 않을
꺼예요ㅋㅋㅋ아~마~도??? ㅋㅋ 촌아짐 저도 살림만 할때도 그닥 잘
한것도 없어요~그땐 살림만한다고
챙겨주는거 받기만하고 지금은 일하
냐고 바뿌고 시간없어서 못챙기고~
아~~~~앞으론 조금씩 신경 써야겠
어요^^~ 콩콩이~~ 자주 못보는데 종종~~이
런거 저런거 받기만하니 맘이 은근 무
거워요~일 시작하면서는 전화도
아예 못했거든요 아주 어쩌다 한번‥
앞으론 전화라도 드려야겠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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