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만게의 레시피에서 찾은 햄 양파 마요덮밥‥해봤어요^^ (감자와 당근은 제 맘대로 넣어봤구요) 햄‥당근‥감자는 물에서 끓이다가 볶았어요~ 양파도 돈까스소스 살짝 넣어서 볶았구요^^ 마요네즈 듬뿍 뿌리고싶었는데 안먹을까봐 조금 흉내만 내봤는데~아이들이 잘먹네요^^ 조금 색 다른 밥인것같아요‥^^

만레보면서 머해먹을까하다가 미역전이 있더라구요~~요거 바삭하니 맛나요~스크랩해논게 21가지ㅎㅎ 당분간 장안보고 있는것들로 열심히 만들어볼려구요 음‥낼은 또 머해먹을지 열시미 레시피 찾고있네요^^

아침 간단히 먹이고 간식으로 핫바해봤어용~ 오징어 새우‥당근 양파 깻잎‥대파‥ 모양은 별로인데 맛나네용~ 너무 재밌네요^^

소고기 탕슉~ 군만두, 볶음밥, 쟁반짜파게티? ^^ 신랑3시에 들어왔는데 점심 안먹었다길래 후다닥~차리고 먹고 다 ~치웠네요~ 쫌있다 간식이나 먹어야겠어용~ 혼자 냉장고를 부탁해 놀이중이예요^^ 냉장고에 있는것들로만 해먹을려구요~ 어차피 이번주도 신랑 얼굴보기 힘들듯해서요 몇일 또 안들어와요ㅠㅠ

아침부터 이불빨래 ‥청소~ 신랑은 출근하고 밥하기 귀찮아서 짜파게티에 밥~~스프 조금넣고 야채듬뿍 넣고 조렸드니 걍~짜파게티 맛ㅋㅋ

오랫만에 신랑과 저녁먹었어요~ 냉장고에 있던 반찬 있는거 없는거 다 꺼내고~ 두부샐러드에 멸치야채두부전‥‥ 요즘 열만 나도 메르스?? 아냐?? 하잖아요‥ 울 큰아이 요즘 너무 씻겼드니 감기걸려서 열나서 너무 신경쓰고 걱정했는데‥‥ 다행히 목감기~휴~~날더운데 열나서 놀랬어요 다들 몸조심하세요^^

아이들과 셋이 김치도 없이 죽으로 정말 간단하죠~~ㅎㅎ 목욕시키는 동안 압력밥솥에 후다닥~ 편하다‥편해ㅎㅎㅎ 제 폰이 고장나서 문짜가 잘 안써져요~ 덧글달때 오타나도 그냥 읽어주시는 쎈쓰^^

어제 밤 10시에 먹은 야식‥‥ 닭고기넣고 청량고추에 베트남고춘가??ㅎ 넣고 칼칼하게 해서 맥주한잔 마시고 푹잤네요~ 마시고나면 먼가 풀리는것같은 느낌ㅎㅎ

아점으로 막국수에 전병(폰안가져가서 사진 퍼옴^^) 저녁은 멸치우려내서 된장찌개끓였어요~ 냉장고 정리하며 밑반찬 조금 만들어 놓고~ 울 아이들 7시30분 부터 자네요^___^ 음하하~~ 34살동안 막국수 맛없어서 안먹었는데‥ 나이를 먹다보니 입맛이 변하긴 하네요ㅎㅎ 미더덕,굴,회,막국수, 안먹던것들이 땡겨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