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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꼬기 사랑41님이 연어 좋아하셔서...... 보냅니다. 맛있게 드셔용 ^^ 마켓에 또 갔네요.연어사러. 하난 우리꺼. 하난 엄마꺼 오늘은 연어가 안 받아서. 한점 먹는데. 너무 비려 컨디션이 안 좋은거 같아..... 연어 초고추장에 찍어서 잘두 먹었었는데......... 그래. 라면 끓여서..... 냉파하다보니 떡국떡두 엄고..... 떡복이 떡 넣어서 떡라면 ㅋㅋ 크리스마스에 울 집서 해마다 모여서. 선물을 나름 준비해서 나누는데. 쌔미야 호기심 발동^*^ 우유 한잔 때리시고...... 뭐라했거만 테레비 박스에 누워서 딴청

    2016.12.23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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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젠 절기로 동지..... 집에 사다 놓은 팥이 엄서서...... 그래도 엄마가 이야기라두 해 주심 빨랑 마켓에 가서 사다 할텐데....... 나이가 드시니까 그마저나 ..... 어젠 일찍 잠들었다가 11시반에 깨서. 자려구 하구 또자려 하다가. 결국 못자구 해서 잡채로 뭘할수 있을까? 그냥 저냥 만들어 보구. 아침 남 일어날때. 자러 들어가선 잠깐 눈붙인다는 것이 10시. omg.... 아침에 인나서. 샐러드 해드리고 울집 큰 아가...ㅋㅋ. 난토마토에 커피 한잔. 울 쌔미야는 큰아이가 선물로 준 메트에서 꿀 잠중....... 꿈까정 꾸면서. 음냥 음냐....^*^

    2016.12.23 0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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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월 17일 토요일은 Seungyeoncho님의 생일날 그리고 울 아이 생일날 아이들이나가서부터는 생일날 같이 밥 한끼 먹는것두 예전처럼 쉽지가 않네.... 토요일에 못온다고.... 일요일 아침이나 점심 같이 먹자해도 오후 3시까지 연락두 없이 안오고.... 산에도 남편만 보냈는데.... 비는 또 왜 이리도 많이 내리는지~~~ 쌔미야까지 나가서 함흥차사고~~~~ 작은아이와서 밥 챙겨주고 치우고 설겆이 하구 정작 생일인 아이는 안 나타나고.... 아이구 속상해 난 저녁약속이 6시에 잡혀 있는데. 오래전에 해 놓은거여서 취소두 안되고.... 드디어 큰아이 나타나서 새벽부터 만든음식차려주고 먹는걸 보고 난후에야 맘이 편해지는..... 쌔미얀 비맞구 나서인지 옆에서 아주 꿀잠 주무시고 하루가 너무 길게 느껴진 일요일 ......

    2016.12.19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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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리 다둥맘이 올려논 쿠키 만드는거 보구 해 봤어요 깨찰빵믹스가 한팩 남아 있더라구요 시작 난 아무것두 안 넣은게 좋은데..... 엄만 달달하게 견과류 둠뿍넣어서.... 하다보니꽤가 생겨 밀대로 팍팍 밀어서 하트모양내고💛💛💛 워킹맘 + 별이생각나서 별모양 찍구 금방 끝. 하트모양은 첨시도한건데~~~~ 맛은 안달은 바싹 쿠키맛이다. 아주 만족^^ 킄킁대던 쌔미야는 사온 배 박스위에서 꿀잠 주무시구^*^ 오랫만에 만드는 오븐 쿠킹 끝 감사요 커피한잔 손에들고 휴식

    2016.12.19 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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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다녀와서 김칠 담았네요 그것두 두 박스 여기는 한박스에 12포기의 배추가 들어있어용 24포길 좀 많다 싶지만.....( 힘이 쪼가 들겠지만) 그렇게.... 한국서 가져온 엄마의 사랑. 고춧가루 팍팍 넣어서 김치 담아서 맛나게 막구 있을 즈음 고구마사러 한인 마켓에 가니까 100불 어치사면 배추가 1.99불이란말에.... 김치 많은데 뭐....100불어치 살것두 없는데.... 울 신랑. 그래두 산다. 해서 뜬금없이 배추 득템 절궈놓고 있는데. 엄마가 나 찾으신다. 내가 잘못한거 없는데. 왜 안오냐고.... 울 엄니는 당신 친딸 보다도 더 많이 날 찾으신다.... 절구다 말고 엄마 집으로 달려 가는 나.... 돼지양념구이 뽂아서 양배추쌈하구 배추 쌈하구 드렸더니 넘 맛있게 드신다. 아이가 되 가시는 엄마. 얼마나 우리곁에 더 계셔 주실지...... 집으로 와서 김칠담그는데...첨 보는 쌔미야는 배추가 무서운가 보다. 7병이나 나왓네. 올겨울은 추워도 끄덕 없겠다. 치즈만 봐두 별이가 생각 난다. 심한 별이 중독인거. 이거 맞지?

    2016.12.18 0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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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제 저녁엔 비빔냉면 해 달라기에. 냉면은 안되구 비빔국수는되는데? 그거래두. 그래서 비빔 국수 맛있게 먹었다구 해 놓구선. 자기전까지 궁시렁궁시렁. 삼굡이 먹을꺼 잘못했네~~~~~ 낼해 주께. 자 얼릉. 일어나서 커피한잔 주고 아점으로다가 삼굡이꿔서 줬네요. 난 오징어 덮밥~~~~ 쌔미야가 없어져서 불러도 답이 엄성요. 찾다보니 거라지 냉공고 위에 올라가 있어서...... 밥먹구 나서. 한국서 만난 오랬만의 추억이 있는. 그래서 사 가지고 온 엿. 마지막으로 맛나게 먹었네요. 추억이 입 속으로 사라져 버렸네요. 주말이 다가 오네요 낼부터 일요일까지 넘 바쁠것 같네요. ~~~~^^

    2016.12.16 0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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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은 치과 가는날.... 어제만해도. 일어나서하면 될 시간에 알람해놓고 잤것만.... 알람을 껐나봐. 이를어째. 아침에 후다닥. 그래도 볼건 화장실 사용하면서..... 본다. 시아가 올려 논 이쁜쌀만 보구 지금은 거기까징...... 겨우 겨우 턱걸이로 치과엘 갔다. 한국에 가서 종합검진 할때 치과에서 그랬지. 이 뽑는게 좋을구라고.....어려서부터 4번치아에x표. 그러구 그냥 저냥 때우고 살았는데......오른쪽 밑에 어금니... 젤 일 많이 한 치아. 왠지 내 모습 같아서....여기 미국 치과에서두. 뽑으는게 나을거라구. 언제 뽑을까요? 물어 봤더니. 미국스타일로 답한다. 니가 원할때...... 난 아직 준비가 안돼 있는데...... 자기치아는 갖고 있을수록 좋다는데.....이걸 뽑아. 아님 말아. 고민중에. 집으로 오는데.... 버거킹이 보이니까. 햄버거 먹을래? 내가 요 며칠 노래 불렀었지. 나혼자만? 그럼 안 먹을래. 나혼자 뭔 맛으루...... 그럼 오늘 아점은 뭐해 주까? 오징어볶음 어때? 그래. 오이반찬만 만들어서 오징어 볶음하고 밥 먹었어요. 시동생 부부가 집에 와서 함께 먹는데..... 넘 맵다고.... 고추기름 내놓은거 반스푼 넣고 휘리릭~~~~~~내가 먹어 보니 안 매운데.... 신랑한테 물어 보니 괜찮다구..... 그러면서두 다 먹어 버리네.... 밥까지 비벼서 싹~~~~~집에서 먹는건 아무래도 밖에서 먹는거보다 오징어가 더 많이 들어가서 맛있는거야. 울 쌔미야두. 엄마 치과 같다오구 나서인지 한결 맘편하게 자구 있다. 내 옆에서^*^오늘하늘은 또 다르네. 그래서한컷.......

    2016.12.15 0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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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겹일 맛나게 먹어서 인지 저녁은 안 먹겠다고 집밥 백선생 보구 있는데 쉽게 빵 만드는 법이 커스타드 크림 만들어서 크레이프에 응용하는..... 커스타드 크림부터 만들고 크레이프 부치고 한장에 커스타드크림 또 한장에딸기쨈 한장위엔 시나몬가루 또 그위에 커스타드 알몬드 블루베리까지 와인 한잔에 먹었어요. 쌔미야 풀샸 잡기가 힘든데 오늘 드뎌 성공 달달한 밤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장작을 너무 때는 바람에 온 몸에서 참나무향이 폴폴~~~~~ 굿밤요 한국엔 눈이 내리나요?

    2016.12.14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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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침에 일어나보니 겨울비가 살랑살랑 부침개나 해 먹어야지..... 뜬금없는 신랑의 리퀘스트. 삼겹살 먹구 싶어 장보러 휙 갔다가 삼겹살사가지고 집으로 와서 보니 베이킹소다가 빠졌네. 할수 없지 크리스마스 음식 준비하려면 또 가야 하니까 구때 사야지 뭐. 삼겹살 꿉어서 신랑주고 디저트는 귤하구 커피 쌀쌀한 날씬거 같아서 장작 떼구 쌔미야는 뭘 생각하는건지!!!!!!

    2016.12.14 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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