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기 사랑41님이 연어 좋아하셔서...... 보냅니다. 맛있게 드셔용 ^^ 마켓에 또 갔네요.연어사러. 하난 우리꺼. 하난 엄마꺼 오늘은 연어가 안 받아서. 한점 먹는데. 너무 비려 컨디션이 안 좋은거 같아..... 연어 초고추장에 찍어서 잘두 먹었었는데......... 그래. 라면 끓여서..... 냉파하다보니 떡국떡두 엄고..... 떡복이 떡 넣어서 떡라면 ㅋㅋ 크리스마스에 울 집서 해마다 모여서. 선물을 나름 준비해서 나누는데. 쌔미야 호기심 발동^*^ 우유 한잔 때리시고...... 뭐라했거만 테레비 박스에 누워서 딴청
어젠 절기로 동지..... 집에 사다 놓은 팥이 엄서서...... 그래도 엄마가 이야기라두 해 주심 빨랑 마켓에 가서 사다 할텐데....... 나이가 드시니까 그마저나 ..... 어젠 일찍 잠들었다가 11시반에 깨서. 자려구 하구 또자려 하다가. 결국 못자구 해서 잡채로 뭘할수 있을까? 그냥 저냥 만들어 보구. 아침 남 일어날때. 자러 들어가선 잠깐 눈붙인다는 것이 10시. omg.... 아침에 인나서. 샐러드 해드리고 울집 큰 아가...ㅋㅋ. 난토마토에 커피 한잔. 울 쌔미야는 큰아이가 선물로 준 메트에서 꿀 잠중....... 꿈까정 꾸면서. 음냥 음냐....^*^
12월 17일 토요일은 Seungyeoncho님의 생일날 그리고 울 아이 생일날 아이들이나가서부터는 생일날 같이 밥 한끼 먹는것두 예전처럼 쉽지가 않네.... 토요일에 못온다고.... 일요일 아침이나 점심 같이 먹자해도 오후 3시까지 연락두 없이 안오고.... 산에도 남편만 보냈는데.... 비는 또 왜 이리도 많이 내리는지~~~ 쌔미야까지 나가서 함흥차사고~~~~ 작은아이와서 밥 챙겨주고 치우고 설겆이 하구 정작 생일인 아이는 안 나타나고.... 아이구 속상해 난 저녁약속이 6시에 잡혀 있는데. 오래전에 해 놓은거여서 취소두 안되고.... 드디어 큰아이 나타나서 새벽부터 만든음식차려주고 먹는걸 보고 난후에야 맘이 편해지는..... 쌔미얀 비맞구 나서인지 옆에서 아주 꿀잠 주무시고 하루가 너무 길게 느껴진 일요일 ......
체리 다둥맘이 올려논 쿠키 만드는거 보구 해 봤어요 깨찰빵믹스가 한팩 남아 있더라구요 시작 난 아무것두 안 넣은게 좋은데..... 엄만 달달하게 견과류 둠뿍넣어서.... 하다보니꽤가 생겨 밀대로 팍팍 밀어서 하트모양내고💛💛💛 워킹맘 + 별이생각나서 별모양 찍구 금방 끝. 하트모양은 첨시도한건데~~~~ 맛은 안달은 바싹 쿠키맛이다. 아주 만족^^ 킄킁대던 쌔미야는 사온 배 박스위에서 꿀잠 주무시구^*^ 오랫만에 만드는 오븐 쿠킹 끝 감사요 커피한잔 손에들고 휴식
한국 다녀와서 김칠 담았네요 그것두 두 박스 여기는 한박스에 12포기의 배추가 들어있어용 24포길 좀 많다 싶지만.....( 힘이 쪼가 들겠지만) 그렇게.... 한국서 가져온 엄마의 사랑. 고춧가루 팍팍 넣어서 김치 담아서 맛나게 막구 있을 즈음 고구마사러 한인 마켓에 가니까 100불 어치사면 배추가 1.99불이란말에.... 김치 많은데 뭐....100불어치 살것두 없는데.... 울 신랑. 그래두 산다. 해서 뜬금없이 배추 득템 절궈놓고 있는데. 엄마가 나 찾으신다. 내가 잘못한거 없는데. 왜 안오냐고.... 울 엄니는 당신 친딸 보다도 더 많이 날 찾으신다.... 절구다 말고 엄마 집으로 달려 가는 나.... 돼지양념구이 뽂아서 양배추쌈하구 배추 쌈하구 드렸더니 넘 맛있게 드신다. 아이가 되 가시는 엄마. 얼마나 우리곁에 더 계셔 주실지...... 집으로 와서 김칠담그는데...첨 보는 쌔미야는 배추가 무서운가 보다. 7병이나 나왓네. 올겨울은 추워도 끄덕 없겠다. 치즈만 봐두 별이가 생각 난다. 심한 별이 중독인거. 이거 맞지?
어제 저녁엔 비빔냉면 해 달라기에. 냉면은 안되구 비빔국수는되는데? 그거래두. 그래서 비빔 국수 맛있게 먹었다구 해 놓구선. 자기전까지 궁시렁궁시렁. 삼굡이 먹을꺼 잘못했네~~~~~ 낼해 주께. 자 얼릉. 일어나서 커피한잔 주고 아점으로다가 삼굡이꿔서 줬네요. 난 오징어 덮밥~~~~ 쌔미야가 없어져서 불러도 답이 엄성요. 찾다보니 거라지 냉공고 위에 올라가 있어서...... 밥먹구 나서. 한국서 만난 오랬만의 추억이 있는. 그래서 사 가지고 온 엿. 마지막으로 맛나게 먹었네요. 추억이 입 속으로 사라져 버렸네요. 주말이 다가 오네요 낼부터 일요일까지 넘 바쁠것 같네요. ~~~~^^
오늘은 치과 가는날.... 어제만해도. 일어나서하면 될 시간에 알람해놓고 잤것만.... 알람을 껐나봐. 이를어째. 아침에 후다닥. 그래도 볼건 화장실 사용하면서..... 본다. 시아가 올려 논 이쁜쌀만 보구 지금은 거기까징...... 겨우 겨우 턱걸이로 치과엘 갔다. 한국에 가서 종합검진 할때 치과에서 그랬지. 이 뽑는게 좋을구라고.....어려서부터 4번치아에x표. 그러구 그냥 저냥 때우고 살았는데......오른쪽 밑에 어금니... 젤 일 많이 한 치아. 왠지 내 모습 같아서....여기 미국 치과에서두. 뽑으는게 나을거라구. 언제 뽑을까요? 물어 봤더니. 미국스타일로 답한다. 니가 원할때...... 난 아직 준비가 안돼 있는데...... 자기치아는 갖고 있을수록 좋다는데.....이걸 뽑아. 아님 말아. 고민중에. 집으로 오는데.... 버거킹이 보이니까. 햄버거 먹을래? 내가 요 며칠 노래 불렀었지. 나혼자만? 그럼 안 먹을래. 나혼자 뭔 맛으루...... 그럼 오늘 아점은 뭐해 주까? 오징어볶음 어때? 그래. 오이반찬만 만들어서 오징어 볶음하고 밥 먹었어요. 시동생 부부가 집에 와서 함께 먹는데..... 넘 맵다고.... 고추기름 내놓은거 반스푼 넣고 휘리릭~~~~~~내가 먹어 보니 안 매운데.... 신랑한테 물어 보니 괜찮다구..... 그러면서두 다 먹어 버리네.... 밥까지 비벼서 싹~~~~~집에서 먹는건 아무래도 밖에서 먹는거보다 오징어가 더 많이 들어가서 맛있는거야. 울 쌔미야두. 엄마 치과 같다오구 나서인지 한결 맘편하게 자구 있다. 내 옆에서^*^오늘하늘은 또 다르네. 그래서한컷.......
삼겹일 맛나게 먹어서 인지 저녁은 안 먹겠다고 집밥 백선생 보구 있는데 쉽게 빵 만드는 법이 커스타드 크림 만들어서 크레이프에 응용하는..... 커스타드 크림부터 만들고 크레이프 부치고 한장에 커스타드크림 또 한장에딸기쨈 한장위엔 시나몬가루 또 그위에 커스타드 알몬드 블루베리까지 와인 한잔에 먹었어요. 쌔미야 풀샸 잡기가 힘든데 오늘 드뎌 성공 달달한 밤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장작을 너무 때는 바람에 온 몸에서 참나무향이 폴폴~~~~~ 굿밤요 한국엔 눈이 내리나요?
아침에 일어나보니 겨울비가 살랑살랑 부침개나 해 먹어야지..... 뜬금없는 신랑의 리퀘스트. 삼겹살 먹구 싶어 장보러 휙 갔다가 삼겹살사가지고 집으로 와서 보니 베이킹소다가 빠졌네. 할수 없지 크리스마스 음식 준비하려면 또 가야 하니까 구때 사야지 뭐. 삼겹살 꿉어서 신랑주고 디저트는 귤하구 커피 쌀쌀한 날씬거 같아서 장작 떼구 쌔미야는 뭘 생각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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