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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루종일 비가 오네요 이번주내내 흐리고 비소식이 있어 내내 기름 냄새 풍기지않을까 싶어요~ 오늘 저녁은 앞다리살 넣고 푹 끓인 김치찜 옆지기가 좋아하는 애호박전 오이고추 무침 캔참치 넣고 부친 김치전 냉장고속 깊숙히 잠자고 있던 더덕장아찌까지 뜨끈한 국물에 기름 냄새 풍기며 맛나게 먹었습니다^^ 어제 담은 라임청도 슬쩍 끼워 넣기~~^^;;;

    2020.05.18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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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앞 집에서 큰 참돔을 두마리나 주셨어요 큰아이가 보더니 회로 먹어야 한다고...ㅎ 한 마리는 회 뜨고 한 마리는 얼큰하게 매운탕 끓였답니다 푸짐하고 맛난 저녁으로 오늘도 배빵빵하게 마무리합니다^^;;;

    2020.05.16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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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근하고 오면 기다렸다는듯이 아이들이 오늘 저녁뭐야?ㅎㅎ 저녁 뭐 먹을까...잠시 고민하다 떡볶이 먹을까? 다들 좋아하니 떡볶이로 결정~~ 매콤떡볶이엔 분모자까지 추가해서 쫄깃함 추가 치즈 듬뿍 넣고 고소함 추가요~ 매운거 못먹는 막둥인 크림떡볶이요^^

    2020.05.13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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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맘때면 늘 강풍이 부는 동네에 사는지라 바람이 불면 부는가보다 하며 밖에서 고기 구워 저녁 해결했습니다~ㅋ 바람이 부니 숯불은 노노~~~ 냉장고에 늘 쟁여두는 장아찌들 꺼내고 잘익은 오이소박이 꺼내 맛나게 먹었습니다^^

    2020.05.10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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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근하고 오니 딸아이가 콩불을 해놨다고하네요 어버이날이라고요~ 얼마전까지도 사랑과전쟁에 막장 달리던 우리였는데... 요즘은 어찌나 엄마 생각을 해주는지 기특하고 감사할뿐입니다~ 아이들 선물에 손편지에 피로가 한방에 날아가네요^^ 딸아이가 만든 콩불에 앞 집에서 가져온 자연산 광어회로 거져 저녁 먹었습니다 행복한 저녁 되세요^^

    2020.05.08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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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며칠전부터 하려고 맘먹었던 묵말랭이볶음을 드뎌 했답니다~ 묵 몇번 쒀먹고 말려 두었던 도토리묵을 불리고 은이버섯이랑 채소 넣고 볶았어요~ 쫀득한 묵말랭이랑 식감 끝판왕 은이버섯이 어우러져 참 맛나더라구요~ 요즘 오이가 저렴해서 자주 식탁에 올리게 되네요~ 오늘은 오이 볶음으로~ 센불에 휘리릭 볶아 내면 아작아작하니 요것두 별미예요~ 저녁 먹고나니 암것두 하기 싫으네요~~^^;;;

    2020.05.06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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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금 연휴 끝자락에 옷정리를 시작했습니다 하면서도 왜 시작했을까 후회를 했다죠 결국 끝내지못해 낼 마무리 해야할듯해요 마침 저녁도 하기 싫어 꾀가 날 쯤 아이들이 치킨 노래를 부르네요~ 못 이기는척 낼 어린이날 핑계대며 치킨을 주문했습니다~ㅋ 치킨 좋아하지않는 옆지기 때문에 두루치기 휘리릭 만들고 장에서 사 온 두부 곁들여 두부김치 하나 만들었습니다~ 꼼수 아짐의 바람대로 간단하게 저녁 해결했습니다~~^^;;

    2020.05.04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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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도 여전히 더운 하루였습니다 덕분에 냉면을 아주 맛나게 먹었다죠~ㅋ 아이들은 물냉~ 어른들은 명태회무침 듬뿍 올려 비냉으로요~ 냉면무가 없어 아쉬운대로 빨간무로 쌈무 담아논거 채썰어서 곁들였어요~ 올 해 첫 냉면이라 그런지 더 맛나게 느껴진것 같아요^^;;;

    2020.05.03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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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월의 첫 날 더워도 넘 더웠네요~ 바람마저 없었다면...휴~~~ 오후엔 선풍기 꺼내 청소했다지요~~ㅎ 올만에 잔치국수가 땡겨서 멸치육수 진하게 우려 국수 말았어요~ 자투리채소로 고명도 만들고요~ 먹으면서 냉면 생각이 간절하더라구요~ㅋ 낼은 무조건 냉면 먹으려고요~~^^;;

    2020.05.01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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