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신랑이 매일 해달라해서 계란을 감당하기가 ㅎㅎ 저는 뚝배기가 없어서 작은 스텐냄비에 계란5개 넣고 물150넣고 진행했어요. 완전 짱짱 맛있어요!! 간단해서 넘 좋아요~ 진심 감사드립니다!!

진심 감사해요^^ 도시락으로 준비했는데 최고였습니다!! 비주얼, 맛 모두 만점입니다. 파슬리가루를 많이 뿌리고 검은깨 추가했어요. 자주 해먹고 있습니다^^

게장에 양념이 넘 퍽퍽한게 아닌가 걱정했어요^^ 조심조심 섞어서 동시에 퇴근하며 들어온 울신랑이랑 공주님 앞에 짜잔~~ 넘 맛있다며 밥 한그릇을 뚝딱!! 정말 제가 한거냐고 산거아니냐고 ㅎㅎ 감사합니다~~

세상에나 짱짱이요!! 울신랑이 닭볶음탕도 안먹어요. 오돌뼈 부분육을 구입해서 양념을하고 감자가 있어 대신 넣고 매콤하게 땡초 갈아 많이 넣었어요. 완전 세식구 밥도둑이예요!! 담에 꼭 똑같이 맛내야 한다고 성화예요 ㅋㅋㅋ 저장저장 ~~~♡♡ 레시피 넘 감사감사합니다

저는 땡초를 듬뿍 넣었어요^^ 매콤매콤 국물도 자박자박 울신랑이 오징어볶음 안 먹는데 맛있다고 한그릇 뚝딱 비웠네요^^ 넘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몇 일 전부터 몇치볶음 벼렀는데 완성했어요. 완전 잔멸치인데 진짜 맛있네요^^ 감사합니다~~^^

야밤에 아침 반찬으로 만들었는데 울신랑이 좋은냄새 난다며 뭐냐 묻길래 예쁘게 한그릇 가져다 줬는데 정말 맛있다고 사진 찍을새도 없이 다 먹었어요 ㅋㅋㅋ^^ 전 소금물에 상짝 담궜다가 요리 볶는 중에 소금간 조금했어요.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양 많이 1인인지라 감자6개 깍뚝썰고 간장6개, 물엿5스푼, 아보카도유 3스푼 소스 만들어 알려주신대로 전분빼고 물을 자박하게 넣고 10분, 뚜껑열고 5분 졸이다 2~3분 더 졸이고 깨뿌렸어요. 양파와 대파는 언제 넣으라는 내용이 없어서 양파는 처음 졸일때 넣고 대파는 마지막에 살짝올리고 저었어요. 울공주 냄새 좋다며 달려와서 얼른 한입 떠 먹고는 우와~~ 엄지 척 합니다^^ 입맛 까다로운데 맛있답니다♡

진짜 맛있어요!! 회사에 도시락으로도 최고예요. 두번 해먹어 봤는데 짱찡입니다^^ 넘 맛있어서 사진도 못찍고 다 먹어버렸어요 ㅋㅋ 다음엔 사진도 남길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