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에서 파는 마늘쫑 한묶음과 요리하다 남은 양파 약간 한꺼번에 낳고 데쳐서 해 봤는데 양념이 간도 딱 맞고 맛있어요! 애들아빠 양념 맛있다고 남은 양념에 비벼서 밥 한그릇 뚝딱했네요 이 레시피대로 자주 해 먹어야겠어요!

된장만 넣고 해 먹다가 이 레시피대로 고추장에 간장을 넣으니 별도 육수넣지 않았는데도 음식점 된장찌개 같은 맛이 나요 레시피 재료에 무도 얇게 썰어서 넣었구요 첨엔 두부를 안 넣었더니 좀 짜다 싶었는데 두부 넣었더니 간이 맞네요 끓일수록 맛있고 나중에 밥 비벼먹으면 강된장에 비벼먹는 맛이 나요 애들도 잘 먹어서 자주 해 먹을거 같아요~

절이지않은 배추 겉절이 먹고 싶었는데 레시피 대로 하니 간단하니 후딱 할수도 있고 맛있어요! 알배기배추 반만 사용해서 양념도 다 절반씩 넣었구요 양파 갈은거는 생략하고 액젓 살짝 넣었어요 남편이 맛나다면서 밥 비벼서 한공기 후딱 먹어치웠네요

완전 맛있어요! 딸내미는 버섯을 좋아하고 아들내미는 불고기 좋아하는데 이거 해주니까 딸내미는 버섯 다 먹고 아들내미는 소고기 다 먹고 남편은 우동사리와 국물에 밥 말아먹고 다른 반찬이 필요없네요! 전 고기가 좀 많아서 간장 한 숟가락 더 넣고 물도 한컵정도 더 넣어더니 국물이 좀 많기는 했는데 우동사리 넣고 끓이니 국물이 적당해져서 밥 말아먹기 딱 좋았어요

애들아빠 부추 좋아하는데 뭘해줘야할지 몰라하다가 이 레시피대로 겉절이해주니 그걸로만 밥한공기 뚝딱해요 ^^ 전 간장과 참치액젓을 각각 한 스푼씩 넣었어요

고등어 구워 먹었었는데 집에 비린내가 잘 안 빠져서 안먹게 되어 조려봤네요 딸내미가 맛있다며 국물에 밥 비벼서 한그릇 뚝딱했어요 전 올리고당 분량만큼 매실액을 더 넣었고 양파를 무와 같이 바닥에 깔았더니 국물이 달짝지근해서 애들이 좋아하네요 그리고 묵은지를 얹어서 조렸더니 묵은지가 별미에요 묵은지 국물을 좀 넣으면 더 맛있을거 같아요

김치찌개에 참치만 넣어봤는데 이 레시피대로 돼지고기 넣고 참치액젓 한 스푼 넣고 끓이니 더 맛있어요 애들아빠 애들 모두 엄지척 했어요~

간단하고 맛있어요~ 요거 반찬해서 아침밥 한그릇 뚝딱 다 먹었어요~

레시피대로 했더니 남편이 요리실력 많이 늘었다고 칭찬해줬어요~ ^^ 올리고당 대신에 매실액 넣었구요~ 새콤달콤하니 맛나요~ 앞으로 오이 무칠때는 이 레시피만 볼래요~

맛있어요! 지하철역앞 포장마차에서 팔던 토스트맛이에요! 애들도 좋아해요!

뚝딱뚝딱 쉽게 만들수 있으면서도 아주 맛나네요! 애들이 배달시켜 먹는것보다 맛있대요 ^^

마트서 불고기 재워 놓은거 사다가 먹다가 해봤는데 쉽고 간편한고 정말 맛있네요 후기보니 좀 달다고 해서 물엿 안 넣고 매실액만 넣었고 간장 한숟갈 덜 넣고 액젓을 한숟갈 넣었더니 간이 딱 맞네요 자주 해 먹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