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시금치 무칠때마다 짜거나 뭔가 부족했었는데 이 레시피로 했더니 정말 맛있어요 울딸이 맛있다고 시금치랑만 밥 한공기를 비우네요! 앞으로 시금치는 이렇게만 무쳐야겠어요!

콩나물국 끓이면 항상 뭔가 부족했는데 이 레시피대로 하니 남편도 애들 잘 먹네요 애들이 롱나물국 좋아하는지 첨 알았어요~~ ^^

그동안 제가 오징어볶음하면 오징어는 찔기고 야채에서 나온 물로 물탕이 되었었는데 레시피대로 하니 짱이에요~ 쎈불에서 짧은시간 볶는게 비결인거 같아요~ 그냥 먹을때는 좀 짠가 했는데 밥과 같이 먹으니 간도 잘 맞고 애들도 잘먹어요~

그동안 참치김치찌개 끓이면 2% 부족했었는데 레시피대로 끓이니 완벽해요! 애들도 남편도 맛있다고 잘 먹어서 이틀연짱 저녁은 김치찌개만 끓였네요 ^^ 그동안은 참치기름을 다 버려왔는데 이걸 넣은게 2% 비밀인거 같아요!

친정엄마가 녹두전을 좋아해서 명절때 남은 고사리 넣고 고기에 먼저 간을 해서 레시피대로 부쳐보았네요 엄마가 당신하셨던 녹두전보다 맛있다하셨어요~~

된장으로만 무치다가 이렇게 무치니 맛있네요 다만 시금치를 좀 오래 데쳤더니 물러버렸네요 담부터는 20초만 데쳐야겠어요~

잡채할때마다 당면이 팅팅불던지, 덜익어 꼬들거리던지 했었는데 레시피대로 했더니 탱글탱클 당면도 잘 익고 너무 맛있었어요 목이버섯없어 표고버섯을 넣었고 부추는 안 넣었는데도 너무 맛있네요 애들이 파프리카는 절대 안 먹었는데 잡채에 넣어주니 잘 먹네요~~

만들기도 간단하고 버섯 당근 안 먹는 애들한테 딱이에요~~ 안먹겠다던 딸이 한번 먹고는 왔다갔다하면서 계속 먹네요~이렇게 하니 야채도 맛있대요~~

전 바지락을 통째로 넣어서 끓였구요 멸치와 다시마 육수를 우려서 거기에 바지락을 넣고 끓였어요 레시피대로 쉽게 따라할수 있어서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