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분에 온 식구들이 맛있게 잘 먹었고 암진단 받아서 아무것도 입에 안 맞다던 시어머니가 그래도 그 전복죽 한번 더 해와라 하시네요 감사합니다 전복 잘 떼어내는 요령만 있으면 정말 쉬운 요리일 거 같은데 전복 떼는 게 최고로 힘드네요

맛있는데 2프로 부족한 맛이라서 다싯물 아니면 코인육수 하나 넣어주는데 딱이예요 옛날식 촌두부로 하면 두부가 촘촘해선지 간이 잘 안 배서 대기업 제품 사서 쓰는 게 간하는 데는 좋더라구요. 무랑 감자도 넣고 간을 두배로 해서 오래 먹습니다 맛있어요

이 레시피는 4번정도 해먹었는데 늘 실패예요 레시피 곱하기 3배정도의 대량을 만들어서 그런건지 이렇게 많은 재료를 넣고도 맹물맛밖에 안 나서 늘 다시다 폭탄으로 넣어야 겨우 먹을만해지네요 ㅠㅠ 조리량이 중요한 레시피인 건지....

만개레시피 앱에서 나머지는 그냥 맛있네 정도 맛이 난다면 이 레시피는 정말 파는 장조림 사다 먹을 때같은 맛이 나요 MSG넣은 줄...그만큼 맛도리!

오징어 요리 성공한 역사가 없는데 마치 화학조미료를 넣은 것처럼 맛있어요! 저는 당근이랑 양배추 더 추가하고 간도 두배로 하긴했어요

오 간단한데 너무 맛있어요 미나리 넣으니 풍미가 끝내줍니다 이렇게 간단한 재료로 끓일 수 있는 국이 있다니 최고예요

존맛임니다. 식용유말고 버터에 1차로 새우를 굽고 양파도 살짝 볶아서 이 레시피의 소스를 추가하면 진짜 소름돋는 맛의 버터갈릭쉬림프가 됩니다ㅠㅜ감동쓰

몇번째 했는지 몰라요 이 레시피로 친정집 시댁할 것 없이 많이 해드리고 남편이 제일 신나합니다 감사해요~

액젓이 어울릴까 걱정했는데 웬걸? 진짜 신의 한수네요 단지 양념장 양을 잘못해서 짜게 완성되는 바람에 물을 많이 추가해서 정말로 '탕'이 돼버렸지만 맛은 정말 기가 막히네요! 다시물 낼까 하다가 귀찮아서 맹물로 했는데도 감칠맛 나요

맛있오요

우와 맛있어요 홍합이랑 청경채는 없어서 못 넣고 냉동 바지락이랑 새우 한마리만 넣었는데도 맛있어서 밥비벼 먹는중 ㅎ 전 좀 꾸덕하게 완성됐지만 암튼 맛있다는 ㅎㅎ

대참사 대실패했어요ㅠㅜ 다른 분들 참고하시라고. 1. 양념장은 아마 다시 사진을 확인해보니 정말 장 의 형태가 나오게 꾸덕하게 만들어야 되나봄. 최종 양념의 된 정도를 상상하고 했더니 최종작에서 국물이 진짜 탕만큼 마니 생김 2. 다른분들이 꽃게 넣으니 맛있다고 해서 급하게 냉동꽃게 사옴. 덜 녹은걸 넣어서 끓이니 시간이 부족해 안이 간장게장처럼 되어있음ㅠㅜ 3. 콩나물 비린내가 역대급으로 너무 심함(누가 이유 좀 알려주세요) 4. 다 만들어서 접시에 옮겼는데도 1번이랑 2번의 냉동꽃게 때문인지 국물이 계속 생겨나서 첨에 꾸덕했던 것이 탕이 돼버림..... 최근 만든 음식중에 낙지 네마리까지 비싼 재료 다듬느라 제일 고생햇는데 넘 속상함... 싱겁네 비리네하면서 난리도 아니었는데 사실 첨에 양념장만 맛봤을 땐 매우 맛있었기 때문에 후에 들어간 재료들(콩나물 꽃게)의 조리법에 뭔가 문제가 있었던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