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너무 맛있네요. 똥손이 금손이 됬습니다ㅎㅎ 사골이 이렇게 음식을 파는음식처럼 만들어주다니 너무 신기하네요. 삼겹살 한근,고추장 반스푼,된장 반스푼 넣었구요. 사골은 500ml 두개 넣고ㅋㅋㅋ 너무 짜서(김치도 익은상태) 물 엄청 넣었네요. 다음엔 500ml보다 작은거로 두개넣고 해야겠어요. 김치가 맛있어서 더 잘되지 않았나..싶기도해요 간단하고 숙성없이 냄새도 안나고, 국물이 오버랩되서 찌개처럼 되긴했지만 국물을 좋아하는 저에겐 만족스러워요. 남자친구가 엄지척 한건 이 레시피가 처음이네요. 감사합니다~^-^

남자친구가 엄청 맛있게 먹었어요~!! 앞다리살을 구이용으로 잘라달라고해서 했는데 맛있네요~! 순삭해서 사진은 없네요ㅎㅎ

등갈비가 비싸서 돼지갈비찜용 으로 구매했구요~^^ 1.4kg 입니다. 3배로 준비했는데 다넣었네요. 아버지가 당뇨가 있으셔서 기본 레시피 설탕2T에서 》1T로 해서 2.5배로 했다가 고기에 맛이 약한것같아 3배 다 넣었습니다.(국물은 달달했어요) 동네 정육점 고기 이용했는데 한시간은 질기더라구요. 최소 물 보충하며 2시간 (약불이나 중약불로) 졸이고 물붓고 졸였답니다. 저희는 어른이라 청량고추 2개 넣었는데ㅎㅎ 간에 기별이 안갔어요ㅋㅋㅋ 무튼 친정아버지 500그램 정도? 드리고 나머지는 남자친구와 감자,당면 추가해서 먹었네요. 당면을 넣으니 너무 맛있었어요ㅜㅜ 근데 국물을 많이 잡아먹어서... 감자를 비벼먹기 힘들었답니다. 만약 1근=600g 에 야채와 당면 듬뿍이라면 양념 1.5배나 2배로 하셔요ㅎㅎ 설탕은 레시피당 1T만하시구요. 태어나서 처음 한건데 최고에요~~!!!♡♡

1. 처음했을때 국간장 4큰술 넣고 짜개되서 실패했었는데 2.요번에는 국간장 3큰술에 맛소금+ 참치액젓 1큰술 넣으니 맛있어요♡♡

물에 넣고 삶는것보다 고기가 더 부드러워요~! 찌개용 된장 말고 연한 재래식된장으로 해서 안짜고 딱 좋네요. 맛있게잘되었고 채소국물도 많이 나왔는데 설거지하려고 보니 냄비 바닥이 타있었어요ㅠㅜ 그래도 맛있으니 앞으로 이 레시피로 할거에요♡

●나를위한 레시피 물은 종이컵으로 4컵 설탕은 적정량으로 3개 물엿은 4개 나머지 다 똑같이 하고 마지막에 후추 톡톡3번, 굴소스 1개투하 그럼 끝 다음엔~청량고추 2개

간장 총3스푼,고향의맛 넣었더니 간이 맞네요ㅎㅎ 액젓이 까나리밖에 없어서ㅠㅠ못넣었어요 참치액젓 사서 한번다시 해보려구요. 맛있습니다.ㅋㅋ제가 이런요리를 하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