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딸이 부들두부랑 감자 넣고 된장찌개 먹고 싶대서 끓이고 김치갈비찜 했어요. ^^

병원 감치 맛없다해서 (오이소박이 깻잎김치는 이미 많이 드셨고 ㅋ) 갖다드린 겉절이도 다 드셔서 겉절이 담고 딸와서 떡볶이밥 이랑 감바스 해서 먹어요^^

전주 객리단길에서 회식했던거 생각나서 올려요. 완전 대박이에요. 치킨과오징어튀김세트 골뱅이무침세트. 완전 굿!!! 담에 또 갈라구요 ㅋㅋ

퇴근하자마자 음식 모드요!! 닭곰탕 끓이고 그사이 깻잎김치 오이김치 닮고 서연엄마 따라 감바스 해서 한잔 중요. 거기에 식빵 잘라넣었더니 모든 맛이 빵에 들어가 너무 맛나료^^

어제 아들이랑 앤트맨 보고 와서 국물떡볶이 어묵많이 넣고 했어요. 거기에 군달걀과 치즈까지!!!

오늘 저녁은 알많이 넣고 알탕요! 물론 여기엔 한잔이 필요하죠? ㅋㅋ 그리고 달걀 두판에 세일해서 사다가 군달걀했어요. 안깨진게 많아 기분 좋아요^^

오늘 사장님 출장가셔서 그냥 냄비밥 해서 점심먹었어요. 묵은지 얻어서 참치찌개 끓이고 감자랑가지전 부치고 어묵볶음 하고 전자렌지에 계란찜해서 오이랑 고추도 같이 얌얌했어요^^ 많이 출장가서 남은 8명이 같이 먹었어요 ㅋㅋ

전 저녁은 감자탕(한 들통인 관계로ㅋㅋ)에 라면 넣고 오이냉국하고 호박볶음 무장아찌 무치고 조기구워 먹어요 ㅋㅋ

출장 끝나고 여수서 돌아오면서 집에 먹을게 없단 생각이 ㅋㅋ 돼지 등뼈 사서 우거지 묵은지 죽순 감자 넣고 감자탕 한들통 끓였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