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아는맛인데 새롭고 맛있어요~ 다음엔 김치 양 더 줄여서 잡채에 김치 고명인거 같이 해먹어도 맛있을거 같아요~~ 잘먹었어요~~~

엄마 혼자서 아이 둘 먹일때 이렇게 집에있는 재료로 뚝딱할수있는 덮밥이 최고지요~~ 6살 첫째도 20개월 둘째도 너무 잘먹어요~~ 아이들 메뉴로 강추합니다. 계란 후라이에 끝 바삭한 부분 식감을 싫어하는 둘째때문에 국물을 조금 넉넉하게 넣고 반숙같이 뚜껑덮고 익혔는데 간도 적당하고 괜찮은데 다음엔 풀어서 휘리닉 뿌리는게 더 부드럽고 좋을것 같아요~~

기름 먼저 무침하는게 너무 좋은 팁이네요~ 항상 기름을 마지막에 넣는데 시간이 지나면 콩나물 속으로 간이 스며들었는데 이렇게 하니까 식사 준비 하면서 미리 무쳐놓고 먹는 내내 간이 유지되요~~

액젓이 많이 들어가는거 같은데 비리지않고 맛있어요~~ 신랑도 밥에 들기름 넣고 슥슥 비벼서 한끼 뚝딱했어요~~

아이들도 잘먹고 맛있어요~ 19개월 둘째가 마늘이 좀 크게 다져져서 매웠나봐요ㅎㅎ 다음엔 기름에 마늘 먼저 익히고 나머지 소스 익힐까봐요~ 6살된 첫째는 소스에 밥도 비벼먹었어요~

굴소스, 간장, 설탕 조합은 배신이 없네요~~ 아이들 둘 먹이기 정신없어서 저녁은 볶음밥이나 덮밥종류를 자주하는데 오늘도 맛있게 잘먹었어요~~ 깻잎대신 김가루넣도 아이들이 아주 좋아하겠어요~ 자주 애용할께요~~

아이들에게 소고기도 먹이고 야채도 먹이고 싶어 작게 썰어 덮밥으로 올려줬어요~ 양념은 반절씩 줄여서 만드니 아이들 먹기 간이 좋았는데 설탕이 양념재료에 되있어서 설명 자세히 보기전에 소스에 섞어서 만들었더니 달더라고요~ 고기랑 볶으면 간이 다르게 느껴질것 같긴해요~ 아이들은 달달해서 잘먹네요~ 다음에 다시 만들어 줄때 레시피 다시 확아하고 만들어 봐야겠어요

맛있어요~ 집에 깻잎 부추 양파만있어서 그것만 넣는데 당근이 들어갔다면 보기도 좋았을텐데~ 또할땐 챙겨 넣야겠어요~~

반찬으로 해먹었는데 맛있네요~~ 먹다 남은 숙주라 양이 적어 부추도 넣는데 맛있어요~~ 집에있는 야채 냉털할때도 아주 좋겠어요~^^ 고추기름은 잘타서 기름 뜨거워진후 불끄고 고추가루 넣고 기름내서 숙주 비비는 단계까지 불안키고 진행했어요~ 또 해먹을꺼예요~

맛있어요~ 아이들과 함께 먹었어요~

맛있어요~ 저는 수제햄을 넣더니 많이 짜서 양념장을 반만 넣는데 맛있게 먹었어요~~ 감사해요~~

아이들이 모두 잘먹네요~~ 좀 더 달콤하고 흐려진 케찹맛인데 굴소스때문에 반찬느낌이예요~~ 아이가 굴소스는 별로 안좋아해서 굴소스는 줄이고 좋아하는 케찹을 조금 더 넣어서 했어요~ 두부는 케찹에 조려 볼 생각을 못했는데 잘 배워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