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시피에서 양념양은 동일하게 했고요, 삼치가 12토막은 되는것 같았어요. 청양고추 넣어 매콤하게했어요. 어떤 분 댓글에서처럼 저도 '설탕대신 스테비아' 1수저 + 참치액 1수저 넣었는데 짜지 않고 좋았어요. 이젠 여기에서 공유해주시는 레시피대로만 하면 못해먹을게 없을것 같아요.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4일만에 또 해 먹어보았습니다. 아들은 이것저것 가리지 않아 파프리카도 넣어봤는데 역시나 색감이 있어 맛있어보입니다. 이번엔 처음 케찹을 더 바르고 감자를 후레이팬에 구울때 소금을 아주 소량 넣었는데 간이 되네요~ 이렇게 해 먹으면 피자를 따로 주문하지 않고 집에서 해 먹어도 될것같아요. 집에서 만들면 덜 짜게 할수있으니 일석이조인듯합니다. (아들녀석이 하는 말:엄마! 이제 집에서 이렇게 만들어먹으면 피자는 엄마표로 해요~!)

짜지 않은 묵은지를 또 샀어요. 이거 해 먹으려구요. 아이들은 반찬으로, 우리 부부는 술안주&반찬으로 먹었는데요, 앞다리살 2키로 양으로 1시간 40분정도 푹 끓였답니다. 지난번보다 더 맛다고하네요^^ 레시피 감사드려요~^^

다시 만들어봤어요~ 약한불에 서서히하니 양파가 타지않고 속까지 잘 익었습니다~ 운동 선수인 딸이 있어서 단백질 보충이 필요하여 여러방법을 생각하다가 발견했는데요~ 처음에는 양파가 부족해서 양파제외하고 만들었는데 딸은 양파까지 있으니 아삭해서 좋았다고하네요~ 맛있는 레시피 주셔서 감사해요~

같은 양을 했는데 색깔이 연하고 맛있어보이지 않아 고춧가루와 고추장을 한스푼씩 더 넣었어요. 양념장 간을 좀 넉넉히 해야할것 같아요.

캔 국물 2수저 넣고 만들었어요. 새콤달콤^^ 또 만들어 먹을래요~~감사합니다.

중간에 김 반장 올려준게 신의 한수였어요. 좋은 레시피 감사드립니다.

국민 반찬 두부! 칼칼한 맛이 속을 뻥 뚫어주네요. 레시피에 물 넣으라는 문구가 없긴하네요. 그런데 생각해보면 물이 생길만한 재료가 없으니 물을 넣어야하는건 맞는것 같습니다! 저는 자작하게 먹을려고 480ml 로 했고 강불 5분,중불 15분으로했습니다^^ 모두 맛난 음식들 해드세요~

1.2kg정도 되는 양으로 양념을 2배로 했어요. 동네주민분께 한통 주었구요. 이 레시피가 현재까진 최고인듯합니다^^ 감사합니다.

어른용으로 가지 4개, 청양고추 3개 넣었는데 (양념 2배) 짜지 않고 싱겁지도 않았어요. 덕분에 맛나게 잘 해서 먹었습니다. 맛난 레시피 감사합니다.

어릴적 시골에서 바로 따다 먹었던 마늘쫑인데요, 동네 주민분께서 주신 마늘쫑으로 막 만들어보았어요. 오래두고 맛나게 먹을것같아요. 레시피 감사합니다^^

저희집은 평상시 삼겹살 자주먹고 야채도 많이 먹어서 된장은 빠질수 없는데 청양고추를 넣어서 먹는건 첨이네요. 평상시 어머님께서 만들어주셨는데 이 레시피를 보고 제가 해보았습니다. 진짜 신기할정도로 청양고추 매운향을 느낄수 없네요. 참으로 감사한 레시피입니다. 내일 어머님과 남편의 반응이 궁금해지네요. 잘 먹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