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살 아들이 이거 외할머니가 했냐고 묻네요 ㅎㅎ 제가 한거 같지 않게 맛있었나봐요^^

대충 저 양념만들어도 맛이 나요!! 제주도 안가도됌

부추가 너무 많이남아서 검색후 해봤는데 쉽고 빠르고 맛있네요!!! 남편도 아이도 잘먹었어요

두번 해봐도 맛나요!! 중간에 뚜껑닫고 조려서 살짝 국물이 나왔는데 아무렇게나해도 맛있어요

국물이랑 다진마늘빼고 했어요~ 남편이 팔☆비빔면 소스 섞었냐 물어보네요 ㅎㅎ 맛있게 잘 먹었어요!! 저희집 고추장이 좀 매워서 담에 덜 넣어봐야겠어요^^

단호박 안먹는 남편도 냠냠 먹었어요~

4살 아이 잘먹는 된찌네여!! 고춧가루빼고 두가지 된장 섞어서 냉파재료 후다닥 끓였는데 밥비벼 잘먹네요 굳굳 다만 남편은 오묘한 맛이라며 ㅎㅎ 고깃국 같다네요

남편과 아이 같이 먹기 좋아요~ 조리법도 쉬워서 아이있을때 후다닥 하기도 좋아요!!

맛나요!!! 달래장 남아서 내일은 콩나물밥해서 같이 먹으려구요

감자요리를 좋아하는 신랑도 맛있다네요 !! 매번 실패했는데 성공했어요~ 다만 꽈리꼬추 아삭이는 타이밍을 잘 맞춰야 할거 같아요^^ 레시피 2배 양 하고 양념 1.5배 하니 살짝 짜네요 다음번에 또 이대로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