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었어요! 콩나물양이 적은 편이어서 약간 짜긴 했지만 밥에 비벼먹기 딱좋은 맛이어서 참기름을 더넣지않고 내일 아침 밥에 비벼 먹으려고 냉장실 안에 고이 넣어두었답니다. 아주 굿이에요~

아들이 갑자기 먹고싶다고 해서 만들어봤는데 생각보다 잘 먹네요. 햄과 메추리알도 같이 넣었구요. 처음에 얼떨결에 했는데 다음에는 시간조절을 잘해보려고요. 시간조절을 못해서 재료가 좀 탔네요.

아들이 요리솜씨 없는 엄마한테 짜증내면서 맨날똑같은 것만 해주냐고 자기가 이제껏 안 먹어본 걸로 만들어 달라기에 우연히 이 메뉴를 선택하게 되었는데 맛있다고 잘 먹어요. 생각보다 요리가 간단해서 좋네요~ 감사합니다!

완전 만족~ 지난번 다른 분 요리법은 고기와 소스가 따로 놀아 좀 아쉬웠는데 이 방법은 아주 괜찮아서 아들이 잘 먹어 줬네요~

저도 남편이 좋아하길래 태어나서 처음 만들어 봤는데 소스맛이 좋네요! 그런데 소스양이 너무 많이 남아서 콩나물비빔밥이나 잔치국수를 만들어 먹을까 생각 중입니다~

맛있고 맘에 들어요. 소고기를 뜨거운 불에 구워서 잘 익히는 게 좋은 듯 합니다^^

울 남편이 즐겨먹는 팔도비빔면 소스와 맛은 비슷한데 자극이 덜해서 훨씬 좋네요!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저희는 김치 대신 오이와 깻잎을 채썰어서 넣고 계란 반숙과 김가루를 같이 비벼 먹는데 진짜 맛있어요^^ 감사합니다

입맛 까다로운 아들이 밥보다 반찬을 더많이 먹었네요. 좋은 레시피 감사드립니다♡

저도 맛있게 잘 먹었답니다~굿굿!

저도 잘 먹었네요! 굿입니다^^

달달하니 제 입맛에 맞네요. 감사합니다.

시댁 산소가는데 간단한 점심 도시락으로 쌌어요. 다른 재료가 있어서 약간 변형해서 만들었는데 남편 아들 다 좋아하네요. 아들이 원래 유부초밥 안 좋아하거든요. 소고기에 들어가는 간마늘, 간장, 후추양을 적어 주셨으면 더 좋았을뻔 했습니다. 대충 맞추긴 했는데 조마조마 했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