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볶은땅콩은 먹는데 콩자반을 먹이고 싶은 엄마맘에 전단계로 시도해보자고 시도해봤어요 색보더니 안먹겠다고 고개절레절레하는걸 한번만 먹어보라했더니 가스불앞에서 20알은 먹은거 같아요 먹을줄만 알았지 생에 처음 만들어본 땅콩조림인데 아주성공적입니다 나눠준 동생도 맛있대요ㅎㅎ

이레시피로 몇번 만들어먹었는데 후기는 처음 올려요 요알못이여도 따라하기 쉽고,초1아들이 너무 좋아해요 아들 생일파티때도 해줬는데,꼬맹이 친구들사이에서 제일 먼저 사라진 잡채였어요ㅋ

고구마양이 생각보다 많아서 에프에 1차로 굽고 후라이팬에 한번 더볶았어요ㅎ 설탕을 꿀로 바꿔서 졸였더니 여름방학시작한 초1 간식으로 너무 좋네요 잘먹었습니다

꽈리고추 추가해서 볶았어요ㅎ 매운꽈리고추도 있어서 칼칼하니 맛있어요

양도 많고 세멸까지 같이 넣어서 만들었어요 단아님이 적어주신 개량양보다 2-3수저 추가했고 편마늘하고 꽈리고추까지 넣었더니 신랑이 맛있대요ㅎ 양념장이 간단해서 좋습니다

밖에서 먹어보기만 했지,처음 만들어봤는데 너무 맛있어요 레시피 최고에요!

오이2개로 해서 양을 두배로 맞추니 딱좋네요ㅎ 맛있게 잘먹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