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장 반숟갈 추가해서 끓이니 간이 쎄지도 않고 딱 좋네요 잘 먹었습니다

진짜 거짓말 안 치고 2사간을 우려내고 볶고 끓인 김치찌개보다 이게 훨빼는 더 맛있어요 진짜 대박 인생 레시피입니다

생각보다 되게 맛있어요 ! 김이 신의한수 인것 같네요 전 간보다 설탕 조금 더 추가했더니 더 맛있네요 나중에 간편하게 또 해먹을것 같아요

고춧가루 3큰술반에 청양고추 통통 썰어 넣으니 최고네요

맛없어요 두부만 건져먹고 국물은 버렸네요 니맛도 내맛도 ..

올리고당을 기존의 반밖에 안넣었는데ㅜ너무 달아서 간장에 물 조금 타서 더 추가로 넣었더니 밋있더라구요 간장만 넣으면 짤까봐 물하고 섞어서 넣으니 짜지도 않고 달비도 않고 적당했네여

겁나 달아오 원래 올리고당 양에 반절밖에 안넣었는제 너무 달아요

오뎅을 나중에 넣어서 그런가 간이 심심해서 어묵국물팩을 넣고 다진마늘과 고춧가루를 조금 더 넣었더니 딱 맞네요! 매번 고향 내려갈때마다 엄마가 해줬던 음식이라 너무 먹고싶었는데.. 감사합니다 ^^

이것도 제가 성공한 몇 안되는 요리중 하나 베이컨이 너무 짜서 살짝 아쉽긴 했지만 간단하거 맛있네요 ㅎㅎ 고양이도 탐내는중

국물이 얌무님이 하신것처럼 색이 안나와서 속상 ㅠㅠ 왜그런지 모르겠는데 닭곰탕을 베이스로 쓴것처럼 뽀얗 빨개요ㅠㅜ 거품 다 건져내고 했는데 왜그런건지.. 색은 저래서 속상하지만 엄청 간단하고 엄청 맛있었어요 ! 요리계의 진흙손인 저도 얌무님 레시피 보고 성공해서 남편한테 요즘 칭찬 받아요~ 얌무님 레시피 모르는 사람이 없었으면 좋겠네요 ㅎㅎ